2007년 06월 05일 "
네이버에 등록되었습니다" 글을 올리면서 네이버에 등록된 것을 자축했습니다. 또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셨구요. 그러나 외부에 나갔다가 제 글을 네이버로 검색했는데, 결과를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과연 네이버에 등록을 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웹 검색이라는 것은 유명하고 노출이 많은 기사는 당연하겠습니다만 말그대로 WWW, 웹에 올려진 방대한 자료 중에 원하는 자료를 찾아 주는 서비스입니다. 웹 검색 서비스가 없었다면 인터넷이 오늘날과 같이 발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jwRsTester
jwRsTester는 시리얼 통신 테스터 프로그램으로 올해 11월 3일에 제 블로그에 공개한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공개한지 별로 안되고 사용하시는 분도 몇 안되는 초라한 프록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름으로 검색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다음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이 결과는 당연하죠. 저의 블로그가 다음의 Tistory 블로그이니까요. 그렇다면 구글은 어떨까요?
역시 정확히 검색이 됩니다. 야후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블로그 주소까지 정확히 찾아 줍니다. 이번에는 엠파스입니다.
그리고 라이브서치에서도 검색해 보았습니다.
역시 프로그램명과 블로그 주소가 정확합니다. 그렇다면 네이버는 어떨까요?
못 찾겠답니다. 그럼 제 블로그에 올려진 글 중에 몇 가지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시트지를 벽에 붙이다
2007년 11월 5일에 올려진 "
시트지를 벽에 붙이다"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다음 이미지는 생략하겠습니다. Tistory에 올려진 글이라 당연히 검색이 되었습니다. 구글, 이상없이 검색됩니다.
야후, 역시 첫 페이지에 출력됩니다.
엠파스, 검색이 밑에 있어서 중간 그림을 생략했습니다만 잘 찾았습니다.
라이브서치도 jwmx 블로그를 가르킵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네이버에서는 통 제 글을 볼 수가 없습니다.
검색하는 방식이 달라서일까요?
Tistory 너무하네!
그럼 이번에 "
Tistory 너무하네!" 를 검색하면 어떻게 될까요? 올해 12월 05일자로 매우 최근에 올려진 글로 Tistory 서비스에서 댓글이 삭제되는 문제를 성토한 글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번에는 엠파스만 못 찾고 다른 서비스에서 모두 검색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말이죠. ^^ 아니 다른 것은 나 몰라라 하는 네이버가 Tistory에 질타하는 글은 어찌 이렇게 잘도 찾을까요? 그것도 한 페이지에 링크를 하나도 아니고 3개 씩이나.
"
한자키를 Alt 키로 사용?"은 "Tistory 너무하네!" 의 댓글 수가 들어 있어서 검색되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것은 이렇게 상세히 검색되었을까요? 우연일까요?
글 삭제, 아이피 차단
다시 Tistory에서 댓글과 사용자 차단된다고 문제점을 올렸던 글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올해 9월 29일에 올려진 "
글 삭제, 아이피 차단" 입니다. 이번에는 다음, 구글, 야후, 엠파스 뿐만 아니라 역시 네이버까지 정확히 검색되었습니다.
이거 기가막히지 않습니까? 역시 우연일까요? 다른 것을 해 보겠습니다.
자전거 - 중랑천에서 광진교까지
제목이 흔하거나 특징이 없다면 모두 다른 사이트가 검색되었습니다. 당연한 거죠. 그래서 제 블로그의 글 중에 좀 특이한 제목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2007년 9월 23일에 올려진 "
자전거 - 중랑천에서 광진교까지" 입니다. 다음, 구글, 야후, 엠파스, 라이브 모두 정확히 찾아 줍니다.
그러나 네이버만 딴짓입니다.
거참, 이상하죠?
무지 무지 크게 크게 인쇄하기
2007년 9월 17일 올렸던 "
무지 무지 크게 크게 인쇄하기"는 더 심합니다. 다른 웹 검색은 모두 제 블로그를 가르키는데 네이버는 제 글을 펌한 글을 보여줍니다.
너무 좋은 컴퓨터 사용시간 제한 프로그램, 아리
기사들이 모두 올해 9월달 안에 있는 최근 기사라서 이럴까요? 그래서 2006년 7월 13일자에 올렸던 "
너무 좋은 컴퓨터 사용시간 제한 프로그램, 아리"를 역시 제목 그대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엠파스는 검색되지 않았고, 다음, 구글, 야후 모두 제 블로그로 검색되었습니다. 라이브서치는 제 블로그의 글 중 "jwmx |
닌텐도ds를 사주어야 하나?" 글이 검색되었는데 본문에 "
너무 좋은 컴퓨터 사용시간 제한 프로그램, 아리" 링크가 있어서 역시 첫번째 페이지에 검색해 내더군요.
그렇다면 네이버의 검색 결과는 어떨까요?
역시 제 글을 펌한 곳만 출력됩니다. 만일 제가 네이버에 등록하지 않았다면 이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은 인지상정이니까요? 당연히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글이 먼저 나올 수 있고, 아니면 위의 그림처럼 모두 네이버 글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도 네이버 회원이고 그 까다롭다는 네이버에 일반등록을 신청하고 한 달만에 등록되어 자축한다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축하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이 꼴이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네이버에 등록되면 네이버 검색 대상에 오르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