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개발자는 고집이 쎄다?

[2008/07/03 14:16, Etcetera]

직업 중에 고집이 유난히 강한 직업은 무엇일까요? 제가 개발 쪽 일을 하다 보니 만나는 분들이 대부분 엔지니어라서 고집이 센 개발자를 많이 봅니다. 고집도 쓸데없는 고집인 똥고집이 센 분도 많죠. 똥고집도 그냥 똥고집이 아니라 똥집입니다.

이렇게 똥꼬집을 피우는 것은 아무래도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개발자를 보면 학습을 통해 객관적으로 알게 되는 지식도 많겠습니다만, 어렴풋이 이해하고 경험적으로 고생 고생해서 알게 되는 주관적인(?) 지식도 많습니다.

그러나 세상 일이 1+1 이 반드시 2가 아니어서, 같은 문제를 서로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고, 전혀 다른 경험을 하고, 결과를 보는 경우가 있어서, 이렇게 서로 다른 경험을 한 분들끼리 싸움이 붙으면 그야말로 똥꼬집 중에 똥꼬집 싸움을 보게 됩니다.

음~ 가령 아래와 같은 질문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에 그려진 것이 퓨즈로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퓨즈 4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4개의 퓨즈는 재질부터 저항 값까지 완전히 같다고 하고, 전류가 흐르는 시간은 실제와 같이 지연이 있다고 했을 때, 과부하가 걸렸다면 어떤 퓨즈부터 끊어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는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지만 전자공학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원래 컴퓨터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아서, 컴퓨터를 더 깊게 공부하고 싶어서 전자공학을 선택했지만 4년 내내 뭘 배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자공학 대신에 수학만 실컷 공부하다 졸업했습니다. ^^

벌써 15년 전의 일입니다만 우연찮게 동창 둘과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퓨즈 질문을 두 친구에게 했습니다. 궁금하기도 했지만, 그저 잡담을 하기 위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질문했는데, 이것이 두 시간 넘게 말 싸움이 날지는 몰랐습니다.

Y 라는 친구가 그것도 질문이냐며 당연히 (+)단자와 가까운 [D] 퓨즈가 먼저 나간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L 이라는 친구가 웃으면서, "아~ 이 친구가, 당연히 (-)단자와 가까운 [A] 퓨즈가 먼저 나가지." 했습니다. Y군도 역시 웃음으로 응대하면서 전압이 높은 쪽이 먼저 끊기지, 어떻게 (-) 단자 쪽이 먼저 부하를 받냐? 라고 응대했고, 조금은 웃음기를 잃은 L군은 열에너지는 전자의 흐름이고, 전자는 (-)단자에서 나오니 당연히 [A]퓨즈가 나간다며 에너지의 흐름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러자 다시 얼굴이 굳어진 Y군은, "길석아, 볼펜 좀 줘봐." 그리고 제 노트에 얼렁뚱땅 그림을 그리고 연신 동그라미를 돌려 그리면서 열변을 토합니다. 그러자 볼펜을 뺐어든 L군이, 그 그림 위에 선을 이렇게 저렇게 그으면서 역시 열변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Y군이, 그리고 또 L군.

그 이상은 오래 전의 일이라 기억도 못하지만, 기억한다고 해도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못할 것입니다. 여하튼 저는 그때부터 두 시간 넘게 고개만 좌우로 돌리기만 했습니다만, 아니 이게 왜 이렇게 진지해 져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말려도 멈추지를 않더군요.
 
오래된 카세트를 뜯어 보니 퓨즈와 퓨즈를 고정하는 금속까지 빨갛다 못해 시커멓게 녹이 슬어 있네요. 녹이 묻어 나오는 퓨즈를 보니 예전 생각이 납니다만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은지 또 궁금해 지네요. 여러 번 아무 일도 아니라고 말하던 이 질문을 또 이렇게 궁금해 지는 것도 똥고집일까요? ^^

Trackback Address :: http://jwmx.tistory.com/trackback/1188 관련글 쓰기
ㅁㄴㅇㄹ | 2008/07/03 14: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걸리는 전압도 모두 똑같고, 전류는 원래 같으니까..

전력량이 모두 같으니까 넷중 운이 안좋은게 하나 끊어질것 같네요 ㅎㅎ
BlogIcon jwmx | 2008/07/03 14:36 | PERMALINK | EDIT/DEL
아~ 4개의 퓨즈 재질은 모두 같지만, 전류가 흐르는 시간은 실제와 같이 지연이 있다고 했을 때로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
무면허 | 2008/07/03 14: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툴 일 없이 그냥 휴즈 네개 사다가 회로 짜서 해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BlogIcon jwmx | 2008/07/04 22:23 | PERMALINK | EDIT/DEL
하하...맞습니다. 그런데, 직류로 테스트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BlogIcon NaVI | 2008/07/03 15: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근데 궁금하네요. 진실은 뭘까요?
이론적으론 어떤게 빨리 끊어질지...
BlogIcon jwmx | 2008/07/04 22:25 | PERMALINK | EDIT/DEL
글쎄 말이죠. 말씀을 들어 보니 저도 매우 궁금해 지네요. ^^
카르페디엠 | 2008/07/03 15: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4개중에 약한놈아님 불량품이 빨리 끊어지겠죠 ^^; 히히 도망이다.. 물대포로 때리진 마세요.. 워워~~ 릴렉스~~
BlogIcon jwmx | 2008/07/04 22:27 | PERMALINK | EDIT/DEL
하하...맞습니다.
어니스트 | 2008/07/03 16: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PC사랑을 구독하고 있는데 7월호 "파워 블로그들의 말!말!말!"에 지나번에 쓰신 "IT 업종에 취업하려는 분께" 글이 실려있네요. 식탁에서 밥먹으면서 보다가 언듯 제목만 보고 이거 jwmx 개발자님이 쓴 글과 비슷하네 했쬬.
자세히 보니 반갑더라고요. 잡지에 올려진 글보다 먼저 봤다는 뿌듯함.^^
BlogIcon jwmx | 2008/07/04 22:28 | PERMALINK | EDIT/DEL
호~! 그렇습니까? 서점에 가면 봐야 겠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
BlogIcon 쿠와우와 | 2008/07/03 16: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답은 동시에 끊어진다는 겁니다. (4개의 퓨즈가 모두 동일한 제품이고, 퓨즈선 성분, 직경 부터 시작해서 다똑같다고 가정했을경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합선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고전압에 전선을 연결했다고 했을경우,

+, - 극에 연결한 전선 접촉 부분에는 금속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미세한 저항이 발생됩니다.

만약 고전압을 인가할 경우, 접촉 부분 부터 먼저 타겠지요... "파다다닥"하구요

따라서 이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 즉 전선 전체 구간만 생각했을때

동일한 바이어스 가 인가 되기때문에 전체 구간에서 다량에 열이 발생되고, 전선이 타게 됩니다.

그리고

-단자가 '전자'가 많다고 해서 + 단자가 '정공'이 많다고 해서... 가까운게 먼저 끝어지는게 아닙니다.

전자가 이동할때 전자 충돌을 통해 대부분 이동하게 되죠. 그래서 전자가 한쪽방향에서 대량으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전체 구간에서 충돌을 통해 이동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자공학 과목인 '고체전자공학' 과목을 이수하신 분들은 이해가 빠르겠지요.



딴지 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정답은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결과입니다.



가장 현실 적인 정답을 고르자면

특수한 멀티테스터를 이용하여

각 A,B,C,D 에 해당되는 저항을 측정하여

저항값이 가장 작은 것이 먼저 끊어지겠지요. ㅎㅎ ^^
포커페이스 | 2008/07/03 16:25 | PERMALINK | EDIT/DEL
그렇군요.
설명 잘 봤습니당 ^^;
4천만 | 2008/07/03 18:22 | PERMALINK | EDIT/DEL
개인적으로는 안쪽의 퓨즈가 먼저 나갈것 같습니다.
일단 퓨즈라는 저항을 거치니 부하를 많이 받겠고, 열도 퓨즈로 둘러싸인 안쪽에 몰리겠죠.
제 답은 퓨즈가 놓인 환경 이것으로 단선의 여부가 결정됩니다.
BlogIcon jwmx | 2008/07/04 22:37 | PERMALINK | EDIT/DEL
그렇군요. 전체적으로 열이 발생한다는 말씀에 이해가 됩니다.
전자와 정공의 흐름만 생각하기 때문에 자꾸 모순에 빠지는 듯 하기도 합니다. ^^
Miz | 2008/07/03 16: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런.. 2시간동안 토론을..;;ㅋㅋ 웃으면 안될일 같긴한데, 왜 웃음이 날까요ㅠㅠ;;ㅋㅋ
4천만 | 2008/07/04 11:57 | PERMALINK | EDIT/DEL
한 발자욱만 들어가시면, 조금 다릅니다.
오디오 애호가나 혹은 서버 운용자라면
수천만원 짜리 앰프나 기기를 태워 먹을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줄수 있거 든요. 단지 연결 순서를 바꾸거나, 앞에 작은 기계 하나 더 연결하는 정도로 수천만원을 절약할수 있다면...
요즘 벼락이 하도 많이 쳐서 ...그져 생각해 보았습니다 쿨럭
BlogIcon jwmx | 2008/07/04 22:38 | PERMALINK | EDIT/DEL
그때는 그렇게 무료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난 누구하고 얘기하고 있는 거니?" 라고 외칠만 했습니다. ^^
좋은날 | 2008/07/03 18: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치 어느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것 같네요...
토론 관점에서 보자면 상대의 의견도 이럴수 있구나 하는 포용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잘 설득해야지.. 싸워야 하는 적은 아닌것 같군요...
BlogIcon jwmx | 2008/07/04 22:40 | PERMALINK | EDIT/DEL
옳으신 말씀입니다. 객관적인 해답이 없다면
상대방의 주관적인 주장을 인정하지는 못하더라도
들어 줄 수 있는 포용력이 있어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밥~~밥의 대통령 ㅋㅋ | 2008/07/03 23: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푸하하...해병대 vs 공병대 vs 특공대 출신들이 서로 자기들이 더 용맹한 부대라고 우기는 듯한 분위기의 논쟁이었군요...

그런데요...만약에 휴즈말고 전구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영화같은데 보면 차례데로 터지는 경우도 있고 전부가 나가는 경우가 있던데...흐흐 ;(
전압, 부하가 걸리는 량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BlogIcon jwmx | 2008/07/04 22:41 | PERMALINK | EDIT/DEL
네, 생각해 보니 퓨즈를 전구로 바꾸어도 같은 문제가 되는 군요. ^^
전자과 4학년 | 2008/07/03 23: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른 요인이 작용을 안한다면 전자는 E Feild를 타고 움직이고, E Feild는 빛의 속도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스위치와 가장 가까이 붙어있는 놈이 먼저 탈것으로 보이고, 다른것은 재질이 같다고 해도 다른 요인이 작용( 어차피 전류는 전자가 평균으로 움직이는 속도임) 을 할수 있으니까(타는데 1초만 걸린다고 하면 지연시간은 큰영향을 끼치지 못할것이라 생각됨), 4개가 각각 먼저 끊어질 확률은 같다고 생각됩니다.
4천만 | 2008/07/04 11:43 | PERMALINK | EDIT/DEL
회로상엔 스위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어렵죠. ㅡㅡ;;
BlogIcon jwmx | 2008/07/04 22:44 | PERMALINK | EDIT/DEL
전자의 흐름은 매우 느리지 않나요? 다른 전자를 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전자의 흐름이 일어나고, 그 반대 쪽에서 전자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쪽에서 전자가 흘러 나오는 시간은 빛의 속도만큼 빠르겠지만 말이죠. ^^
전기기사 | 2008/07/04 00: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선과 전봇대를 연결해주는 애자(저항이 매우 큰)의 전압부담률을 보면-
전선과 가까운 쪽(+라고 봐야겠지요)이 가장 부담이 크고, 전체의 3/10쯤 되는 부분이 가장 부담이 덜합니다.
보다 저항이 적은 퓨즈의 경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송전선과 달리 직류고 자장의 영향도 미미하겠지만 완전히 동일한 퓨즈를 가정한다면 +쪽에 가까이 있는 녀석이 먼저 끊어질 것 같습니다.
BlogIcon jwmx | 2008/07/04 22:53 | PERMALINK | EDIT/DEL
큰 전류나 작은 전류나 흐름이 같지 않을까요? ^^
logos | 2008/07/04 01: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댓글은 상당히 부수적인 것에 신경쓰고 있어서 원론으로 돌아가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고집을 왜 부릴까요? 무언가를 알고 있는데 다른 답과 충돌해서 자신이 익히 알고있는 답에대한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집을 부리는 범위는 어디일까요? 바로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는 것에 부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나 보편적인 지식을 절대적으로 알고 있다면 그런 고집은 부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서 고집을 부릴 수 있는 것을 "자신이 확고히 아는 지식"으로 국한 시키겠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야기 했듯 "너 자신을 알라."라고합니다. 이런 격언이 뜻하는 것은 원초적인 인식대상인 자신을 안다면 다른 대상도 알것입니다. 하지만 "너 자신을 알라."라는 질문에 누가 대답할 수 있을까요? 신만이 알까요? 논리가 알까요?
BlogIcon jwmx | 2008/07/04 22:56 | PERMALINK | EDIT/DEL
예전보다 더 많은 교육 시설이 있고, 교육 받는 대상도 많아 졌으며,
고등 교육 이상으로 더 많은 교육을 받아도 언쟁이나 논쟁은 적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많아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화를 누리는 만큼 실력행사 보다는 좋지만 소모적인 언쟁이나 논쟁은 정말 싫습니다.
궁금남 | 2008/07/04 08: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답을 알고 싶어요...정말루....
BlogIcon jwmx | 2008/07/04 22:57 | PERMALINK | EDIT/DEL
하하...글쎄 말이죠. ^^
하누리 | 2008/07/04 08: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현실적으론 넷중 운나쁜 놈이 먼저 끊어질듯 합니다만 ㅎ
이론적으론 저도 궁금하네요. 뭐가 정답일지...
개발자들은 자기 스스로 정리하고 경험하고 판단한 내용을 가지고 움직이죠. 사소한것 하나에도 개인차가
발생하기 마련인데 자신의 결정을 믿지 못하면 앞으로 나갈 수 없으니까 고집을 부리게 되는거죠. 그래서
결론날때까지 박터지게 논쟁하다 결론나면 깨끗하게 따르고... 그게 개발자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ㅎ
제일 안좋은 것은 고집으로 논쟁이 격해지는 것보다 주변환경에 눌려 개발자가 자기의견을 제대로 피력도 못하는 경우겠지요. (영업이니 마케팅이니 원가니 하는 문제땜에...ㅠ)
BlogIcon jwmx | 2008/07/04 22:58 | PERMALINK | EDIT/DEL
하하...아주 명쾌한 답변입니다. ^^
다른 사람의 주장이 옳다면 깨끗히 인정해 주는 것이
공학도의 기본 자질이 아닌가 합니다.
김조널 | 2008/07/04 11: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문과 출신이라 잘 모르는데
실제로 퓨즈를 4개씩이나 주루룩 달아서 만드는 경우가 있나요?
그냥 큰 거 하나 달면 되는거 아닌감
문제를 위한 문제의 전형적인 예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 해 봄니다.
그냥 제 생각이니 태클은 사양..
밥~~밥의 대통령 ㅋㅋ | 2008/07/04 14:59 | PERMALINK | EDIT/DEL
동감... :)
저도 경제성없게 휴즈를 왜 4개를 직렬로 다는지 이해가....

뭐 그러니깐..제목에서도 고집이 강하다고 하겠지만요..^^
주주아빠 | 2008/07/04 22:52 | PERMALINK | EDIT/DEL
실제로 쓰진 않겠지만 그저 결과가 궁금할 뿐이지요, 개발자는 이런게 궁금해야 하는 직업일 듯 합니다.
BlogIcon jwmx | 2008/07/04 22:59 | PERMALINK | EDIT/DEL
네, 질문을 만드신 분은 아마도 그만큼 전자에 대해 고심해 봤는지를 묻는지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미쉘린 | 2008/07/04 11: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컴공과인데 전기쪽은 정말 젬병인것 같습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써요 ㅋ.ㅋ ^^;;
BlogIcon jwmx | 2008/07/04 23:00 | PERMALINK | EDIT/DEL
^^
푸른 | 2008/07/04 11: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길석님 항상 잘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매우 궁금하지만.. 그쪽으론 문외한이라..^^;
근데 또한가지 궁금한게..
이제는.. 친구들의 2시간 논쟁을 이해하시나요?
BlogIcon jwmx | 2008/07/04 23:00 | PERMALINK | EDIT/DEL
아우~ 모르겠어요. 아마 지금 다시 물어 보면 자기들도 헤깔려서
서로 반대 주장을 주장할지 모릅니다. ㅋㅋ
지나가다가 | 2008/07/05 10: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나가다가... 저도 전자쟁인지라 문제 답을 이야기 해보면,
퓨즈 문제는 전자기학 관점에서 봤을때 과전류가 발생한 위치에 가까운 놈부터 끊어집니다.
과전류가 발생한 지점에서부터 전파해가면서 가까운 놈부터 끊어 나가는 거죠.
이 문제에서는 어느 부분에서 과전류가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없기 때문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의 답글들을 읽어보니 전기적인 관점에서는 다르게 보나 봅니다.
공부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전기,전자는 같은걸 배우면서도 약간씩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

김조널님과 밥~~밥의 대통령님께
여러개를 다는 경우는 실제로 많이 있습니다.^^
퓨즈도 하나의 제품인 이상 오동작할 가능성이 존재하죠.
예를 들어 제조사가 10년이라는 보증기간을 제시해도 사용자는 그런것 생각하지 않고 그 이상...
고장나기 직전까지 사용하거든요. 이 경우 퓨즈가 노화되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퓨즈의 제조 불량일 수도 있구요.
확률적으로 그러한 만에 하나의 경우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안전 장치를 여러겹으로 만드는 겁니다.
특히 사람이 사용하는 기계일 경우엔 약간의 돈을 더 들여서라도 그렇게 만들어야 하고요.
엔지니어들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똥고집을 부리는건 아니랍니다. ^^
BlogIcon jwmx | 2008/07/05 17:21 | PERMALINK | EDIT/DEL
말씀을 들어 보니 문제가 좀 부족한 점이 있군요. ^^
문제를 위한 문제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만,
다른 분의 말씀 덕분에 전기에 대한 이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
| 2008/07/05 15: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BlogIcon jwmx | 2008/07/05 17:17 | PERMALINK | EDIT/DEL
제가 델파이로 웹 프로그래밍을 해 본적이 없어서
정확한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그러나 귀 동량을 해 보면 델파이7으로도 훌륭히 웹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으로는, 할 수 있다는 것과 편히 개발할 수 있다는 것하고는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델파이가 2007이 나왔고 곧 2008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웹과 연동해야 한다면 C#이 더 좋다고 합니다.
또한 MS사가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는 만큼
앞으로의 개발툴이 점차 .net으로 옮겨가지 않을까 하는 말씀이 많더군요.
그러나 역시 이것도 주위의 말씀을 귀동량한 것이라 그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 2008/07/05 21: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과부하가 걸리는 쪽 가까운 곳 퓨즈가 먼저 끊어 지겠죠.
문제가 조건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과부하가 일어난다고만 했지 다른 것은 제시하지 않았네요.
어디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a=b=c=d, e>무한대, a=?, b=?, c=?, d=? 이문제처럼 조건이 별 의미가 없네요. 답은 무한이 많죠.^^
일상으로 본다면 대부분은 접지부분에서 과부하가 많이 일어난답니다.
^^ | 2008/08/21 11: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일전에 비슷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교류 220볼트에 60와트 전구와 40와트 전구를 직렬로 연결하면.. 어느쪽이 더 밝느냐?

라는 문제를 받았는데.. 당연히 60와트가 밝겠죠? 라고 대답햇는데..

이걸 전기공학으로 풀어서 답을 내 보라는데.. 말문이 막히데요..

전기공학은 잼병이라..
BlogIcon jwmx | 2008/08/21 14:15 | PERMALINK | EDIT/DEL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인데, 전기공학으로 풀어서 답하라니
갑자기 머리가 아파 오는듯 합니다.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MB악법 바로보기 릴레이 카툰 1 : 강풀 - 집회시위법

MB악법 바로보기 릴레이 카툰 강풀 - 집회시위법 최규석 - 집시법+불법행위 집단소송법안 곽백수 - 수도법 개정 야마코-비정규직 보호법+최저임금법 김태권 - 지옥의 묵시록 김용.....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만 감히 댓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제 말씀이 오히려 오해를 살 것 같아서요. 진심으로 말씀 드립니다만, 특정.....

제 블로그에 개신교와 정치 얘기가 올라오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냥 지나쳐 버리시는 분도 계시지만, 댓글이나 메일로 정치에 관한 글은 더 이상 올리지 말라는 말씀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이슈가 될 때부터 블로그에 걱정의 말씀을 올렸습니다. 건강의 바탕은 올바른 먹거리에 있다는 변함없는 생각 때문인데, 하물며 자식을 둔 부모의 입장이겠습니까.....

어떤 리눅스가 제일 좋아요?

리눅스를 처음 학습하시게 되면 수많은 리눅스(?) 때문에 헷갈립니다. 그 유명한 레드햇부터 페도라, CentOS, 수세리눅스, 데비안, 맨드레이크, 뿐입니까? 국내 업체 제품.....

축구에서 바나나킥으로 득점하는 장면만 모은 동영상입니다. 바나나킥하면 카를로스 선수가 생각나는데요, 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나나킥을 구경하세요. ^^ 게임에도 바나나킥이 가능하군.....

세이버 기계식 키보드

"세진 SKM-1080"글에서 SKM-1080의 키 배열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드렸습니다. 더 말씀을 드린다면 SKM-1080가 106키가 아닌 것이 아쉽죠. 왼손 잡이용 키보드.....

리컴번트를 보다

오후 3시쯤에 동호대교 밑에서 리컴번트를 보았습니다. 중랑천을 다닌 지는 얼마 안 되지만, 그동안 여러 자전거를 봐 왔지만 리컴번트를 실제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 봅니다. 생.....

LGT-OZ와 SKT 풀브라우징 서비스 차이점

요즘 LGT-OZ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죠. 특시 LGT-OZ를 사용할 수 있는 LH-2300를 구매하고 사용기를 올리시는 블로거의 글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입.....

블로그 구독 한RSS에 추가 마가린 북마크 등록 Tistory tattertools


야후 블로그 벳지

BLOG Total 5,171,405 Visitors Today 2,324 Hit, Yesterday 2,547 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