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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Tistory 첫 느낌

· 댓글개 · 바다야크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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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07년)에 과분하게도 제가 "Tistory 우수 블로거 100명" 포함된 덕분에, 이번에 더욱 좋아지는 Tistory의 베타 테스터로 선정되었습니다.

Tistory 블로거가 된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이렇게 베타 테스터로 선정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제 말씀을 올리려 합니다만 과연 도움이 되어 드릴지 걱정입니다.

이 글은 베타 테스터로 첫 번째 글로 이미 많은 분이 글을 올리셨군요. 너무 많이 올리셔서 과연 제 글까지 확인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첫 번째 미션이 첫 느낌에 대한 말씀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적어 봅니다.

첫 느낌은 ....

매우 깔끔하다 입니다.

저는 글에 이미지를 올릴 때에는 항상 웹페이지 크기에 맞추어 축소하여 올립니다만, 이번에는 캡쳐한 모습 그대로를 올립니다.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Tistory의 새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구성이 매우 체계적이다.

글쓰기 버튼이 메뉴로 옮겨지면서 이전보다 눈에 훨씬 잘 띕니다. 또한, 최근 글과 새로 올라온 댓글, 트랙백이 이전 버전보다 보기 좋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전에는 글쓰기가 메뉴에도, 왼쪽에 서브메뉴에도 분산되었고, 최근 글 사이에 공지사항과 블로그 요약이 가로막는 형태여서 산만해 보였습니다.

편리해진 Tistory 초대장 보내기.

예전 버전에서는 [초대하기] 링크를 클릭해야 제가 가지고 있는 초대장 개수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바로 남은 초대장 개수를 알 수 있고, 간편하게 메일 주소를 넣기만 하면 초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번잡한 것을 간편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

더욱 예뻐진 Tistory

자주 들르는 Tistory라 더욱 예뻐지고 고급스러워져서, 앞으로 Tistory를 방문하는데, 더욱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새 버전과 예전 버전을 번갈아 보면 더욱 많은 차이를 느낍니다.

결언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의 첫 느낌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예뻐진 Tistory 가 마음에 들고, 깔끔하고 정리된 모습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베타 테스터가 되었다는데, 어떻게 테스트를 해 주어야 할지 몰라 걱정했는데, 이런 부담도 아셨는지 어떤 내용을 봐 달라면서 재미도 곁들여 "미션" 형태로 글을 주셨네요. 이런 사용자에 대한 세세한 배려가 Tistory의 매력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이렇게 Tistory의 베타 테스터로 선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쉽게도 베타 테스터에 등록이 안 되신 분께도 호기심을 어느 정도 해소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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