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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메일에서 부러운 점

· 댓글개 · 바다야크

제가 사용하는 메일은 다음 한 메일부터 구글메일, Microsoft의 live 메일, 엠파스 메일, 드림위즈 메일 등 여러 가지 메일 서비스를 업무에 따라, 주고받는 상대에 따라 분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메일은 여러 개이지만 메일을 전송할 때에는 NAVER 메일을 사용합니다.

NAVER 메일을 사용하는 이유는 딱 하나! 이미지 첨부가 가능하다!!

글로 장황하게 설명하기 보다는 파워 포인트에서 그림을 그려서 캡쳐하거나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간단히 작업해서 첨부하는데, 다른 메일에서는 첨부 파일로만 추가됩니다. 즉, 메일에서 바로 이미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NAVER 메일에서는 이미지를 첨부해서 글 내용에 바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네이버 메일에서 이미지를 추가하여 글을 작성한 것입니다.

보시면 이미지를 추가하고 글의 본문에, 그것도 원하는 위치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이 메일을 구글 메일에서 읽어 보겠습니다.

어떻습니까? 본문에, 어울리는 위치에 이미지가 보이기 때문에 글이 더욱 돋보입니다. 돋보일 뿐만 아니라 읽는 분은 얼마나 편합니까. 첨부된 파일을 내려받으면 이미지 파일이 있는데, 우선 파일을 내려받아 압축을 푸시고,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 보다 훨씬 좋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본문에 있는 이미지라서 인지, 구글메일에서도 이미지가 차단되지 않고 바로 보입니다.

다른 메일에서도 가능했으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개의 메일 서비스를 업무에 따라, 주고받는 상대에 따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메일에서도 이런 기능이 제공되면 매우 편리할 텐데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각 메일 서비스별로 각각의 장점과 특징이 있습니다만,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끝이 없어서요.

Daum의 한메일 같은 경우에도 Tistory 의 새 에디터를 보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Daum의 에디터 구성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최근 Tistory 베터의 에디터 구성입니다.

버튼 모양이나 구성이 비슷하지요. Daum의 한메일에도 Tistory 에디터에서처럼 사진이나 파일, 지도를 추가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 물론 버튼의 위치나 그림이 갔다고 해서 기능 구현이 쉽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기능이 추가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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