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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yon MAXX 드디어 내 품 안에!!

· 댓글개 · 바다야크

황금색 박스 안에 정성이 가득

LG Cyon MAXX 체험단에 뽑혀서 아기다리고기다리했는데, 퇴근하고 보니 LG-LU9400 즉, LG Cyon MAXX(이하 MAXX)가 제 책상 위에 있었습니다. 황금색 박스 안에는 MAXX와 깔끔하게 접힌 봉투가 들어 있었습니다.

봉투 안에는 고급스러운 종이에 축하의 글이 가득하게 들어 있어서 기쁨을 더해 주었습니다.

MAXX 구성품

MAXX 박스 안에 있는 부속품을 모두 꺼내 보았습니다. 오우~ 작은 상자 안에서 많이들 나옵니다.

대충 적어 보면

  1. MAXX의 제품 박스
  2. 휴대 전화
  3. 한 장 짜리 설명서
  4. 액정 보호 필름
  5. USB 데이터 케이블(2.0)
  6. 배터리 전용 충전 거치대
  7. 배터리 2개
  8. 사용자 설명서
  9. 데이터 통신(USB) 및 충전 겸용 어댑터
  10. DMB 안테나
  11. 귀 크기를 맞추기 위한 이어폰 캡
  12. 스테레오 이어 마이크(20핀)

아하! 다 좋은데 DMB 안테나가 몸체와 한 몸이 아니군요. 요거 매우 아쉬운데요. MAXX는 정전식 터치라서 스타일러스 펜이 필요 없기 때문에 안테나가 내장이었다면 본체만 깔끔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작은 배려에서 느끼는 고객 감동 하나

고객은 사소한 부분에서 작든 크든 감동을 받는 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은 뭐라 말씀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MAXX를 담고 있는 종이 박스를 보고 LG의 정성을 보는듯 했습니다. 종이 박스인데 뚜껑을 열었다가 닫으면 탁하고 야무지게 닫힙니다. 왜 그런가 보았더니 종이 박스이지만 자석을 달아 놓았군요.

사진에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에 자석이 있습니다. 제품 박스는 보통 얼마 사용한 후에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사소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이렇게 까지 배려해 놓았군요.

작은 배려에서 느끼는 고객 감동 둘

터치폰이라 제일 먼저 보호 필름부터 붙이려 했습니다. MAXX에는 액정을 보호하기 위해 얇은 비닐이 부착되어 있더군요. 광택 코팅이 된 제품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붙이는 그런 비닐이죠. 그 비닐은 때어 내고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이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액정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네요. 그러니까, 액정 보호를 위해, 보호 필름을 부착하고 다시 그 위에 다시 비닐로 붙인 것이죠.

액정 보호 필름이 두 장이나 담겨쳐 왔으니 총 3장이군요. 덕분에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이는 수고를 덜었습니다.

MAXX 소개는 다음 시간에

주인공인 MAXX를 소개하기에 앞서 다른 말씀이 많았습니다. 정작 얘기하고픈 MAXX에 대해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이런! 아직 개통을 하지 못해서 전원을 켜도 안내 메시지 때문에 다른 것을 볼 수 없네요.

과연 1GHz라는 스냅드래곤의 능력이 매우 궁금하네요. 앞으로 몇 회에 걸쳐 사용기를 올리려 합니다. MAXX에 관심있는 분께는 재미있는 글이 되고 싶고, MAXX를 사용하시는 분과는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말씀과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LG Cyon MAXX
이글은 LG Cyon MAXX 블로거 체험단에 참가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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