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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컴퓨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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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컴퓨터 이야기

    Guest 계정을 이용한 개인 폴더 보호

    컴퓨터를 A/S 맡길 때면 찜찜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A/S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아이디와 암호를 알려 줘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컴퓨터를 맡길 때나 전화로 물어 오면 알려 주기는 해야 하는데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jwBrowser만 하더라도 자동으로 로그인하도록 설정해 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걱정이 안 될 수 없죠. 그렇다고 매번 jwBrowser를 로그인해서 사용하는 것도 불편하고, 정말 중요 파일은 TrueCrypt 디스크에 사용하지만, 보안 정도가 낮은 것까지 사용하기에는 너무 번거롭습니다. TrueCrypt 디스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암호를 입력하거나 미리 지정했던 파일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죠. >>>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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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컴퓨터 이야기

    세벌식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

    세벌식을 사용한지가 벌써 9개월이 되가네요. 올해 2월부터 했으니까 말이죠. 아직도 세벌식이 서 툽니다. 자음은 웬만큼 익혔는데, 중성에서는 "ㅛ"자와 "ㅠ"가 아직도 익숙하지 않고, 받침에서는 "ㅇ"자와 "ㅁ"자가 헷갈립니다. "ㅂ"자 위치는 왜 이렇게 자꾸 잊는지. 제가 둔하기는 많이 둔한가 봅니다. ^^; 그래서 아직도 제 모니터 밑에는 세벌식 자판을 인쇄한 딱지가 붙어 있습니다. 저걸 언제 때는고? 그래도 세벌식을 고집하는 이유는 손이 편하기 때문이죠. 물론 오타 때문에 지우기를 반복하지만, 두벌식을 사용하다가 세벌식을 사용하면 손이 쫘악 펴지는 듯해서 좋기도 하지만, 머리에 자극을 주는듯해서 지금까지 고집 피우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벌식도 잊지 않기 위해 회사에서는 두벌식을, 집에서는 세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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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 LCD 없어도 멀티 터치를 사용할 수 있는 3 가지 방법

    최근에 윈도7이 런칭되어 매우 큰 이슈가 되었죠. 윈도7하면 생각나는 가장 큰 키워드는 단연 "멀티 터치"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멀티 터치를 사용하려면 터치가 가능한 LCD 디스플레이어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터치 LCD가 없어도 멀티 터치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멀티 터치를 제공하는 타블렛 윈도7 런칭 행사장에서 보았던 WACOM사의 멀티 터치 타블렛입니다. 터치 기능이 LCD를 사용하는 분께는 멀티터치 기능과 함께 타블렛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멀티 터치를 제공하는 마우스 마우스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동하고 버튼을 클릭하는 대신에 손가락을 인식하는 것이죠. 사람의 상상은 정말 대단하군요. 마우스 2개로 멀티 터치 구현 위의 두 가지 방법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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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집에 새로운 압축 포맷 추가. 또!!

    Stellist Design 블로그에 반갑지 않은 글이 보이네요. "이스트소프트, 알집 8.0 베타 출시" 글을 보면, 이번에 ㅣ이스트 소프트에서 새로운 알집을 내 놓았나 봅니다. 기능을 확장하고 발전시켜서 새로운 버전이 나오는 것은 환영할 일입니다만, 문제는 ALZ 포맷에 이어 새롭게 EGG 포맷을 추가했군요. 알집을 애용하시는 분이야 별문제 없으시겠지만, 저처럼 다른 프로그램을 애용하는 사람에게는 전혀 반갑지가 않습니다. 요즘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예전에는 간간이 ALZ 포맷의 파일을 받을 때가 있었는데, 참 난감했습니다. 예전에 한번도 아니고 여러 번 알집으로 고생한 적이 있어서, 이후로는 알집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몇 년간 사용해도 한번도 탈이 없었던, winrar를 지금까지도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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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키를 어떤 손가락으로 사용하세요?

    한영 전환은 Shift-Space가 편리 저는 한글과 영어를 전환할 때 한영 키 대신에 "Shift-Space" 키를 애용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는데, 두 손을 사용해야 하지만, 사용방법이 편하고 키보드를 눈으로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물론 Shift 키를 누르는 새끼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만, 손을 많이 구부릴 필요가 없고, "F"와 "J" 키에 올려놓는 기본 손가락 위치를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 한 가지 좋은 점은 키보드 제품이 달라도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한영 키는 제품마다 위치나 크기가 달라서 내 키보드에 익숙해져도 모양이 약간 다른 키보드를 사용할 때면 키보드를 보고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Shift-Space"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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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치 드라이버를 간단히 찾아 설치하기

    컴퓨터를 설치하다 보면 드라이버 파일이 없어서 장치를 제대로 설치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경험이 많으시면 컴퓨터 부품만 보고도 어느 회사 어떤 제품인지 알고 드라이버를 찾을 수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난감하기만 합니다. 3DP Chip 이럴 때 아주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군요. 바로 3DP 입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커뮤니티, 3DP입니다 사이트에서는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만, 그중에 “3DP Chip”을 실행하면 컴퓨터에 설치되 장치 목록이 나옵니다. 제대로 설치하지 못한 장치가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이용하여 드라이버를 찾을 수 있지만, 장치 옆에 있는 “드라이버” 글자를 클릭하면 친절하게 드라이버를 내려받을 수 있는 페이지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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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와에서 컴퓨터를 구매하다

    지인(知人)의 부탁으로 컴퓨터를 대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대신 컴퓨터를 구매해 주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몇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래서 이번에도 대기업 제품을 소개해 주려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 게임 정도라 장난감 사주는 식으로 생각하셨던 그분은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실망한 빛이 역력하고, 결국 조립 PC를 알아봐 주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용산인데, 용산에 아는 후배도 있지만 내키지가 않습니다. 가는 길이 불편해서가 아니라, 언제부터인가 용산은 가기 싫은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조립 PC 판매하는 곳을 찾아다녔지만, 원하는 부품을 선택해서 구매하기가 쉽지 않네요. 올려진 완성품에 부품을 바꾸고자 했지만, 선택할 수 있는 부품 리스트가 빈약했던 것이죠. 하는 수 없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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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으로 웹서핑을 더 많이하게 되지 않을까?

    민트패드를 며칠간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주로 웹브라우저를 이용했습니다. 민트패드에는 매우 훌륭한 브라우저가 있습니다만, 화면에 맞추어 줄 바꿈이 안 돼서, 대신에 Windows IE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작은 화면이지만 큰 불편 없이 글 읽는 즐거움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민트패드, Internet Explorer가 더 편해 이후로 짧은 며칠이었지만, 생활 패턴에 조금 바뀌었습니다. 예전보다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켜는 시간이 줄어든 것이죠. 대신에 화장실에도, 식사를 하면서도, 특히 잠들기 전 짧은 시간에도 인터넷을 연결해서 웹브라우징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민트패드를 사용하면서, 작은 화면에서도 다른 블로거의 글을 읽을 수 있는데, 이보다 더 커지면 정말 편하게 웹서핑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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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없이 이틀을 보내다

    노트북이 켜지지 않아 AS 받게 되었습니다. AS센터로 갈 때에는 큰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위치가 고장 났거나 케이블이 빠진 것이 아닌가 싶었던 거죠. 그러나 생각 외로 복잡한 문제가 있어서, 매우 당혹스럽게도 며칠 간 맡겨 놓게 되었습니다. 메인보드와 의심되는 부품을 바꾸어 가면서 문제점을 확인해야 한다 네요. 걱정되고 부담 되었지만 달리 방법이 없어서, 잘 부탁한다는 말씀만 드리고 돌아 와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틀간 컴퓨터 없이 지내야 했는데, 몸 한쪽이 없는 것처럼 공허함을 느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며칠 전에 감당하기 어려운 슬픈 일을 겪어서 아직까지 우울하기만 한데, 이런 일까지 생기니 더욱 기분이 가라앉고 힘이 들었습니다. 1일 집에 돌아 오니 정말 뭘 해야 좋을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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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컴퓨터 이야기

    내 PC가 좀비? 확인 확인!!

    안철수 연구소 v3filecleanex.exe 이럴 수가 있나. 이번 DDoS 공격이 대단한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글을 올리던 어제까지 아무 이상 없이 열리던 "보호나라::악성 봇 감염 확인"페이지가 지금은 열리지 않네요. 그래서 다시 PC를 검색할 수 있는 안철수 연구소의 "v3filecleanex.exe"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웹을 검색하다 보면 v3filecleanex.exe 프로그램이 안철수 연구소가 아닌 카페나 블로그에 올려진 경우를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정상 파일이겠습니다만, 혹여 불순한 생각으로 악성코드를 넣고 공개하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가급적이면 안철수 연구소에서 내려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안철수연구소 v3filecleanex.exe 사이트를 방문하신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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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컴퓨터 이야기

    나의 세벌식 학습 방법

    성격이 급한 분을 위해 ^^이 글은 오래도록 두벌식만 사용해 온 제가, 세벌식을 익히려는데 두벌식도 필요해서 더욱 고생한다는 얘기입니다. 두벌식과 세벌식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생각해 냈지만,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그래서 어떻게 바꾸었다는 얘기와 함께 문제점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올해 2월부터 세벌식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사용한다기보다는 학습하고 있다는 말씀이 옳겠습니다. 세벌식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하게 된 계기는 Shift-Space를 이용하여 한영을 바꾸기 위해 새나루 한글 입력기를 사용할 때부터입니다. '새나루' 한글 입력기 글 내용은 Shift-Space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만, 많은 분이 세벌식에 대한 칭찬의 말씀을 주셔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세벌식에 도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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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F 보다는 EXCEL?

    남에 대한 배려, PDF!! 다를 분에게 문서를 작성하여 보낼 때에는 저 나름대로 배려한다는 생각에 아크로뱃의 PDF 파일을 만들어서 보내 주었습니다. 문서를 받는 분이 어떤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물론 거래업체에 따라 선호하는 파일 포맷을 알고 있기는 합니다. 관공서 같은 경우 "아래한글"로 작성해 주어야 하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삼성에는 "훈민정음" 파일로 보내 주어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익히는 거야 큰 문제는 아닌데, 평소에 애용하는 프로그램이 MS의 워드이다 보니 워드만큼 자신있고 빠르게 작업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서, 다른 분의 배려뿐만 아니라 저를 위해서도 일부러 PDF로 변환해서 보내 주었습니다. 남에 대한 배려, PDF? 그런데 이전부터 느낀 것입니다만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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