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를 보면 앞뒤면 유리로 깔끔한 모습과 함께 단단하고 무게있어 보여 매우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보면 볼수록 끌리고 질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쉽다고 한다면 역시 그립감입니다. 아이폰3를 잡았을 때 그 착 감겨오는 느낌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그에 비해 아이폰4는 손과 완전히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아이폰4를 볼 때마다 그립감이 아쉬웠는데, 그래서 새로 나올 아이폰5는 아이폰3만큼은 아니어도 그립감이 좋아지기를 바랐습니다. 즉, 아래의 컨셉 이미지처럼 뒷 부분을 부드럽게 해서 쥐는 즐거움을 높이도록 말이죠.
컨셉이지만 디자인이 매우 예쁘지 않나요? 과연 아이폰5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이폰4 모습에 크기만 조정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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