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용산의 용팔이 말이 자주 거론되길래 왜 그럴까 했습니다. KBS에서 용팔이의 판매 수법을 몰래 카메라로 촬영했군요. 동영상을 보니 해도 너무하는 군요. 기자도 나이가 있는 직장인으로 보이는데, 이런 직장인에게도 협박과 행패를 부린다면 어린 학생들이나 여성에게는 뭐, 더 말할 필요가 없겠군요.
이유가 어쨌든 손님에게 "맞을래요?" 라니요....--
일본의 아키하바라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습니다만, 세계적으로 용산처럼 큰 전자 전문 상가가 흔치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관광의 명소로, 서울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용산이 왜 이런 꼴이 되가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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