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9900 화이트 예쁘기는 예쁘네
지난 9월 20일에 열린 블랙베리의 첫 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프리브 발표회에서 블랙베리 9900을 보았습니다. 유명 블로거 한 분이 프리브와 비교하기 위해 가져온 것인데, 예쁘기는 참 예쁘네요. 예쁜 쓰레기라고 말하길래 농담인 줄 알았습니다만, 온라인으로 검색해 보니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시나 봅니다.
▲ 주변 말씀을 들어 보니 블랙보다 화이트 구하기가 어려웠나봐요. 백색이라 더욱 앙증맞게 보이네요. 화면을 켜 보지는 않았지만, 640x480 해상도의 작은 디스플레이라서 답답하기는 많이 답답하겠네요. 그래도 쿼티 키보드로 문자 위주의 어플을 사용할 때는 편할 것 같습니다.
▲ 오른쪽의 버튼 3개는 음량 조절과 음 소거 버튼이고 그 아래 하나만 있는 것은 카메라 핫키라네요.
▲ 위에도 버튼이 있는데 화면을 켜고 끄는 기능만 있다고 해요. 오래 누르고 있어도 전원이 꺼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럼 어떻게 끄죠? 배터리를 빼? 왼쪽에는 버튼 하나 없고 오디오 잭과 마이크로 USB 포트가 있습니다.
▲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군요. 흠~ 마이크로 USB 포트가 밑에 있어야 거치대를 사용하면서 충전하기가 수월할텐데요.
▲ 블랙베리 9900의 뒤태입니다. 카메라에 오토 포커스 기능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 배터리도 자그마합니다.
블랙베리 9900 쫀득한 키보드 느낌?
▲ 블랙베리 9900 키보드가 쫀득하다는 얘기를 듣고 사용해서인지 키가 작아도 느낌은 좋았습니다.
▲ 손 안에 쏙 들어 오는 블랙베리 9900. 중고시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진으로 찍은 것만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물론 소장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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