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썸네일 이미지 가져오는 루틴 좀 업그레이드해라!!
같은 SNS 서비스인데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특징이 매우 다르지요. 그래서 같은 글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같이 올리는데, 지금은 페이스북에 올리면 자동으로 트위터로도 전송되도록 설정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아쉽다기보다는 속상합니다. 트위터에 있는 분들 보다 더 가까운 사이의 분들과 대화하는 페이스북임에도 링크를 소개할 때 보면 그 기사에 올라와 있는 이미지를 제대로 찾아서 올려 주면 좋겠는데, 페이스북은 뭐가 문제인지 기능이 오락가락합니다.
Google+에서의 링크를 소개하며 메시지를 작성하는 모습입니다. 기사에 올라 온 이미지가 제대로 썸네일 이미지로 찾아 집니다. 작은 크기의 사진이지만, 이 작은 사진으로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에는 이렇습니다. 얘는 꼭 맨 밑에 있는 이미지부터 찾더라.
본문 구분이 있을 텐데 왜? 어쩔 수 없이 다음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계속 엉뚱한 이미지. 결국, 선택한 이미지는 사이트 메인 이미지.
페이스북의 이미지 검색 엔진은 기사 본문의 중요 이미지는 찾지 못하고 엉뚱한 것만 찾아 헤매는 것이죠.
썸네일 이미지 있고 없고의 크나큰 차이
그나마 이번은 찾기라도 했지요, 어떤 글은 소개하려다가 김 샙니다. 이게 뭐야.
이렇게 나와야지, 앙!!
같은 글인데도 확 달라 보이죠? 보는 분도 보기 좋고 얼마나 좋아. 페이스북의 엔지니어께서는 좀 업그레이드를 해주라~ 벌써 몇 년 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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