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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tSuite 앱, 대놓고 잘 만들었구나!!

· 댓글개 · 바다야크

햐~ 프로그램을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나요? 아이폰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앱으로 HootSuite는 매우 훌륭하네요. 느낌이 마치 개발자가 대놓고 좋게 만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신 있게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보여서 사용하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PC의 HootSuite보다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유료로 내 놓았다가 최근에 무료로 바꾸었는데, 유료로 내놓을 만 합니다.

편리한 RT 선택

아마도 예전부터 PC에서 HootSuite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PC에서 불편했던 점을 제일 먼저 확인했습니다. PC의 HootSuite도 매우 훌륭합니다만, Reteet 기능은 항상 아쉬웠습니다. 내용에 따라서 예전 방식을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고 최근 방식이 좋을 때가 있는데, 이상하게도 PC의 HootSuite는 Retweet 방식을 옵션에서 선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Retweet 할 때마다 옵션 윈도우로 가는 것은 매우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예전 방식으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장이 긴 트윗은 경우 Retweet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 앱에서는 Retweet 방법을 쉽게 선택해서 올릴 수 있습니다. 예전 방식으로 할지 최근 방식으로 할지 바로 선택해서 Retweet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것만해도 매우 편합니다.

새로운 글이 추가되어도 같은 자리에

트윗을 보다가 새로운 트윗이 추가되어도 지금 보고 있는 글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여러 앱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새로운 트윗으로 갱신이 되면 글들이 스크롤되면서 보고 있던 글이 사라집니다. 다 못 읽었다면 위와 아래로 이동하면서 찾아 다닐 때도 있는데, HootSuite는 보고 있는 글이 그대로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다음 글을 계속 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이와 같은 처리는 매우 편합니다.

페이스북도 함께 사용하기 편해

PC에서 트위터 전용 프로그램보다 HootSuite와 Yoono를 사용하는 이유는 트위터와 함께 페이스북도 함께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트위터를 주로 사용하던 저는 HootSuite와 Yoono 덕분에 페이스북까지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화면이 작은 아이폰에서도 HootSuite의 덕분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쉽게 오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화면이 작아 함께 볼 수는 없지만, 간단히 선택으로 바꾸어 가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즐길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도 Like 버튼을 사용할 수 있고 쉽게 댓글을 달 수 있어 편합니다.

여러 모로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좋아 지려고 이렇게 잘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반가운 프로그램입니다. 변변한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앱 프로그램이 없으시다면 HootSuite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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