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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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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술자리 분위기 살려주는 소주 LED 받침

    술자리 분위기 살려주는 소주 LED 받침 술 좋아하시나요? 술 얘기를 꺼낸 이유는 재미있는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이것이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고 궁금했는데 엉뚱하게도 소주병 받침이라네요. 소주잔 받침도 사용한 적이 없는데 웬 소주병 받침?▲ 흠~ 전자 기판이 들어 있는데 무슨 기능이 있나 싶었습니다. 가운데에 커다란 센서 같은 것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센서라면 뭘 측정하나? 측정할 것이 뭐 있나? 맛있는 온도? 미우새의 김건모 가수처럼 소주 등급을 맞추나?▲ 아랫면을 보니 시계 건전지가 두 개나 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바닥에 있는 조그맣게 툭 튀어 나온 것이 스위치입니다. 하도 작아서 다른 분께 보여 드리면, 설명해 주어도 단번에 찾지를 못하더군요. LED불빛으로 술자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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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빨강 뚜껑이요 vs 잎사귀 3개요

    점점 술이 좋아지니 어쩜 좋습니까? 시원한 맥주도 좋고 텁텁한 막걸리도 좋은데, 나이를 먹을수록 목에 걸리는 소주가 좋네요. 일본 사람들도 소주를 좋아하는데, 거기서는 비싼 술이라 한국 사람이 한 번에 한 잔을 모두 들이키면서 캬~ 하는 것을 매우 부러워 하더라 하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미국으로 처음 출장 가서 분위기 띄운다고 멋모르고 소주 10병까지 시켰다가, 다음 날 상사에게 치도곤이 혼이 났다는 말을 아는 분께 들었을 때에는 이렇게 좋은 술을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소주를 시킬 때 예전만큼 분위기가 안 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주는 잎사귀 3개짜리로 조금 독한 소주죠. 젊은 친구들은 도수가 약한 잎사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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