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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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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모바일 앱

    지하철 노마스크 신고 민원앱 두 가지

    새가슴을 위한 지하철 민원앱 전철을 이용하다 보면 가끔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가뜩이나 코로나로 힘든 이때 좀 잡히나 싶으면 교회발 확산 소식에 실망을 넘어서 분노하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을 모르는지는 않을 텐데 아직도 전철에서 전도를 하는 분이 있군요. 개신교인에 대한 불편한 시선과 교회라면 지긋지긋하다는 말까지 나오는데, 이와 같은 국민 정서에 책임감을 느끼고 사과한다며 그나마 깨어있는 계신교계에서 입장문을 발표하는 이 시국에 도대체 어떤 분인가? 슬쩍 쳐다보았습니다. 뭐라고 한마디 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서 갈등하는 사이 다음 칸으로 넘어갔네요. 전도한다는 그분들 왠지 무서워요. 눈 마주치기도 두려워서 말을 걸고 싶지가 않습니다. 코로나19가 무서운 것은 강력한 전염성으로, 요즘은 변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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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우리 아이 절대 교회 보내지 마라

    우리 아이 절대 교회 보내지 마라 애들을 위해 "우리 아이 절대 교회 보내지 마라" 책을 샀습니다. 지금껏 교회 가면 안 된다고 가르쳐 왔는데, 머리가 커진 녀석들에게 무조건 가지 말라고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서 책을 보자마자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개신교의 문제점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자료도 많지만, 아이에게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말로만 하면 잔소리로 들리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해서 같이 읽게 하려고요. 개신교에 대한 반감은 나이가 들수록 커가네요. 끊이지 않는 개신교의 사건과 사고를 접하면 놀랍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분노해야 할 일인데도, 자기 교회, 자기 목사 일이라고 두둔하고 오히려 큰 소리를 내는 것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자기 잘못을 하나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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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구글

    Google 검색에서 저장 페이지 없애기

    “천국을 팔아라는 것은 아니다” 글에 올려진 댓글 중에 갸우뚱해지는 말씀이 있더군요. 제가 개신교에 관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를 했다는 말씀과 예전에도 개신교를 비판하는 글이 두 개 더 있었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개신교에 대한 글은 “교회 시끄러워 죽겠다.” 만 떠오르는데 왜 두 개? 그리고 삭제가 됐었다니? 그러다가 떠오르는 기억이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올린 글인데 2006년인가요, 2007년인가요. 초등학생인 제 아이가 일요일에 학교에서 놀고 있는데, 그때 어떤 교회에서 체육 대회를 했었습니다. 아이가 운동장에서 노는데 그게 방해된다고 한마디 말도 없이 어린 아이 공을 담 밖으로 차버렸답니다. 아이는 아빠가 새로 사준 축구공이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집으로 오지는 못하고 공이 넘어간 담 밑에서 서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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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천국을 팔아라는 것은 아니다

    웬만하면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아이가 이겨낼 수 있는 고통은 겪게 하는 것이 백 마디의 잔소리 보다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넘어지기 전에 달려가서 안아 주는 것 보다는, 넘어 져서 다치야 아이는 아픈 것이 싫어서 제대로 걸으려고 스스로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이가 돌이키기에는 너무 희생이 따르고 후회하기에는 때가 너무 늦어 버릴 수 있는 큰 잘못에 대해서는 미리 가르쳐야겠죠. 이런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어서, 도움이 될 만한 것은 메모해 놓고 정리합니다. 좋은 생각이 나면 살을 붙이거나 지우고 하는데, 아이에게 말한다고 하더라도 즉흥적으로 말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당부하고 싶은 첫 번째가 "절대 개신교 신도가 되지 말라!!"입니다. 두 번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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