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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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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눈 정말 많이 오네요, 눈길 조심하세요!

    인덕원에 눈이 정말 많이 와요. 몇 시간 전에 직장 동료가 호들갑을 피우길래 또 눈이 오나 했습니다. 문서를 작성하는 중이라 바로 창밖을 못 봤습니다만, 일을 끝내고 보니 우와~ 내려도 너무 많이 내리고 있네요. 오늘 1월 12일 오후 4시 40분쯤에 찍은 사진입니다. ▲ 창문이 넓은 대회의실로 들어갔습니다. 우와~ 창 밖이 완전 회색입니다. 건물 앞 아파트가 희미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 지난주에도 눈이 많이 와서 고생하신 분이 많은데 또 이렇게 눈이 내리네요. ▲ 차를 가지고 오신 분은 미리 서둘러 나가시는 듯합니다. ▲ 차를 빼려고 주차장에 급히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 5시 전인데도 주차장 앞에는 나가려는 차가 줄을 서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눈이 바닥에 얼지 않게 하려고 눈이 내리는 중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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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 미니 온풍기 단점 두 가지

    전기난로 온풍기 구매 사무실 천장에 난방 기능이 있는 커다란 시스템 에어컨이 있지만, 자리가 구석이어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작년에 춥게 지낸 기억에 전기난로라도 사려고 했지만, 어느 TV 방송에서 보았는데, 열선 가까이에 삼겹살을 놓으니 고기가 익더라고요. 왠지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아서 구매를 꺼렸는데, 열을 직접 닿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바람을 불어 주는 온풍기가 있네요. 열선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이 아니어서 좋지 않을까 해서 미니 온풍기 하나 장만했습니다. ▲ 생각했던 것보다는 가격이 싸네요. 민니 온풍기답게 크기도 작아서 책상 위에 놓을 수 있겠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가격 저렴하고 크기가 작아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을 것 같아서 바로 질렀죠.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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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추운 겨울 따뜻한 USB 손난로

    추운 겨울 따뜻한 USB 손난로 에이수스 신제품 발표회에서 사은품을 받았는데 3,000짜리 배터리이네요. 보조 배터리가 있어서 누구 줄까 했지만, 용량이 3,000이라 선물로는 그렇네요. 그런데 보조 배터리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사은품으로 받은 USB 보조 배터리입니다. 10,000이면 모를까, 3,000이라...계륵? ▲ 사용하기도, 남에게 주기도, 그렇다고 버리기도 그런 용량인데, 보조 배터리 기능 말고도 여러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 보조 배터리이면서, LED 조명과 손난로 기능이 있네요. 3 in 1. 요즘 추워서 장갑을 꼭 끼고 다니는데, 장갑을 자주 잃어버려서 반손가락 장갑을 샀는데, 손가락이 너무 시려요. 출력 2A 보조 배터리 ▲ 출력이 2A이군요. 용량이 3,000이라 풍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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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망증 때문에 구매한 반손가락 장갑

    건망증 때문에 구매한 반손가락 장갑 건망증이 나이 들면서 더욱 심해지네요. 그래도 늘 지니고 다니는 물건은 쉽게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없으면 뭔가 허전해서 불안해지거든요. 최근에 날씨가 추워져서 장갑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휴대하는 물건이 생기면 불안해집니다.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역시나(?) 잃어버리고 말았네요. 구매한 지 1년도 안 되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친구와 식사하다가 식당에 그냥 놓고 나온 것 같습니다. 건망증도 심한데, 친구와 얘기하면서 정신이 팔렸다면 거의 100%죠. 사봤자 또 잃어버릴 것 같아서 장갑을 사지 않으려 했지만, 요즘 날씨가 오죽 추워야 말이죠.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예전 TV 드라마에서 손가락이 나온 장갑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래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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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동파 예방법, 수도관 열선 설치하기

    겨울철 동파 예방법, 수도관 열선 설치하기 아내가 세탁기에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며 당황해하네요. 추운 날씨에 수도관이 얼었나 봅니다. 이번 겨울 추워도 너무 춥군요. 이대로 두었다가는 세탁기 물 호스뿐만 아니라 보일러 급수관이 얼어서 동파하겠더라구요. 급히 전기 열선(동파 방지 히터)을 사다가 감았습니다. ▲ 전기 열선을 5m짜리 샀는데 5,500원 하네요. 동파 방지 히터라고 쓰여있네요. 열선이 부들부들해서 작업하기 편했습니다. 5m외에도 2m, 3m 짧은 거에서 20m, 30m짜리도 있군요. ▲ 관을 전기 열선을 따리 살짝 돌려 감듯이 감아서 고정했습니다. 스티로폼으로 마무리 ▲ 열이 쉽게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스티로폼으로 감기로 했습니다. 2m짜리가 800원 하네요. ▲ 스티로폼 한쪽을 칼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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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겨울 5월 여름 겨우 두 달 사이의 변화

    3월 겨울 5월 여름 겨우 두 달 사이의 변화 점심 시간에 향이 좋은 커피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커피 믹스가 있지만, 근처 커피샵을 가기로 하고 회사를 나섰죠. 스프링쿨러가 물 뿌리고 있네요. 벌써? 그렇게 날이 더워졌나? 사무실에 콕 박혀 있어서 몰랐지, 오늘 정말 더웠나 봅니다. ▼ 그런데 꼭 두 달 전인 3월 25일에 찍은 사진은 이렇습니다. 살짝 찍은 각도가 다르지만, 모습이 많이 다르지요? 두 달 전의 겨울 이번에는 겨울 사진부터 볼까요? ▲ 두 달 전 3월 25일에 찍은 앙상한 나무입니다. ▲ 오늘 찍은 모습입니다. 다른 나무는 푸른 잎을 내었지만, 한동안 얘만 앙상해서 과연 살아 있나 싶었는데 이렇게 싱싱한 잎을 내었네요. ▲ 두 달 전 보기만 해도 시린 모습이었습니다만, ▲ 지금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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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하시기 전에 장갑 꼭 챙기세요!!

    어우, 퇴근하면서 맞닥뜨린 얼음 길입니다. 아침만 해도 하얀 눈길로 뽀드득 뽀드득 걸었던 길인데 이렇게 얼어 버렸습니다. 오늘은 겨울 날씨답지 않게 따듯했지만, 내일은 영하로 춥답니다. 추운 것은 걱정이 안 되지만, 얼어붙은 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지 마시고 장갑을 꼭 챙기셔서 조심이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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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길가에 누워있는 화살나무. 내년 봄이 기대된다.

    전철역에서 회사까지 가는 길은 짧지 않습니다. 한참 걸어 내려 가야 하는데, 길가에 묘목이 누워있네요. 며칠 전부터 차로 쪽의 보도 블록이 벗겨져 있는데 아마도 그곳에 심으려나 봅니다. 그런데 나무 생김새가 이상합니다. 날씨가 추어서 뭘 붙였나 했습니다. 일하는 분이 계셔서 물어 보니 화살나무라고 하네요. 오호~ 정말 화살처럼 줄기 모습이 특이합니다. 백과 사전에서 찾아 보니 어이쿠, 3m나 자란다고 하네요. 지금은 갈색으로 추워 보이지만, 내년 봄이 되면 푸르름을 자랑하겠지요. 덕분에 출근 길이 즐거워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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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얼음이 얼었습니다.

    동래불사동이라며 겨울같지 않은 겨울을 뭐라고 한지 며칠이 지나지 않았는데 매우 추워졌네요. 자전거로 달리기 때문에 몸에 열이 나겠지 하고 간단히 입고 나갔다가 지금까지 오한이 납니다. 아후~ 추워~ 길에는 얼음이 얼었습니다. 길가에 화사하게 예뻤던 해바라기도 추위에 얼었군요. 매번 응봉역에서 물을 얻었는데, 내년 2월 말까지는 단수된다는 안내가 붙어 있었습니다. 안내 문구에서 겨울이 성큼 온 것을 실감합니다. 라이딩을 나서기 전에 방한에 신경을 쓰시고, 물을 조금 더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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