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수다 떨기 2011.02.09. 20:29 오디오에 빠지면 안 되는데 최근에 아이폰으로 소리바다를 이용하여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새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즐겁네요. 좋은 노래는 다운로드 받았다가 듣기도 하는데요, 잠시 일 손을 놓고 다운받은 음악을 컴퓨터로 들으면서 주변을 정리하였습니다. 한참 부산을 떨고 있는데 음악 소리가 매우 거슬리네요. 처음 들었을 때에는 분명 마음에 들어서 다운로드 받았을 텐데, 도대체 뭐가 좋아서 받았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시끄럽기만 하고 정신만 산란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재생 화면의 앨범 그림을 보니 낮이 익네요. 내려 받을 때 확인했던 앨범으로, 그렇다면 정말 마음에 들었다는 얘기인데 지금은 왜 이렇게 엉망이지? 저를 갸우뚱하게 만든 노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Hold It Against Me" 입니다. 흠~ 표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