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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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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지하철 광명역 KTX 환승 방법 및 주의 사항

    금천구청역에서 광명역 KTX 셔틀 열차 환승 부산 출장을 기차로 가기로 했습니다. 빨리 이동하기 위해 광명역에서 KTX 열차를 타기로 했는데요, 대중교통으로 광명역에 가기는 처음입니다. 지하철 노선도를 확인해 보니 영등포역에서 시작해서 광명역으로 가는 1호선 전철이 있네요. 이름하여 광명역 셔틀 전철입니다. 그런데 이 셔틀 전철이 자주 있지 않아요. 한 시각마다 한 대꼴이고 시각마다 분 단위가 달라서 일반 전철로 생각했다가는 낭패를 봅니다. 그래서 미리 환승할 전철역에서 도착 시간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인터넷으로 대충 검색했다가는 열차를 놓칠 수 있습니다. 블로그나 카페에서 올려놓은 시간표가 시간이 지나서 실제와는 맞지 않는 것이죠. 시간 변경이 자주 있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업그레이드를 자주하는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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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모바일 이야기

    SKT 지하철 프리 요금제 제대로 사용하려면

    SKT 지하철 프리 요금제 제대로 사용하려면 SKT는 지하철 승강장과 전동차 안에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철 프리 요금제를 내놓았습니다. 월 9,000원이지만, 프로모션 기간인 9월 30일 전까지 신청하면 월 5,000원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완전 프리는 아니구요, 일 사용량 2GB가 넘으면 400kbps로 속도 제한이 됩니다. 그런데 사용 설명을 보면 지하철 프리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있으면 스마트폰 화면에 전철 아이콘이 보인다는데 뭐가 잘못 되었는지 안 보이네요.▲ 이렇게 지하철 프리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는 전철 그림이 표시되는 것이죠. 서비스 신청이 잘못되었나했는데, 그것이 아니고 T서비스 어플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T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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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모바일 앱

    큰부자되는 습관 - 환승 타이머

    환승 잔여 시간을 확인해 주는 환승 타이머 부자일수록 쓸데없는 지출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적은 돈을 아낄 줄 알아야 큰 부자가 된다는데, 조금 부지런하면 벌지는 못하더라도 버리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대중교통 환승할인입니다. 이왕이면 할인받는 것이 좋죠. 흠~ 지금껏 환승 시간이 30분 이내인 줄로만 알았는데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7시까지는 60분이군요. 수도권교통정책 > 수도권통합환승할인 | 수도권교통본부 아내와 함께 어디를 가다 보면 환승할인 때문에 서두를 때가 있습니다. 아내가 뛰라 하면 뭣 모르고 뛰는데 환승할인을 받기 위한 잔여 시간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죠. 대충 30분 전인 것 같다 생각하면서 서두릅니다. 시계가 있어도 정확지는 않죠. 계속 시계를 봐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나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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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이야~ 여기가 정말 신도림이란 말인가?

    신도림역 근처에 모임이 있어서 몇 년 만에 힘들게(?) 갔습니다. 아우~ 출퇴근 시간이라 당연하겠습니다만, 2호선은 정말 예나 지금이나 사람 엄청 많네요. 만워 전철 속에서 답답함을 참아가며 어서 빨리 도착하기를 바랐습니다. 하기는 신도림은 여기보다 더 혼잡하겠지?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곳인데 어쩜 그리도 사람이 많은지. 예전에 2호선에서 1호선으로 갈아 타며 출퇴근 하던 기억이 납니다. 악몽 같던 그 계단. 1호선으로 연결되는 계단은 위로 올라 가려는 사람과 내려 오는 사람들이 매일 몸싸움하다시피 했습니다. 무슨 차전놀이도 아니고 매우 위험했는데, 거기다가 빨간 십자가를 들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팻말을 앞뒤로 맨 남자가 계단 밑으로 인천행!!, 인천행!! 소리 쳐서 전철이 출발전이라고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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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손수건이 필요한 시기

    전철을 타면 온도라든지 습도가 달라져서 당혹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갑자기 콧물이 흐를 때가 있더군요. 그럴 때 하필 손수건이 없네요.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가방이나 주머니를 뒤져 보지만, 그 흔한 휴지 한 장 없습니다. 그나마 안경 닦는 수건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마저도 없으면 매우 난감하지요. 코 밑으로 뭔가 흘러 나오는 것 같은데 어떻게 닦아 낼 방법이 없으니 달리는 차 안에서 매우 난감합니다. 그래서 항상 손수건을 챙깁니다만, 이상하게 손수건을 아차할 때면 꼭 이런 일이 생깁니다. 항상 잠이 모자른 출근 전철에서 운 좋게 자리가 나서 앉았습니다. 이내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데 잠이 들락말락할 때 옆에 앉은 신사분이 갑자기 재채기를 하네요. 아~ 잠이 막 들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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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지하철에서 취객을 막을 방법이 없을까?

    전철을 타고 한참 가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이럴 때는 책 읽는 것이 최고죠. 최근에 짬이 나면 읽는 책이 있어서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어떤 남자가 혼자서 떠들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나이가 드신 어르신께서 횡설수설하나 싶었습니다. 교회에 안 가면 지옥에 간다드니 소금을 먹지 말라느니 이명박 대통령께서 열심히 해 보겠다는데 밀어 주지는 못할 망정 젊은 것들이 생각이 없다느니, 또 이외에 무슨 말씀인지 알아듣기 어렵고 대신에 목소리만 시끄러운 그런 소리인가 싶어서 그냥 신경 끄고 책 읽기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나이든 어른이 아니라 50대에서 아무리 많이 봐도 60대로 보기에는 어려운 남자였는데, 아마도 술에 취한듯합니다. 4시가 가까운 시간이니까 어디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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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에스컬레이터, 한 줄? 두 줄?

    오늘은 하루가 피곤했습니다. 귀가도 늦었구요. 피곤하고 퇴근도 늦었지만 그냥 푸념하듯이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 에피소드 1 예전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면 두 줄로 탔습니다. 그러나 오래전에 TV광고로 급한 분을 위해 오른쪽으로 서서 가자는 캠페인이 있었고, 이후로 서서 갈 때면 오른쪽에 서서 탔습니다. 그러나 다시 바뀌었죠. 이렇게 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두 줄로 가자고 말이죠. 전철에서 다른 전철로 이동하려고 조금은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야 했습니다. 뚱뚱하고 노트북 가방도 어깨에 메고 있어서 평소에는 가방을 앞으로 잡고 오른쪽으로 약간 몸을 돌려서 탔습니다만 저보다 더 위에 남녀 한쌍이 사이좋게 두 줄로 서 있었고, 요즘 두줄이 안전하다는 캠페인도 있고 해서 그냥 가방을 어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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