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수다 떨기 2011.02.06. 08:59 청량리 롯데 시네마 지난 29일에 작성했던 글인데, 감기 몸살로 정리를 못했다가 지금에야 글을 올리네요. 아이들과 롯데시네마로 영화를 보았지만, 정작 영화 보다는 롯데시네마 건물의 내부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냥 올려도 되지만 영화 얘기로 날짜 혼동이 있을 것 같아서 머리말로 올립니다. ^^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설 맞아서 아이들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 갔는데, 장소가 청량리 롯데 시네마였습니다. 처음에는 "라스트 갓 파더"를 보려 했는데 예매가 안 되어서 "걸리버 여행기"로 바꾸었습니다.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저이지만, 그리고 잭 블랙을 좋아하는 저이지만, 영화를 끝까지 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초등생인 딸이 재미있어서 다행이었지만, 중학생인 아들 녀석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