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2017.09.06. 08:23 물과 치약이 필요 없는 씹는 칫솔 퍼지 브러쉬 물과 치약이 필요 없는 씹는 칫솔 퍼지 브러쉬 잡식남의 히든카드 M16 방송에서 보았던 씹는 칫솔을 구매했습니다. 바깥에서 식사했을 때, 물로만 입을 헹구고 일을 하다 보면 찝찝하고 대화하기 부담되는데, 그럴 때마다 M16에서 보았던 씹는 칫솔이 생각나더군요. 껌이 있지만, 껌은 씹다 보면 입안이 건조해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씹는 칫솔로 찾아보니 퍼지 브러쉬가 나오는데, 방송에 나온 것이 이 제품인지는 모르지만, 소량으로 주문했습니다. ▲ 물과 치약이 필요 없는 씹는 칫솔 퍼지 브러쉬입니다. 흠~ 껌처럼 씹으면 될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 아니군요. 혀를 이용해서 이빨 사이로 옮겨가면서 입을 오물오물, 여하튼 쉽지 않아요. ▲ 아이구야, 영국 직수입 제품이네요. 어쩐지 가격이 좀 나간다 싶었습니다..
이런저런/수다 떨기 2009.02.18. 23:24 알뜰한 치약 디자인 뽐뿌 inside::"부부싸움을 줄여주는 치약 튜브" 글에서 재밌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아직 치약 가지고 아내와 싸움한 적이 없습니다만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이디어를 낸 곳이 butterfly-technology.com 으로 생각됩니다. 사이트를 방문하면 더 좋은 해상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