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잠이 안 와서 뒤척이다가 결국 TV를 켜고 뭐 재밌는 것 없나 하는 생각에 연신 리모콘 버튼을 눌러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MTV에서 멈추었는데 제목이 그럴싸해서 였습니다.
"100 Greatest Songs of the Past 25 Years"
뭐 TV 보려고 켠 것도 아니고 해서 멈추고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예전에 제목도 모르고 그렇게 좋아하던 노래가 나와서 바로 컴퓨터를 켰습니다.
역시 인터넷!! 웹 검색을 해 보니 "VH1's '100 Greatest Songs of the Past 25 Years'"에 100위 곡의 리스트가 모두 나오고 제가 제목도 모르고 흥얼 거렸던 노래가 13위에 TLC의 "Waterfalls" 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뭘 그렇게 대단한 것을 찾았다고 약간 흥분까지 하면서 동영상을 찾았는데 역시 있네요. 우후~ 대단하지 않습니까? 예전에는 운좋아서 라디오에 나오야 들었는데 이제는 바로 찾아서 귀가 질리도록 들을 수 있네요. ^^
작년에 도봉산 정상에 올라서 찬란한 태양을 보면서 상쾌함을 만끽하는데 옆에서 핸드폰으로 열심히 통화하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햐~ 예전에는 어떻게 살았을꼬? 저도 그렇습니다. 일하다가도 모르는 것이 나오면 웹 검색을 하게 되는데 웹 검색에 투자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 납니다. 햐~ 예전에는 어떻게 살았을꼬?
"100 Greatest Songs of the Past 25 Years"
뭐 TV 보려고 켠 것도 아니고 해서 멈추고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예전에 제목도 모르고 그렇게 좋아하던 노래가 나와서 바로 컴퓨터를 켰습니다.
역시 인터넷!! 웹 검색을 해 보니 "VH1's '100 Greatest Songs of the Past 25 Years'"에 100위 곡의 리스트가 모두 나오고 제가 제목도 모르고 흥얼 거렸던 노래가 13위에 TLC의 "Waterfalls" 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뭘 그렇게 대단한 것을 찾았다고 약간 흥분까지 하면서 동영상을 찾았는데 역시 있네요. 우후~ 대단하지 않습니까? 예전에는 운좋아서 라디오에 나오야 들었는데 이제는 바로 찾아서 귀가 질리도록 들을 수 있네요. ^^
작년에 도봉산 정상에 올라서 찬란한 태양을 보면서 상쾌함을 만끽하는데 옆에서 핸드폰으로 열심히 통화하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햐~ 예전에는 어떻게 살았을꼬? 저도 그렇습니다. 일하다가도 모르는 것이 나오면 웹 검색을 하게 되는데 웹 검색에 투자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 납니다. 햐~ 예전에는 어떻게 살았을꼬?
'이런저런 > 재미·웃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파리처럼 공중을 나는 로봇 (17) | 2008.05.03 |
---|---|
"뷰가티 베이론 vs 유로파이터 타이푼" 속도 대결 (26) | 2007.10.29 |
카포에라 (25) | 200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