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를 해야 하나?

2008. 2. 24. 23:59 이런저런/수다 떨기
지금까지 여러 개발 언어를 사용해 왔습니다. 처음 접한 것은 Apple II+의 Apple Basic이였고 조금 알겠다 싶을 때 Apple 6502 어셈블러를 사용했었죠. 포트란은 교과 과정으로 학점을 위해 잠시 만져 보았고, 이후로 C 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C에서 가장 기억 남는 것은 Turbo-C 입니다만 제가 주로 사용한 C 컴파일러는 Microsoft C 6.0이었습니다.

Microsoft C 6.0. 정말 지금도 칭찬하고 싶은 매우 훌륭한 컴파일러였습니다. 제가 실수하지 않는 이상 절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니까요. MC-C 6.0을 사용할 때면 마치 금속 합금과 같은 매우 튼튼한 그 무엇으로 느껴졌습니다. 특히 24시간 1년 365일 계속 작업하는 공장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할 때에는 그렇게 믿음직 스러울 수 가 없었습니다.

DOS에서 Microsoft Windows로 개발환경이 바뀌면서 사용을 중지했지만 지금도 MS C 6.0 하면 믿음직하고 튼튼하고 깔끔했던 모습이 절절이 느껴집니다.

이후에 CA-DB Fast라는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가 아주, 무척, 매우 낭패를 보았고, 비주얼 베이직으로 MS Windows GUI 프로그램의 재미를 느꼈다가 1996년인가요, 1997년에 처음 볼랜드사의 델파이 1.0을 보자마자 그 매력에 빠져, 그 이후로 줄곧 델파이를 주력 개발툴로 사용해 왔습니다. 지금도 델파이만큼 생산성이 높고 완성도가 높은 개발툴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실무에 적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PHP 나 Python, C# 등을 학습했죠. 학습이라고는 했지만 과연 어떤 특성이 있고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조금 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델파에 대한 식상함에 새로운 개발툴에 빠지고 싶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델파일를 벌써 몇 년째 사용해 오고 있는지 말이죠.. ^^;

그중에 가장 기대했던 것이 C#과 자바였습니다. C#은 그런대로 몇 개월 호기심을 잃지 않았지만 자바는 오래 학습하지 못하고 곧 싫증이 났습니다. 물론 기존 C보다는 편리하고 포인터와 같이 헷갈리게 하는 것이 없기는 했지만 프로그램을 작성하다 보면, 코드가 왠지 정리가 안 되고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뭔가 정리가 안 된다고 할까요? 프로그램을 작성하다 보면 소스코드가 점점 커지는데, 내가 만든 코드이지만 과연 나중에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소스 코드가 작든지 크던지 적절한 곳에 정리해 가면서, 마치 청소 후에 후련한, 그런 깔끔한 느낌을 가지면서 프로그램을 작성되어야 하는데 자바는 그런 느낌이 없더군요.

왠지 두리뭉실하고 뭔가 각이 진 것이 아니라 두 손으로 대충 진흙 덩이를 만들어서 대충 벽을 쌓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처음 시작할 때에는 어찌어찌 작성해 나가겠지만 나중에 이거 디버깅을 어떻게 하려나? 내용이 바뀌어서 수정하려면 헤메겠는데 하는 생각에 정말 매력을 못 느끼겠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손을 되지 않았고, 아니 오히려 피해 가면서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자바를 해야 될 일이 생겼네요. 으~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지금은 많이 좋아졌겠죠? 제발 그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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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쎄요... OO를 잘 활용하신다면 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코드가 지저분해진다 라는것은 공감이 안 되는군요...^^; )

    C는 사실 좀더 기계를 위한 언어고, 뭐 굳이 말하자만 인간이 알아보기 쉬운 Assembly 정도가 될까요?

    속도만 봐도 VM을 쓰는 Java는 C에 상대가 안 되잖아요.

    Java 같은 언어는 좀더 인간을 위해 제작된 언어라서, (OO개념 자체가 그렇죠.)

    C언어를 좋아하신다면, Java에서 매력을 못 느끼시는게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달되고 풍부한 Framework도 Java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주 사용되는 부분을 효과적으로 구성해 놓아서, 프로그래머는 매번 다시 짤 필요없이

    있는 Framework에서 가져다 쓰면 되니까요.

    그나저나 무슨 일로 Java를 쓰시게 된건가요? 궁금해 지는군요...^^
    • 아, 그렇습니까? Kevin님의 말씀에 힘을 얻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야 겠습니다. ^^
      아, java를 사용하게 되는 이유는 아직 정확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맡게 될 것 같은데 자바로 진행하자는 말이 있어서
      미리 시간을 벌기 위해 학습하려고 합니다. ^^
  3. 안녕하세요?
    jwBrowser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제가 자바 강사라서 조언을 조금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델파이는 안 써봤지만 델파이도 오브젝트 파스칼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브젝트 개념은 이미 아실 것 같고요.

    좋은 개발 툴을 소개시켜드리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아래 소개해드리는 툴들은 모두 무료입니다.

    1. 이클립스 : http://www.eclipse.org/downloads/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무료 개발툴, IBM 개발->오픈소스화)

    2. NwtBeans : http://www.netbeans.org/ (썬사의 무료 개발툴)

    3. JBuilder : ( 출처 http://jbuilder.borlandforum.com/ )
    완전히 무료로 쓸 수 있는 자바 개발툴, JBuilder 2005 Foundation입니다. 심지어 등록조차 필요가 없습니다.
    J빌더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 있지만, 그래도 같은 무료 배포인 이클립스보다는 강력하다고 하네요.

    윈도우용 설치프로그램/문서/예제
    http://file.borlandforum.com/jbuilder/JBuilder2005Foundation/jb2005_fnd_windows.zip
    http://file.borlandforum.com/jbuilder/JBuilder2005Foundation/jb2005_fnd_docs_windows.zip
    http://file.borlandforum.com/jbuilder/JBuilder2005Foundation/jb2005_fnd_samples_windows.zip

    리눅스용 설치프로그램/문서/예제
    http://file.borlandforum.com/jbuilder/JBuilder2005Foundation/jb2005_fnd_linux.tar.gz
    http://file.borlandforum.com/jbuilder/JBuilder2005Foundation/jb2005_fnd_docs_linux.tar.gz
    http://file.borlandforum.com/jbuilder/JBuilder2005Foundation/jb2005_fnd_samples_linux.tar.gz

    솔라리스용 설치프로그램/문서/예제
    http://file.borlandforum.com/jbuilder/JBuilder2005Foundation/jb2005_fnd_solaris.zip
    http://file.borlandforum.com/jbuilder/JBuilder2005Foundation/jb2005_fnd_docs_solaris.zip
    http://file.borlandforum.com/jbuilder/JBuilder2005Foundation/jb2005_fnd_samples_solaris.zip

    맥용 설치프로그램/문서/예제
    http://file.borlandforum.com/jbuilder/JBuilder2005Foundation/jb2005_fnd_mac.zip
    http://file.borlandforum.com/jbuilder/JBuilder2005Foundation/jb2005_fnd_docs_mac.zip
    http://file.borlandforum.com/jbuilder/JBuilder2005Foundation/jb2005_fnd_samples_mac.zip

    Extras - Ant 1.6.2
    http://file.borlandforum.com/jbuilder/JBuilder2005Foundation/jb2005_fnd_extras.zip

    수고하세요 ^^
    • 와! 매우 고맙습니다. JBuilder가 무료가 되었군요. ^^;
      그래도 이클립스를 선택했습니다. 짬짬이 웹으로 검색해 보고 비교해 보니
      이클립스가 많은 부분에서 장점이 많더군요.
      알뜰한 정보를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 청상어
    • 2008.02.25 12:42
    jwBrowse잘쓰고 있습니다.
    근데....버전업 되어도 오른쪽 마우스 제한없애기는 안되네요..다음에서..
    wemma에선 작동하는데..그러면 ,,wemma쓰지요..하지말고요.
    jwBrowse에서 작동하게 해주세요.
  4. 도구(T) 메뉴의 스크립트 중지 "Ctrl+J" 라는 선택으로 가능하지 않은지요??
    저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 다른문젠가요??
    • JJK
    • 2008.02.25 21:34
    자바가 대세죠.. ㅜㅜ
  5. 저역시 jwBrowser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jw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쭈욱^^

    점점 기능이 많아지고,편리해지고,완성도가높아지고 있는 jwBrowser 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않나오는군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자바라... 제가 다른언어의 기초가 별로 없는 상태인데

    바로 자바 시작할만 한가요? @.@?크크, ㅠㅠ
    • 프로그램을 애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니다. ^^
      자바를 시작해야 될지 정확히 결정 나지는 않았습니다만
      아마도 해야될 것으로 결정지어질 것 같습니다. ^^;
    • ㅋㅋ
    • 2008.02.26 08:38
    프로그램 배우고 있는 학생이라서 그런지 이것저것 다뤄보셨다는 글이 무척 부럽습니다. 프로그램하면서 과연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점만 계속 드네요. 과연 이렇게 배워서 밥벌이가 될까하는 생각도 말이죠. 요즘 간당간당 합니다.
    • 아직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는 매우 부족합니다.
      다만 시대에 따라 인기 언어로 치우져 지는 경우와
      개발자를 수월히 뽑는 시스템이 아직은 부족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도 거래처를 다니다 사람을 구해 달라는 부탁을 거의 매번이다 싶을 정도로 부탁을 받습니다.
      IT 강국이고 개발자로서 성공하고 싶은 젊은 분들도 많은데
      일하고 싶은 곳을 못찾는 분이 많고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것은 정말 문제이고
      개인적으로나 회사에서도 매우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 김종국
    • 2008.02.26 09:40
    여기 글은 처음 남깁니다. jwb를 1.0부터 쓰긴 했지만요.. ^ ^;
    저는 java 개발자 입니다. 초보구요. 1년이하에요.
    첨에 c언어와 java중 하나를 선택할때 취업이 쉽다는 이유하나로 java를 선택 했는데....
    지금 약간 후회가 밀려 옵니다. c언어공부할때의 맛이 없습니다.
    성취감이 약하다고 할까요? 완전이 API에 대한 이해도와 툴 싸움입니다.
    원초적인게(포인터, 메모리관리) 하나도 생각할필요가 없어서 -_-;;
    다시 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어서...계속가야겠지만
    웹쪽은 파견이 99%라성....ㅡㅡ;;
    떠돌이 생활(3번째)에 슬슬 지쳐 갑니다. 지긋이 공부하면서 계발하고
    싶습니다. 돌아다니는거 너무 힘들고 생활리듬이 장난아니게 깨지고...ㅋ
    아 왠지 신세 한탄 했지만... 저도 c언어가 좋습니다.
    델파이도 할줄아는데 더 -_-;; 싫습니다. 깊게 파고들 여지는 있지만...왼지 java에 익숙해져서 이젠 깊게 파기 무리랄까요? 생산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거 같습니다만...-_-;;;
    • 호~! 웹쪽에서의 개발이 파견이 많은가요?
      저는 그쪽 업무를 잘 모르지만 온라인으로 작업이 가능한 만큼
      파견 근무 대신에 미팅이 많으실 줄로 알았습니다. ^^;
      그런데, 출장이나 파견이 많은 것으로 비교하시자면 다른 개발쪽도 마찬가지입니다. ^^;
  6. 안녕하세요! 저는 IT 교육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김용입니다. 저는 어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교육상담이라고는 하지만 IT에 대해 배워야 할것이 많고 정보도 공유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시간되면 한번 들러서 글이라도 남겨주세요.(자바,오라클,시스코,MCSE,리눅스,솔라리스,컴티아,닷넷,C ...)
    주소는 http://itwillcampus.tistory.com/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7. 죄송한데요.. jw 노트 설치를 완료한 후 실행을 하면 작업종료가 되버리네요..

    혹시 왜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노트를 사용중인데.. 한 컴퓨터에서만 설치 후 이용이 안되네요..

    정상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컴에서 파일을 해당 컴으로 옮겨서 실행해두 마찬가지루 오류가 발생하네욤..

    어떤 경우에 노트가 실행이 안될 수가 있나요? 바쁘시겠지만.. 바로 확인좀 해주시겠어요??
    • zipuragi@gmail.com
    • 2008.02.26 20:52
    개발의 재미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Ruby를 한번 해보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Ruby가 가장 인간 친화?적인 언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ㅋ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와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요(한글말고..영어요..^^)

    무엇보다..정말 프로그래밍이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내가 프로그램을 하는게 아니고 한편의 소설을 쓰고 있구나..느껴질정도로요..
    참고로...웹 개발언어입니다.
    Ruby on Rails 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요
    Rails는 일종의 프레임 워크입니다. 자바에서 사용되는 Ant와 비슷한 성격이죠
    블로그를 10분만에 만들어내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돌아다닌 적이 있는데
    Ruby 언어를 기반으로 Rails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만든 것입니다.

    실무에서는 그렇게 쓰진 않겠지만 Rails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가 될 수는 있겠네요..^^

    웹 개발 언어라서...평소 사용하시던 주력 분야는 아니실듯 한데..
    재미삼아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듯..(기분 전환이 될 것같네요..무척 잼이다는..ㅋ)
    • 지나다가
    • 2008.02.27 09:14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5.0 r2 버전을 써왔는데 갑자기 약 1주일 전부터 작업종료가 되면서
    Exception EOleSysError in module jwFreeNote.exe at 000908B5.
    지정된 모듈을 찾을 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Application Error라고 팝업이 뜨네요.

    버전 업된 것을 다시 깔아도 마찬가지입니다.
    • Favicon of http://virtuoso.tistory.com BlogIcon 000
    • 2008.02.27 10:46
    JWbrowser 잘 쓰고 있습니다. 여기에 익숙해지니 다른 브라우저는 못쓰겠더라구요.
    하나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이 IETOY의 페이지 정보 와 같은 문맥 메뉴가 실행 되었으면 좋겠어요.

    ietoy 기능을 갖춘다면 완벽한 브라우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8. 한때는 C++ 프로그램에 빠진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가물가물 합니다 ^^;;
    건승하시길~
    • 트히
    • 2008.02.28 02:18
    안녕하세요 길석님 덕분에 jw브라우져 아주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남기시는 글들도 관심있게 보고 있고요
    프로그래머신거 같던데.. 제가 컴퓨터 지식이 딸리는 관계로 .. ㅠ 달리 물어볼데도 없어서 염치없지만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제 컴퓨터에 윈도우xp가 2개 깔려있는데요 그 중 하나를 지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답변해주시면 정말정말 고맙겠습니당..^^
      • 영쾅킴
      • 2008.02.28 14:42
      윈도우 씨디로 부팅하신다음
      파티션이 여러개 나오는 화면이 나오면
      지울 XP가 깔려있는 파티션을 지워주시면 됩니다.

      중요한 파일 있으시면
      다른 파티션으로 파일 옴겨 놓으시면 됩니다.


      (흠..이해가 되실려나..)
      • BlogIcon 11
      • 2008.03.03 21:29
      네비어에서 멀티부팅제거라고 검색하시면 설명이 잘 나옵니다.
    • 나그네
    • 2008.03.02 03:51
    하나같이 역시나 개발자란 분들은 자기 우월주의에 빠져있나 봅니다.
    공개버젼으로 쥔장님 만큼이나 공을 들이고 개인 프로젝트, 개발 소프트웨어가
    현실적으로 참 형편없이 부족한 국내 실정을 마실만한 분들인데
    다들 한 실력과 지식들을 뽐내시는 군요.


    적어도 다른건 몰라도 쥔장님만큼 내공이나 철학을 가지신 분은 없어뵙니다.
    • Favicon of http://kazeciel.n4.cc BlogIcon kaze
    • 2008.03.06 13:28
    안녕하세요 jw브라우저 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로지텍 마우스 G1을 구입하여 사용중인데
    마우스 4버튼인 backspace 기능을 하는 버튼이
    jw 브라우저에서는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익스플로러에선 잘작동을 하는데
    jw 는 무엇이 문제인걸까요?
    • 최고돌
    • 2008.03.06 16:49
    jwBrowser를 매우 좋아하는 올해가 벌써 11년차가 되는 개발자입니다. ^^; 그 중에 Java를 제일 오래 했군요. 9년 이상 했네요. 저도 첨에는 MSX-Basic부터 시작해서 z80, 80x86 어셈블리부터 C, C++, Fortran, Cobol, Pascal, Ada, VB 등을 거쳐 Java와 C#세계로 가고 있는데.. 잘 모르는 언어는 오히려 Object Pascal 계통이죠.. C/C++ 하다 처음 ADA를 접했을 때의 충격이나, FORTRAN이나 COBOL을 사용해 볼때의 당혹감에 비해 Java를 처음 접했을 때 머 이딴 언어가 다 있나 했었습니다. 그것이 지금 밥 벌어 먹는 수단이 되어 버렸는데..
    다양한 언어를 거치다 보니 이제 언어 그 자체는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고수라고 말하기 보다는 언어라는 놈의 패턴을 이해하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Java 자체가 주는 매력보다는 Java 라는 언어를 10년도 전에 만들어 놨던 제임스 고슬링이라는 사람과 인사라도 해 보고 싶군요.
    프레임워크가 발달하면서 특히나 무쟈게 발달해버린 Java 계열의 프레임워크는 다 들춰 보는 것도 어렵고 불가능할 것인데, 제가 주위에 항상 강조하는 건 프레임워크를 잘 쓰는 것도 좋지만, 프레임워크답게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봐라~라는 것이죠. 자기 것이 없는 사람은 평생 남의 것이나 사용할 줄 모르겠죠. Java로 개발하니 알고리즘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가 아니라, Java 라는 도구로 이런 저런 알고리즘을 구현해 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멀티 마스터 복제 기능이나 클러스터링 기능,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링 엔진이나 기타 등등.. 요즘엔 아예 내장되어버렸지만 읽기 쓰기 락 구현이나 웹 서버 구현 등등.. 잡설이 길어졌는데..
    Java라는 언어를 축으로 발달한 리팩토링 기능을 적절히 사용하시면 복잡하다가 아니라 즐겁다라는 기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기능 때문에 2001 년인가 쯤부터 사용해온 툴이 있는데..상용이지만 저렴하고 매력적인 툴이고, 저를 비롯해서 한번 사용해 본 사람은 다른 툴로 가지를 못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Intellij IDEA를 제일 추천하고, 그 다음으로 차라리 Oracle JDeveloper를 추천하고 다음으로 Eclipse 나 NetBeans를 추천합니다. JDeveloper가 초기에 JBuilder에서 라이센스해서 만들더니 요새것은 많이 달라졌더군요. 암튼 손에 꼭 맞는 툴을 찾으셔서 즐겁게 개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효민아빠
    • 2008.04.01 09:51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jw잘 써오고 있고 감사드립니다.
    컴퓨터 하드웨어와 네트워크 관련으로 직업학교에서 8년째 강의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산과 출신이면서도 프로그래머는 맞지않다고 생각하고 손놓은지 너무나 오래되었는데요.
    세월이 흐르면서 아쉬움도 많아 요즘 갓 서른넘은 새로온 동료교사에게 많은 정보를 얻고 프로그래밍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인장님의 글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덧글 남겨주신분들의 글도 제겐 너무 도움이 되네요. 많이 얻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나중에라도 아이들에게 컴퓨터 관련된것은 우리아빠가 제일 잘한다는 소리가 듣고 싶네요. ^^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좋은날
    • 2008.05.23 11:43
    여기 컴터에 일가견이 있으신분들이 많이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
    전 아예 모르지만 뭐든지 한우물을 잘 파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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