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중 이선영 주부님 통화 동영상

2008.05.09 21:16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어제(2008년 05월 08일) 100분 토론 보셨나요? 요즘 사정이 있어서 피곤하지만 다른 문제도 아니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다가 제가 좋아하는 손석희 씨의 100분 토론이고, 거기다가 진중권 교수가 나온다고 하기에 지금까지 답답한 속을 씻어 줄 시원한 말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겨우 시간을 맞추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처음 진행은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역시 답답한 모습이더군요. 실망하면서 몰려 오는 잠을 쫓아 내려는데, 한 방에 잠을 쫒아 준 분이 계셨습니다. 한 분도 아니고 두 분.

첫 번째 분은 미국에서 전화 주신 이선영 주부님으로 며칠 전 한인회장이라는 사람이 교민들도 아무 문제 없어 먹는다며 미국소가 안전하다고 주장했는데,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단백질로 키운 소가 연하고, 풀로만 먹여 키운 소가 질기지만, 광우병의 위험을 알지 않았다면 질긴 소를 먹지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였습니다.

즉, 지금은 광우병의 위험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풀로 먹여 키운 소보다 더 연하고 더 맛있지만 단백질로 먹여 키운 쇠고기를 먹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얘기는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분의 말씀 때문에 새벽에라도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결국, 잠을 못 이기고 지금에야 글을 올립니다만 역시 인터넷! 찾아보니 이선영 주부님의 말씀을 다시 경청할 수 있도록 동영상이 나와 있네요. 이선영 주부님의 말씀이 매우 주목된다는 얘기가 아닐까요?

http://ruliweb2.empas.com/ruliboard/read.htm?main=cmu&table=cmu_yu&page=1&left=h&db=3&num=117362

인터넷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생활 속에서 인터넷의 위대함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절대로 종량제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말씀이 옆으로 새려 합니다. 잠을 쫓아 준 또한 분이 있다고 말씀 드렸죠. ^^

역시 시민논객으로 삶아 먹으면 괜찮지 않으냐고 물으신 분입니다.

내용 추가 다행히(?) 동영상을 찾아서 링크를 소개합니다.

천천히 시작하자::"100분 토론 숨겨진 용자"

모르시는 분을 위해 다시 적습니다만 광우병에 걸리면
며칠을 앓다가 툭툭털고 일어날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뇌에 구멍이 생기는 매우 무서운 병으로,
"광우병 증상"으로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상상하기에도 끔찍한 병입니다.

순간 저도 모르게 실소가 나왔지만 착잡해 지더군요. 아직도 이렇게 수입되는 쇠고기의 안전성에 의견이 분분하고, 광우병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국민도 있는데 정말 시중에 나오면 어떻게 하지요?

MBC News :: 미국산 쇠고기 언제부터 유통되나

내용 추가 진중권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냉용 중에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동영상이 올라와 있어서 링크를 소개합니다.

네이버뉴스::"몬도가네 쇼하는 정부!"

그 말씀 중에 특히 아래의 말씀이 기억이 남습니다.

".... 우리나라 국민들이 원하는건 그거거든요. 미국의 수익업자들, 그들은 그렇게 얘길 할수 있어요. '안전하다. 안전하다. 안전하다.' 그때 우리정부에선 뭐라고 얘기해야 하냐면 '그래도 불충분하다. 불충분하다. 불충분하다.' 이렇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데, 지금 국민 세금을 가지고 안전하다는 광고를 자기가 하고있다 라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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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조널
    • 2008.05.10 00:03
    퍼 온 건데요. 5년 10년 후 우리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

    영국 BBC 방송이 얼마전 24세의 청년 앤드류가 고교시절 광우병에 노출된 쇠고기를 먹고 병에 걸려서 작년(2007년) 12월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다시 방송을 했다고 한다.
    인간 광우병이라는 치료약이 없는 신종 바이러스 때문에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면서 지금 이런 사실들이 광우병이 처음 시작된 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동물성 사료를 먹은 미국 늙은 소들이 한국에 유통되면 우리 나라에도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한다.
    작년 10월 울산에서 인간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질병에 시달리다가 사망한 사건이 이제야 알려져서 더욱 두려움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다시 방영한 이유는 한국이 미국의 쇠고기를 전면 개방하는 것에 합의한 것을 겨냥해서 보도를 한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에 걸렸는데 거의 5년동안 시름시름 앓다가 사망하다니..

    정말 끔찍한 것 같다.

    어린 시절 앤드류

    더 확실하고 정확한 정보를 위해서 위에 "물빛그림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퍼서 수정했습니다.

    * 며칠전 이곳에선 본 영국 BBC NEW 기사를 번역 해보았습니다. 인간 광우병으로 죽은 아들의 어머니가 직접 쓴 글을 읽으니 저같이 무덤덤한 사람도 슬퍼지더군요;;;

    영국의 24세 청년인 앤드류 로드는 2007년 12월 인간 광우병으로 죽었습니다. 앤드류 로드는 2006년 말 우울증이라는 오진을 받을때까지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인간광우병 진단을 받은 2007년 7월에는 이미 제대로 걷거나 물건을 쥐는 단순한 일도 할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 크리스틴 로드는 앤드류가 학교 급식에 의하여 인간광우병에 걸렸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녀는 전 영국 농림부 장관인 존 거머 (John Gummer, 딸과 함께 방송에서 쇠고기햄버거를 먹는 쇼를 보여주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주장하였으나 작년 그의 절친한 친구의 딸이 인간 광우병으로 숨지는등 영국의 인간 광우병 환자가 늘어나자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음.)를 비난하며 그의 책임을 묻고 있으나 아무도 책임지려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녀는 현재 인간광우병 관련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이틀전 5월 3일에 영국 BBC NEWS에 실린 그녀와 그녀의 아들에 관한 "My lost boy" 라는 기사입니다.
    * 참고기사 - BBC NEWS, "Bid for answers over son's death"

    http://news.bbc.co.uk/2/hi/uk_news/england/hampshire/7380593.stm

    ------------------------------------------------------------------------------------------

    My lost boy
    Christine Lord, the mother of Andrew, who died of variant CJd, reveals how her son fought the illness with courage and dignity in this personal and moving account of his death and its impact on her family.

    인간 광우병 (vCJD)으로 죽은 앤드류의 어머니 크리스틴 로드는 아들의 죽음과 그 죽음이 그녀의 가족에게 가져온 충격에 대하여 직접 쓴 감동적인 글에서 어떻게 그녀의 아들이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품위를 지키며 용기있게 병마와 싸웠는지 보여준다.

    A mother's story...
    I was asked to write some words about Andrew and words are my profession. They usually fall seamlessly from my fingers to the keyboard.

    앤드류에 대하여 무언가 써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글쓰는 것은 나의 직업이다. 대개 글을 쓰게 되면 내 손가락에서 단어들이 키보드로 끊임없이 솟아나온다.

    But how does a mum write about her on-ly son who has died at just 24-years-of-age of vCJd?

    그러나 하나뿐인 스물 네살된 아들을 인간광우병으로 잃은 엄마가 무엇을 어떻게 쓸수 있을까?

    From the age of four Andrew told me he wanted to work in television and radio, and he never wavered from that career path.

    4살때부터 텔레비젼이나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다고 했던 앤드류는 자신의 꿈을 한번도 바꾸지 않았었다.

    At 14 he started spending every school holiday and weekend at Talk Radio in London.

    14살때 앤드류는 방학과 주말마다 런던의 토크 라디오에서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He even sneaked up to work at the studios in Oxford Street when he should have been at school.

    학교에 가야할 시간까지 옥스포드 스트리트에 있는 스튜디오에 일하러 몰래 다니기도 했었다.

    Andrew, who had been shy and determined as a small boy, had blossomed into a teenager who was holding his own in the fast paced environment of a radio newsroom.

    수줍지만 단호한 성격의 소년이었던 앤드류는 빠르게 움직이는 라디오 뉴스룸의 환경에 적응 하며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으로 자라났다.

    He was offered work alongside some of the best professionals in the business.

    그는 방송계의 몇몇 최고의 프로들과 함께 일하는 자리를 얻게 되었다.

    Fresh-faced talent
    Fresh-faced and young, he was refused entrance to the Café de Paris during an outside broadcast.

    새로 들어온 젊은 앤드류는 외부취재를 위해 카페 드 파리스 클럽에 들어가려다 (미성년자처럼 보여) 입장이 거부되기도 했었다.

    It was on-ly when the founder of talkSPORT, Kelvin Mackenzie, intervened that Andrew was allowed to enter the club.

    talkSPORT의 창립자인 켈빈 맥켄지가 나서 겨우 클럽에 들어갈 수 있었다.

    That night Andrew wore his first suit, which never quite fitted and always looked too big.

    그날 밤 앤드류는 그에게는 항상 너무 커보였던 그의 첫번째 양복을 입었다.

    This is on-e of a thousand happy and joyful memories I have of Andrew. His light shone so brightly, if on-ly for a while.

    이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앤드류에 관한 수없이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 중 하나이다. 비록 잠시 동안이었지만 그의 재능은 정말 밝게 빛났다.

    Producing shows for a long list of celebrities and making countless friends, Andrew's life was increasingly busy and fun.

    많은 연예인들에 관한 쇼를 만들고 셀수 없이 많은 친구들을 만들어가며 앤드류의 삶은 점점 더 즐겁고 바빠졌다.

    He worked in Manchester, London and Birmingham, and there was always a new project, programme or show.

    그는 맨체스터와 런던, 버밍햄에서 일했고 항상 새로운 계획과 프로그램, 쇼가 함께 했다.

    He began to branch out into television, working on quiz shows like Test the Nation, as well as working for CBBC, ITV and Sky.

    앤드류는 텔리비젼까지 진출하게 되어 CBBC와 ITV, Sky에서 일했을뿐 아니라 "테스트 더 네이션" 같은 퀴즈쇼에서도 일하게 되었다.

    His capacity for work was huge and, because he loved his chosen career so much, it was never a chore.

    그는 그가 선택한 직업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단 한번도 힘들어하거나 지겨워 하지 않았고 그의 일에 대한 능력은 대단했다.

    Successful career lay ahead
    Andrew was handsome, violet-eyed, designer-dressed and, like many young men, very fussy about his hair and appearance.

    잘생긴 얼굴에 보랏빛 눈동자, 옷도 멋지게 입었던 앤드류는 다른 많은 젊은 남자애들처럼 머리 모양과 외모에 매우 신경쓰곤 했다.

    By the aged of 20, he had already worked in the media for six years and this experience and professional maturity had already earned him the title "legend of the desk".

    스무살 무렵, 그는 이미 6년동안이나 방송언론계에서 일했고 그의 이런 많은 경험은 그에게 "편집부의 전설"이라는 별명을 가져다 주었다.

    On his 21st birthday Andrew said to me: "When I am head of the BBC I'll buy you a sports car mum".

    그의 스물 한살 생일날 앤드류는 내게 말했다. " 엄마, 내가 BBC의 사장이 되면 엄마에게 스포츠카를 사줄께."

    Although I laughed, I believed my son had a very successful career and life ahead of him.

    비록 그 당시에는 웃어 넘겼지만, 나는 내 아들이 앞으로 성공적인 직업과 삶을 가지리라 믿었었다.

    So when Andrew started to work less, spend more time alone in his room and withdraw from family life, I was concerned.

    그래서, 언젠가부터 앤드류가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방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했을때 나는 걱정스러웠다.

    The headaches, monosyllabic conversations and dramatic weight loss led to many trips to the GP, who diagnosed depression.

    두통, 한마디의 짧고 퉁명스러운 대화 그리고 엄청난 체중 감소로 병원을 향하게 되었고, 의사는 우울증이라고 진단했다.

    Withdrawn and sad...
    By March 2007 Andrew could no longer work and he couldn't deal with correspondence or phone calls.

    2007년 3월경이 되자 앤드류는 더 이상 일할수 없게 되었고 전화등으로 다른 사람과 대화할수 없게 되었다.

    Everything just seemed too much for him.

    모든 것이 그에게는 너무 힘겨워 보였다.

    Andrew was not on-ly withdrawing from me, he seemed to be distancing himself from the world.

    엄마인 나만 멀리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모든 세상으로부터 격리시키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The deadly disease that had been incubating in his body for many years was developing.

    오랫동안 그의 몸속에서 배양되고 있던 죽음의 병이 자라나고 있었다.

    Andrew was not depressed… he was dying.

    앤드류는 우울증이 아니었다...그는 죽어가고 있었다.

    The year 2007 is a blur of hospitals, tests and invasive procedures.

    2007년 한해는 병원과 검사 그리고 외과적 처치들로 얼룩져있다.

    Lumbar punctures, tonsil biopsy, brain scans, blood tests.

    요추천자, 편도 생검, 뇌스캔, 피검사.

    The weeks of uncertainty were followed by the dreadful diagnosis.

    몇주 동안의 결과를 알수 없는 불안감은 결국 끔직한 검사 결과로 마무리지어졌다.

    Then there were the long months of holding his hand through the days and nights of terror, which is the reality of dying from vCJD.

    그 때부터 기나긴 몇 달 동안 앤드류의 손을 잡고 인간광우병으로 죽게 된다는 현실에 대한 공포의 밤과 낮을 보내게 되었다.

    I put on my most reassuring smile until it became fixed, although it hid a deep sadness.

    나는 그를 안심시키기 위해 웃음을 지어 보였지만, 그 뒤에는 깊은 슬픔이 담겨있었다.

    Breaking my heart
    Andrew's debilitating symptoms grew hour by hour, each ticking of the clock producing another disablement, another torture, pain or fear.

    앤드류의 증상은 시계 바늘이 움직일때마다 새로운 마비 증상과 고통, 아픔, 공포를 자아내여 매시간

    악화되었다.

    When he had to use a plastic drinking beaker for the first time, as he couldn't co-ordinate his hands, Andrew told me: "Mum I will on-ly use this in the house and until I'm better".

    손을 움직일수 없게 되어 처음으로 플라스틱 음료 비이커를 사용해야만 하게 되었을때 앤드류는 내게 말했다 : "엄마, 나 이거 나을때까지 집에서만 사용할래요."

    I smiled and agreed, but inside my heart was breaking.

    나는 미소를 보이며 그러라고 했지만, 가슴 속은 찢어지고 있었다.


    Andrew was as determined as ever.

    앤드류는 언제나처럼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He would say: "I must be able to walk", until he couldn't take a single step.

    한 걸음도 뗄 수 없게 될때까지 앤드류는 말하곤 했다 : "나는 걸을 수 있어."

    Then he would say: "I must be able to go out to do simple things like watching and hearing the sea", until he was unable to go outside.

    그후 집 밖에 전혀 나갈 수 없게 될때까지 그는 말했다 : "밖에 나가 파도 소리를 듣고 바다를 바라보는 일정도는 분명히 할 수 있게 될거야."

    And finally: "I must be able to talk", until he could no longer put a word together, or even move the muscles in his face.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어 한 마디 말할 수 없게 될때까지, 아니 얼굴의 근육조차 움직일 수 없게 될때까지 : " 난 말 할 수 있어."

    Upbeat and unafraid...
    I filled our home with his friends, music, activity and noise, pretending to be upbeat and unafraid.

    즐거운척 두려워 보이지 않기 위해 앤드류의 친구들을 집에 부르고, 음악과 놀이, 왁자지껄한 풍경으로 집안을 채웠다.

    Andrew looked to me for reassurance to allay his fears. He trusted me and I hope I didn't let him down.

    앤드류는 내가 그의 공포를 가라앉혀주기를 바랬다. 그는 나를 믿었고 나는 그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When he woke in the morning, I was the first person he saw. And I was the last person he looked at before he closed his eyes at night.

    앤드류가 아침에 깨면 제일 먼저 나를 볼 수 있었고, 밤에 눈을 감기전 마지막으로 보는 사람도 나였다.

    While Andrew slept, I would sit in a chair next to him reading research, scientific data and the many volumes of the BSE inquiry, looking for answers to my many questions.

    앤드류가 자는 동안 나는 옆의 의자에 앉아 광우병에 대한 나의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 리서치 자료들과 과학 자료들, 그리고 많은 양의 광우병 연구서들을 읽었다.

    This resulted in the Inside Out programme and my campaign for justice for Andrew.

    "인사이드 아웃" 프로그램과 앤드류를 위한 정의 캠페인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

    My fury at watching my gentle son die so terribly has increased my tenacity and it drives me forward through the most difficult time of my life.

    착한 내 아들이 공포스럽게 죽는 모습을 바라봐야만 했던 나의 분노는 나를 더욱 집착하게 만들었고 내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며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

    Distressing fight for life
    Andrew had a terrible, noisy and distressing death.

    앤드류는 끔찍하고 소란스럽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였다.


    For four days and nights, I held my son as he fought to stay alive.

    4일 낮과 밤동안 내 아들이 살기위해 싸울때 나는 그를 안고 있었다.


    Although Andrew's brain had been systematically destroyed by vCJD, his 24-year-old body refused to give up.

    비록 앤드류의 뇌는 인간광우병에 의해 조직적으로 망가졌지만, 그의 24년된 육체는 포기하기를 거부했다.

    His heart was strong.

    그의 심장은 강했다.

    I held him as his body continually shook the iron bed that had become his home.

    앤드류가 온몸으로 그의 집이 되어버린 철제 침대를 뒤흔드는 동안 나는 그를 안고 있었다.

    Despite the morphine, his rattling breaths filled my bedroom. Those last images of my Andrew are burned on my soul and broken heart.

    모르핀 주사도 소용없이 거르렁거리며 거칠게 내뱉던 그의 숨소리가 내 침실을 채워버렸다. 나의 앤드류의 이 마직막 모습들이 나의 영혼과 심장에 불타고 있다.

    I believe that many people are responsible for my son's avoidable death and that none of them have been held accountable.

    나는 많은 사람들이 내 아들의 피할수 있었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믿지만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다.

    Please join me in my campaign for justice for Andy.

    앤디를 위한 나의 정의 켐페인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last updated: 03/05/2008 at 11:19



    출처 http://www.bbc.co.uk/insideout/content/articles/2008/05/01/south_cjd_s13_w10_feature.shtml

    http://www.justiceforandy.com/ ....이분에 관한 싸이트


    제가 사진을 덧붙여 올리지를 못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용의발냄새
    • 2008.05.10 01:10
    전 소고기에는 관심이 없고, 누가 얼마나 해 쳐먹나에 관심이 쏠리는데 그건 알아낼 방도가 전혀 없고, 보이는걸 보기만 해야하는데 그것마저 가려져 보이질 않으니 통제라 알면서도 속아야 하니. 그나마 반 채식주의자(4발달린 & 사료먹인 짐승의 어떤 부분도 먹지않는, 생선은 즐겨 먹는다는...)인 관계로 별 관심도 없었지만, 선영 주부님 목소리 참 듣기 좋은 목소리입니다. 호흡도 길고 차분한게 진실이 느껴 집니다. 누가 그럽디다 "단체"란 그게 교회든 나라든간에 아무리 좋은 목적으로 모여도 거기에는 반듯이 폭력이(물리적이든 형이상학적이든) 그걸 유지하게 한다 라고... 저분이 한 말씀은 분명 단체의 대표가 한 말보다는 분명 진실이 느껴짐미다.
    • 이번 이선영주부님의 말씀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옳바르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th
    • 2008.05.10 01:22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만.
    동종식육의 폐혜로 발생된 광우병.
    사실 소 뿐만이 아니라 동종식육에 사슬에 걸린 모든 동물(식품용을 포함한)들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 하고 싶습니다.
    이번 사건에는 꼭 수입소의 위험성 뿐 아니라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포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이 몰아가는대로, 광우병, 즉 동종식육의 위험성을 인지 하지 못한채로 무조건 잘못되었다는 의견은
    냄비 근성이란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아직 확실한 학설이 자리잡지 못한 영역이지만, 비단 광우병 뿐만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한
    올바른 비판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정말 맘에 들지 않는건, 이런 시우에 편승한 여론의 기만, 확대 해석입니다.
    올바른 평가와 의견으로 진정한 국민, 국가에 이익이 되는 이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미친소릴레이좀 그만!!!
    • 2008.05.10 02:40
    ㅆㅣ벌 여기서까지도 미친소릴레이냐??? 정말 공산좌파야당쉐끼들 정말 질기다... 개쉐끼들!!!
    그런 염뼝 싸구러 미친소 더러브면 안사먹으면 되지 뭐가 그리도 걱정이냐...
    그리고 약소국인 우리가 어떻게 강대국인 미국을 상대로한 FTA 협상을 거절할수 있을거라고들 생각하는지...
    미군을 철수시키려고 촛불시위하고 염병떨며 사회분란을 야기했던 타미친북 노무현이가 왜 이라크 파병을 감행했다고 보나... 우리나라는 미국에 의지하지못하면 그대로 북한에 전복되고마는 북한보다 더 약해빠진 약소국이란 사실을 잊지말기 바란다...
    내가 보기엔 지금의 광우병 파동은 수입 쇠고기 자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미친 공산 좌파 야당 쉐끼들이 미친소를 빌미삼아 사회혼란을 가중하고 어리숙한 어린이들과 시민들을 반정부 시위를 하겠금 뒤에서 조작하고 선동질하고 있는 것이 보기 싫어서일뿐이다... 옛날 김대중이가 뒤에서 광주시민들 폭도저질르겠금 뒤에서 조장해놓고 결국 광주시민들만 무참히 죽게만들고 결국 전두환 죄인만들고 지가 나중에 대똥령되서는 온갖 로비로 더러믄 노벨상타먹어 나라 챙피하게 만들어놓고 뒤이은 공산좌파민주세력 노무현이가 종부세니 뭐니해서 국민들 세금 마구마구 걷어들여 북한에 참 열심히 조공받쳐서 망해가는 북한 다시 살려놓고 핵폭탄까지 만들게 해줬지...
    정말 미친소 먹고 광우병으로 뒤질거라 생각하냐??? 그전에 전쟁나면 염병 북한 좌파 야당 민주세력 개쉐끼들땜에 남한 국민들 핵폭탄 맞고 모두 다 뒤지게됐단 걱정은 안드냐???
      • 스카
      • 2008.05.10 03:00
      #### 말은 좀 가려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곳에 글을 적으시는 분들이 본인보다 연배가 많건 적건 간에...


      본인의 논리에 맞게 주장을 펴시려고 할 경우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글의 서두에 먼저 쓰신 욕으로 인해서... 지금 본인이 무슨 글을 쓰셨는 지 그 내용의 진의를 파악하기 전에 미간이 먼저 찌푸려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민감한 사안이라 각기 처한 입장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읽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어투로 글을 쓰신 분의 의견에는 쉽게 귀가 기울여 지지 않는 군요...


      할말이 있으시다면 예의를 갖추시고 정중한 어조로 논지를 펼치시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


      그럼 이만...


      ;
      • 어허~
      • 2008.05.10 07:57
      최씨아저씨... 아니 최선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츄츄
      • 2008.05.10 15:05
      조중동이 우매한 사람들 교육은 잘 시키지.ㅎㅎ
      • hanpedro
      • 2008.05.10 20:48
      선생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 저를 공산좌파야당쉐끼라고 말씀하신 분.
      이 글을 당신께서 적으셨습니다.
      10년이 지나든 20년이 지나든 이 글을 당신께서 적으셨다는 것을 절대 잊지 않으시고,
      후에 스스로 당신을 속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 좋은벗
      • 2008.05.11 14:28
      이글을 쓰신분은 아마도 알바를 하시는 분 같네요..
      돈 많이 버삼....
      그래도 양심에 찔리는 알바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 정신병원 의사
      • 2008.05.12 12:18
      최선생님 입원비가 없어서 그러세요?
      걱정마세요.
      저한테 오세요.
      새우잡이 배에서 몇년 일하면 깨끗이 낫습니다.
      • 4천만
      • 2008.05.15 20:27
      지금 니가 그렇게 욕하는 북한에 기름 대주고, 쌀퍼주는 나라가 미국이고 부시야.
      중국이야 말로 오리지널 빨간 국가인데,
      중국인들 여기서 살고 먹고 돈벌고,
      성화 봉송 한다고 국민들 패고,
      조만간 대통령도 간다더라?
      그것도 왜 욕 한마디 하시지?
      찍소리 못하는 너희야 말로 진짜 좌파 빨간이 아니니?
    • 재수없는 공산좌파민주화세력 개쉐끼들
    • 2008.05.10 03:01
    미친 중국어린넘들이 세계인들에 뺨맞고 자국민을 상대로 한풀이하며 뻘짓할땐 그리도 무관심에 반응이 없더니
    꼭 미국만 나오면 뭐가 그리 발가운지 미친 지랄들인지-.-!
    저번에 미군들 우리나라에서 철수못시킨거에 아직 미련이 남았겠지...
    민주화세력? 염병 지랄하고 자빠졌네... 말만 그럴싸하지 그것들이 하는 짓껄이란 옛날 박정희대통령시대땐 국가 경제개발 막는데 앞장섰으며 전두환시대땐 대모 선동질해서 국가 혼란을 조장했으며 민주세력우두머리인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이넘들이 대똥령해 먹고 IMF터뜨려 국가 경제 파탄에 사회 분열 조장에... 북한 퍼주기 햇볕염병정책으로 북한 참 많이도 도와줬지... 그러고도 잘했다고 봉하마을 관광가 사진찍고 놀고자빠진 정신놓은 국민들을 보면 참 보고있자니 한심하다못해 구역질난다능... 꾸엑~~~
      • NaVI
      • 2008.05.10 03:39
      정신줄 놓으셨나봐요. 진정하세요..^^;
      이건 이념문제가 아니잖아요. 생존의 문제이지.
      근데 혹시... 고양시 최선생님 아니신지??
      • 옴팡
      • 2008.05.10 13:42
      이분 수입업자신가..
    • 흠....다행이 한글을 아시는 분인 줄 아셨는데,
      불행하게도 자신의 주장은 떠들 줄은 알아도
      다른 분의 말은 들을 줄 모르시는 분이군요

      이것 보세요. 옆에 "안하무인 중국 유학생" 글은 보이지 않습니까?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 국민을 기만하고 무시하는 행동을 하는 나라는
      거대한 중국이라도, 잘사는 일본이라도, 강대국인 미국이라도 용서가 안 됩니다.

      저는 선생님처럼 중국이라서, 일본이라서, 미국이라서 하는 조건을 둔 적이 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여기 오시는 분은 당신보다 나이가 많고,
      훨씬 높은 인격을 갖춘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선생님의 짧은 지식과 부족한 성품으로
      다른 분을 괴롭히는 글을 올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 좋은벗
      • 2008.05.11 14:34
      이분 또한 알바을 하시는 분 같군요..
      돈 많이 버삼...
      • 비꼬는 인간
      • 2008.05.12 12:21
      하하핫!
      그러는 댁은 미국이 양잿물 먹으라고 해도 미쿡님께서 내리신 하사품이시라며 기뻐 날뛰며 먹을 인간이잖아요.

      미쿡님 발바닥 핥아보니 향기롭던가요?
    • 오늘도맑음
    • 2008.05.10 03:54
    저도 뉴욕 살지만, 쇠고기 안먹은지 오래 됐죠. 생물학이 전공이라 학부과정때 프레온에 대해 10년 전에 배웠답니다. 참.. 돈이 무섭긴 무섭죠. 미국에서 쇠고기가 아직도 유통되는 건, 미국 축산업자들의 로비가 무지 쎄다는 것, 거기 대항해서 재판을 해서 이길려면 엄청난 돈이 있야 가능하고, 이겨봐야 정치 과정에서 다 떨려 나간다는 것.. 자기 국민한테도 그러는데, 외국한테, 미국 지상주의 사고방식의 사람들이 얼마나 신경써 주겠는가.. 뭐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스카
    • 2008.05.10 04:47
    #### 냉정하게 사안을 지켜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야당이 여당에게 공세를 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이나
    지금 분위기 자체가 감정적으로 흘러 가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칼을 미국정부에 내어준 당사자는 현직 대통령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무서운 사실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정부가 시행하려고 했던 것이 여론에 밀려 좌초 되었다고 생각 했겠지만...
    인수위 출범 전후를 시점으로 정부가 추진 했던 것들 중
    정상적으로 시행되어 가고 있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오륀지라고 해야 한다고 했다가.. 엄청난 비판이 일어서 오해였다고 말하고 물러섰던 것 같은
    영어몰입식 교육 추진 결과...
    각 학교별로 있지도 않던 원어민 수업이 진행되고 있고
    학원가는 사상 유래없는 호황을 이루고 있으며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더욱 가중되어 가고 있습니다...

    대운하라는 얘기가 더이상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 했었지만
    실무진에서는 업무추진 진행사항 보고하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죠...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역시 각 보험사별로 어느 병원과 연계하는 것이
    수익에 도움이 될지, 고객은 어떤 식으로 어떤 계층을 끌어들일지
    소득수준 계층별 상품 만들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을겁니다...




    왜 그렇게 무리수를 두어가면서도 불도저 처럼 밀고 나가는 것일까요...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미국의 사례를 참고 삼아 보시면 짐작이 가실 듯 해서 잠깐 적어보겠습니다...





    조지 부시 역시 겉으로 욕을 먹고 있는 듯 하지만

    실질적으로 미국을 이끌어가는 의료, 군사, 정유, 목축, 식품 등등의

    자본 세력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재임기간에 여론과 상관 없이 일단 그들의 입맛에 맞춰주는 정책을 펼치게 되면...



    퇴임후에도 지지 계층들의 강력한 신뢰는 지속 될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서 거둬 들일 수익과 명예,

    각종 영향력을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리 행동한다고 보셔도 무리가 아닙니다...

    이산에 나오는 노론과 그 수장의 지배력에 놓인 왕이

    등극했을 경우 그 뒤에 벌어질 일들과 그 결과를 상상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 대통령을 만든 배경에는 그를 뒷받침하는 언론, 조중동이 있었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현직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이유중 가장 컷던 것이 아파트 값입니다...

    그런데... 아파트 값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본인 아파트 값 만 오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유한 집이 하나라고 한다면...
    본인 거주지를 떠나 그 차익에 대한 이득을 쉽게 실감할 수는 없다는 걸
    냉정히 인식할 수 있는 분은 많지 않으셨을 겁니다...
    조.중.동을 용서하고 싶지 않은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결국 집을 여러 체 소유하고 있는 능력이 되는 분들에게만 그 이익이 돌아가 게 되는 것을
    깨달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을 돌리기에 너무 늦었다는 생각만 가져다 주도록 만든 언론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보면,

    지금 진행하고 있는 여러가지 사안이 결국 추진 되었다고 할 경우..

    아이러니 하게도... 다음 대통령이 국정을 수행할 무렵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부는 증가하게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그 부가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어

    빈익빈 부익부가 그 절정으로 치닫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대부분의 부모가... 커가는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아픔을 체감하게 되고.. 그 분들의 한숨은 늘어만 가게 되는 날이 오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암울한 미래지만

    그 다가올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지는

    그 누구도 확신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지금 글을 읽고 쓰고 있는 우리가 겪고 있는 인정하기 싫은 현실 입니다...






    이민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선동에 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행동하는 것이
    적어도 우리의 미래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만...

    ;






    P.S> 임의로 퍼가시는 건 금지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주 들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반론에 대한 답변을 달아드리긴 어렵겠습니다만
    이견이 있으시다면 예의를 갖춰서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스카님. 역시 논리적인 말씀 고맙습니다.
      최근에 뉴스를 보면 놀라는 일이 한 둘이 아니어서 당혹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스카님께서 우려하는 일들이 일어 나지 말아야 할텐데 정말 걱정됩니다.
    • Dr.Geno
    • 2008.05.10 13:59
    요즘 쇠고기 때문에 나라가 많이 시끄럽네요. 저도 정치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쇠고기 문제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은데 일반 문제가 있다고 하면 걱정되는건 인간의 당연한 심리 아닐까요? 새우깡에 쥐머리 나왔을 때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였나요? 걱정되지 않으셨나요? 먹고 죽는 것도 아닌 고작 '쥐머리' 하나에도 나라가 그렇게 시끄러웠는데 먹고 죽을 수도 있는 '광우병'은 당연히 더 관심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

    뭐 일부 사람들이 좌파 선동이니 순진한 어린 학생들을 꼬드기고 있다면서 흥분하시는데요. (일단 저는 약간 좌파 성향임을 인정합니다.) 요즘 학생들 정치에는 관심 없는 거 사실이지만 정보면에서는 우리를 압도할 정도로 머리 좋습니다. 판단력도 좋구요. 이건 선동이니 쇠고기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라 새우깡에 쥐머리 나왔을 때 이제 새우깡 안 먹겠다고 했을 때 누가 이건 좌파 선동이다! 라고 말한 사람 있었나요? 소비자로서의 당연한 권리이기 때문에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우리가 수입한 쇠고기에서 광우병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 께서 그렇게 강조 하시는 대한민국 주식회사는 미국 쇠고기의 대한 소비자로서 당당히 권리를 발휘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 그게 안타까운거죠.

    물론 지금 언론이나 정부가 주장하드시 광우병 괴담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광우병이 발생한것도 아니고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발생수도 급감하고 있다니까요. 전 비전문가여서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잘못된 자료를 조사하지는 않았겠죠. 실제로 광우병이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쪽도 이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예측성 주장이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우리는 왜 정부를 못 믿습니까? 그건 우리 강기갑 의원님께서 정확히 집어주셨죠. 우리는 이제 정치인이 콩으로 메주 만든다고 해도 안 믿는다는 겁니다. 불신이죠;; 일방적인 결정과 종이 뒤집듯이 바뀌는 주장 (이계진씨가 제대로 보여주셨죠.) 만약에 우리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정치를 했다면 광우병. 이슈가 되었을까요? 오히려 그 사람들을 콧방귀끼며 놀리지 않았을까요? 저는 진심으로 이렇게 되는 대한민국을 원하고 있습니다. 정부에 대한 무한신뢰를 줄 수 있는 그날을 말입니다.

    뭐 상당히 두서없는 의견입니다만 요즘 하도 논란이 많다 보니 저도 걱정이 되는 군요. 저는 광우병 무섭습니다.
    젊은 나이에 죽기도 싫습니다. ㅡㅡ;;; 정부 말대로 먹고 싶은 사람만 먹다가 죽는 다면 정말 문제 없을 겁니다. 그들의 선택이니까요. 하지만 먹기 싫은데 먹었던 사람이 죽으면 어떻할껍니까? 저같은 사람이요. 그럼 그때도 소비자의 판단이라고 할겁니까?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이겁니까? 무서워요 무서워....

    어째든 황금 연휴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비판은 환영하지만 비난은 즐~ 모두 교양인이 됩시다!
      • hanpedro
      • 2008.05.10 20:49
      "먹고 죽는 것도 아닌 고작 '쥐머리' 하나에도 나라가 그렇게 시끄러웠는데 먹고 죽을 수도 있는 '광우병'은 당연히 더 관심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 "

      GG~~
    •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거져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돈을 주고 사 먹는 것인 만큼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해야 겠습니다.
    • 우리나라가 일류 초강대국으로 향하는 길...
    • 2008.05.10 14:10
    우리나라가 세계 일류 초강대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제일먼저 공산좌파야당 친북민주화세력 이들부터 전부 색출해서 잡아조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6.25전쟁이후 남한에 잔존해있는 공산잔재세력들로 겉으로는 민주화 민주화 떠들지만 속내는 우리나라의 경제개발을 방해하고 국가경제를 파탄시키고 사회혼란을 가중시키고 남한내에 미군을 철수시켜 북한남침을 도우며 북한지원을 통해 북한의 적화통일에 일조하고 있는 우리사회의 암적같은 존재들입니다...
    절대 민주화세력이란 가면,탈을 쓴 이 공산좌파친북세력들의 음모에 절대 속아선 안됩니다!!!
    북한이 정말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래서 그들을 도우면 자연히 평화통일이 이루어질거라 생각하시나요??? 천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 모두다 거짓입니다... 북한이 금강산관광이다 개성공단이다 뭐다 해서 남한과 협조하는 이유는 단 하나지요.. 바로 적화통일에 필요한 힘을 키우기위해 단지 남한을 이용하고 있는것일뿐입니다... 김정일이가 남북화합과 안녕, 평화를 이룩하기위해 김대중이랑 노무현이를 만났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단지 김대중이랑 노무현이가 돈싸들고 왔기때문에 잠깐 얄밉더라도 방가운척하며 잠시 만나준거 뿐이지요... 북한과 남한은 절대로 평화통일이 이루어질래야 이루어질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념과 사회체제가 본질적으로 서로 다르기때문입니다... 북한은 지금도 남한적화통일을 이룩하기위해 힘을 키워가며 지금 이순간에도 시시때때 기회만을 노리고 있습니다... 남한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우리사회가 혼란에 빠지는 그 순간 북한은 바로 남침을 감행할 것입니다... 그땐 남한은 북한의 핵폭탄 공격에 단 몇일도 버티지 못하고 전멸할 것이란 것은 자명한 일이지요... 우리 국민들 더이상은 민주화세력이라며 활동하고있는 이들 공산좌파친북세력들의 음모에 절대로 놀아나선 안됩니다!!! 깨어나십시오!!! 몇십년후 역사는 박정희대통령과 전두환대통령을 다시 재평가 할 겁니다... 그때는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이 3놈들이 얼마나 악랄하고 비열한 수법으로 우리나라의 경제개발을 막고 경제파탄을 조장했으며 사회분란과 혼란을 야기했고 가중시켰는지 그 전모가 전부 밝혀질 것입니다...
      • 규야
      • 2008.05.11 01:29
      저는 광우병보다도 당신같은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차마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찌질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더 무서워요~ 왜냐면요? 작금의 상황을 만든 사람들이 조중동같은 미디어를 참 잘~~ 이용해서 만든 잉여인간같은 당신들을 이용해서 이 상황을 만들었으니까요~ 당신이 만약 자식이 있다면 한번 물어보세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 참말로 당신이 불쌍합니다... 누군가와 얘기를 하고 싶다면 이딴 태도로 얘기하는데 누가 당신과 얘기를 하고 싶을까요? 참...인터넷에선 거친 말 하고 싶지 않은데, 그냥 '찌그러지시죠!'.
    • 지금 미국산 쇠고기이 안정성에 대한 말씀을 나누는데,
      왜 공산좌파야당이라는 말이 나오죠?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얘기하는데 어떻게 정치적인 문제로 해석하시는지요?
      • 좋은벗
      • 2008.05.11 14:40
      왜 이른 글을 오리느냐 하면 알바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 무지 강하게 듭니다.
      그래서 또 한마디 합니다. 돈 많이 버삼~~
      • 비꼬는 인간
      • 2008.05.12 12:26
      맞습니다.
      님의 말이 무조건 맞습니다.
      미쿡님 말씀은 무조건 옳습니다.
      미쿡님 이익에 반하는 인간들은 모조리 북괴 좌빨인 것입니다.
      그냥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이 이 민족이 살아남는 길입니다.
      미쿡님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
      • 미국이 최강국으로 발전하는 길
      • 2008.05.24 20:13
      북한의 입장을 꽤나 자세하게 알고 계시네요..혹시 살다가 오셨나??
  2. 돈의 힘이 무섭죠.

    당장 여기의 작은 블로그까지와서 색깔논쟁을 하는 사람들 보니.. 미국이 추구하는 반사회주의와 반공산주의 사상에 너무 찌든 것 같습니다.
    • 도그네임
    • 2008.05.10 21:03
    정말 도망치기 쉬운 곳이죠...이념논쟁은...
    일반인들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그냥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도.....
    정치인들이나 언론까지 그런 논쟁을 벌이는건 사태를 너무 단순하게 보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우 씁쓸하네요.....
  3. 이건 정말 정치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찔리는 사람만 그렇게 생각하겠죠.
    전 고기는 잘 안먹습니다만, 제가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과 우리나라 모든 좋은 사람들이 병에 걸려 아파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국민이 건강해야 나라도 건강하죠. 대한민국의 주인은 바로 우리들이지 않습니까..
    이걸 정치로 여기는 건 나쁜 사람들밖에 없습니다. 목숨이 달린 일인데, 그깟 돈이 중요하겠어요.. 뭔 의로운 일도 아니고 목숨을 그런 하찮은 것에 맡겨야겠습니까 그죠.. 미국산 쇠고기를 직접적으로 안먹어도 걸릴 수 있는 가능성에 경악스럽습니다. 전 저는 걱정안돼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걱정됩니다ㅠ_ㅠ..
    점점 사건이 터지네요.. 대우조선해양도 중국에 판다고 그러고.. 정말 인간이 해야할 짓이 아니에요.
    • 네 그렇습니다. 내가 먹고 싶어서 사 먹었다가 병에 걸려도 억울한데
      원하지 않았는데 선택의 여지 없이 먹게 되고, 그래서 병에 걸렸다면
      이 얼마나 기가 막힌 일입니까.
  4. jw Browser 개발자님 블로그 자주 오는데 이 게시물에는 이상한 댓글들이 달렸네요 이건 뭐..
    • 우리 국민이 4천만이 넘으니 이런저런 다양한 생각을 갖는 것은 당연하고
      서로 반대적인 생각이라도 존중해 주어야 하겠습니다만,
      결코 존중할 수 없는 의견이나 생각을 보면 참 당혹스럽습니다.
    • 김조널
    • 2008.05.11 07:20
    여당 삽질 발언.
    이것이 현실인걸 뭘 어쩌겠습니까?

    http://kr.youtube.com/watch?v=lWtQ93FC448
    • 미친소나 개를 싫어하는 사람..
    • 2008.05.12 01:55
    오늘은 어디서 개짖는 소리가 많이 드리네요.

    그나저나 길석님.. 참 대단하십니다.
    저같으면 무자게 쌍욕이라도 해서 쫓아내던지 삭제를 하는것도
    시간이 아까울만한 쓰레기글에도 예의를 갖추어 댓글을 다셨네요.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아직도 우리나라엔 최선생이나 뭔말만 하면 빨갱이라 씨부리는 사람이 생각외로 많은게 현실인것을요.
    좋은벗님처럼 알바 다녀갔다고 생각하시거나 그냥 재수없어 똥밟은거라 생각하세요.

    그나저나 착찹합니다.
    최선생 같은 무식이 통통튀는 사람들이나
    먹거리 얘기하는데도 빨갱이 운운하는 개급 극우분자들과 같은 하늘아래 살아야 한다는 현실 말입니다.
    하지만 길석님이나 스카님, 좋은벗님처럼 건강한 정신을 가지신 분들이 더 많다는 것으로 위안삼아 봅니다.

    jwBrowser 유저님들도 요즘은 미친소나 미친개가 부척 많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 종이연
    • 2008.05.13 14:13
    100분 토론에서 출발해서 참 많은 글들이 보고 듣고 있다보니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결국 사람들이 사는 목적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사는 것 아닙니까?
    더 간단하게 말하면 우리 가족들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머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순리고 자연의 섭리고 또한 모든 사람들의 희망이고 꿈 아니겠습니까?
    대통령님 저 행복하게 잘살고 싶습니다.
    정치인 여러분 저 정말 행복하게 잘살고 싶고 우리 자식들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겁니다.
    여러분도 그러고 싶지 않습니까?
    •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정치인들은 이런 국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행복 추구에 대한 권리를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 기본 권리를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희생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 새콤달콤
    • 2008.05.13 23:05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8038520&searchType=0&page=1&rowNum=1&sort=wtime&svctype=1&q=%EC%9D%B4%EC%84%A0%EC%98%81
    • 라디오 방송이군요. 좋은 링크 감사합니다.
      그리고 글이 여러 번 삭제되었군요.
      스팸때문에 좋은 글이 고생입니다.
      여러 번 소개하려 노력해 주신 새콤달콤님께 감사드립니다. ^^
    • 푸른하늘님
    • 2008.05.15 09:16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저러면 안되는데 답답하네요..
    • 광우병 파동 배후자는?
    • 2008.05.24 18:28
    이번 광우병 파동 배후에는 공산좌파야당 민주화세력 공산당 빨갱이들이 있습니다...
    절대 그들의 농간에 속아 놀아나선 절대 안됩니다...
    사회를 혼란시키고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이명박대통령의 경제개혁을 막아 국가발전을 저해하려하는
    공산좌파야당 민주화세력들의 음모에 맞써 싸워야 합니다!
    언젠가 역사는 재평가될것입니다...
    그땐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엄청난 공헌을 한 위대한 대통령으로 존경받게 될것이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 3넘들은 우리나라를 망친 원흉들로 남게 될것입니다...
    • 좋은날
    • 2008.05.24 19:29
    영상은 못봤지만.. 훌륭하신 분인가보네요...
    100분토론 한번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