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연구원 김이태 박사님 양심선언

2008.05.24 13:21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계신 김이태 박사님의 대운하에 대한 양심선언을 보셨나요?

다음 아고라: 대운하 참여하는 연구원입니다.

박사님은 스스로를 매우 소심하고 마음이 약하시다고 한껏 낮추셨지만 그 용기와 결단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사학위에 국책 연구원이라고 하시면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자리이고, 높은 자리에 있다 보면 자리보존에 더욱 연연할 텐데, 그렇게 어렵게 쌓은 성공을 모두 잃어 버릴 수 있음에도 양심선언을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식을 키우고 가정을 꾸려나가야 하는 가장의 입장으로도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을 하셨습니다. 이야 말로 진정한 용기 아니겠습니까? 모쪼록 신념과 양심을 갖춘 과학자의 말씀을 많은 분이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아고라: 대운하 참여하는 연구원입니다.

이전에 "대통령 쇠고기 발언 삭제 요청"을 폭로한 코리아타임즈 김연세 기자가 청와대 출입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지요. 이미 김이태박사님을 걱정하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만 모쪼록 김이태박사님께 불이익이 생기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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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5.24 13:55
    이럴때 일수록 한탄하고 푸념만 할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그렇게 실용실용 랩을 하고 다니니 실용적으로 접근해야겠쬬. 변명을 위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는걸 보면 어이없죠. 살기도 힘든데 대통령마저 이러니 ... 에휴~
    • 낙린
    • 2008.05.24 16:43
    무언가..
    무척이나 기대를 하고 찾아갔는데
    내용이.. 부실하군요. 보안각서에 서명까지 하시고 나서 밝히는 글 치고는;
    제가 너무 많은걸 바란건지;
    • 좋은날
    • 2008.05.24 22:18
    아 그래도 부끄럽네요. 우리나라 대통령은 정말 왜 이런건지 ㅡ.ㅡㅋ
    그리고 저분 박사님 훌륭하십니다.
    • 스카
    • 2008.05.25 02:51
    ####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추후 김이태 박사님이 하시는 일이 있다면

    발 벗고 밀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개발자들도 연구원이라는 신분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만약 먹고 살기 위해서

    사람들한테 피해가 갈지도 모르는 상품을 개발해서 팔라고 하면

    저분처럼 과감히 용기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한참 입시준비중인 고3의 딸과 고1의 아들만 아빠를 믿어주면 됩니다.'

    저기 연구하시면서 자식들이 마음에 걸리셨겠죠...


    실업자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자식들한테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었다는 말이

    참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아직까지 많은 양심들이 남아 있습니다...

    한가닥 희망의 불씨가 활활 타올랐으면 좋겠습니다...


    현 대통령이 너무나 많은 일을 자행해 놓아

    다음 대통령도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도록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나중에 우리의 자식들이... '그때 아빤 뭐했어?' 할때

    적어도 할 말 한가지는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각자 나름대로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서

    뜻을 밝히는 용기가 필요한 시기일 듯 합니다...




    그럼 이만...



    ;
    • HondaS2K
    • 2008.05.25 11:09
    일종의 내부고발자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철저하게 보호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뭐 취급받는게 현실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 이용자
    • 2008.05.25 11:22
    아 ~ 왜 저런 사람을 뽑아 주었을까요, 당선전 이사람의 비리에 관하여 적지않은 언론들에서 지적을 하였으매도 결국은 국민들의 관심에서 제외되었지요. 현대건설을 젊은 나이부터 이끌어온 사람이라니 돈 잘버는 능력이 있을것 같고, 또 무조건 경제를 살린다고 하니.... 즉 우리도 알게 모르게 돈의 노예가되어 돈만 잘 벌 수있다면, 어느정도의? 부정 부패는 감수, 아니 당연하다고 하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러한 생각이 이 정권을 탄생시켰으나, 부정 부패의 꽃에서 희망의 열매가 열리리라는 생각이 잘못이라는 것을 우리는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부패는 부패를 낮는다는 말이 있지요, 지금의 대한민국이 돈만 잘 벌 수 있다면 조금?의 잘못은 어쩔 수 없다고 아니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우리내의 밑 바닥에 깔린 생각들이 만들어낸 크나큰 결과는 아닐까요?
    • 이용자
    • 2008.05.25 11:29
    혹자는 털어서 먼지가 안나는 사람이 어디있느냐고 말을 합니다. 맞습니다. 하늘에 맹세코 털어서 먼지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먼지가 없다면 그는 이미 사람이 아니겠지요. 허나 털어서 먼지가 나는 것과 털었더니 먼지 뭉치가 떨어지는 것은 차원이 다른 것이 아닐까요?
    • vf2416
    • 2008.05.25 16:20
    http://news.empas.com/show.tsp/cp_/20080517n01126/ 이통사와 제휴해 L당600원 할인터니 뒤통수냐 http://www.zeroboard.com/?mid=comm_freeboard&page=1&document_srl=16737916 수자원&의료민영화+쇠고기등과 더불어,대운하 팔돈 박박 긁는거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628718&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역시 탄핵만이 해결책인듯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story&no=136506&page=1&keyfield=&keyword=
    • 믿는 사람
    • 2008.05.26 08:53
    사람이 돈으로만 살 수 없음을 삶을 살면서 우린 잘 알게 됩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살아야 진정한 삶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한나라 대통령후보시절 이명박 현 대통령이 각종 의혹으로 언론에 오르내릴때

    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기독교인(크리스챤)은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쫒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자신을 죽이고 예수님만 바란다는 것입니다.

    크리스챤은 정직해야 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선한일을 할때는 아무도 모르게 사람의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명박 후보시절 각종 의혹이 난무할때 국민 대다수가 그 의혹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털어서 먼지 나는 사람 없다고 그 사람을 그냥 두둔한 사람이 65%정도가 넘었습니다.

    각종 투기로 당신의 빌딩에 유흥업소가 있건, 투기로 돈을 엄청나게 벌었든 우리는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이 당선되어서 경제를 일으켜 세울 것을 믿어서 그냥 눈감아주기로 한것입니다.

    믿는 사람으로서 전 그분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낱정권을 통해 당신이 이나라에 선량으로서 좋을일을 하길 원하는 사람이란 생각일뿐입니다.

    섬김의 자세로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이 어찌 국민의 원성을 사가면서 자신만의 소신을 지키려하는 것인지요.

    전 이해가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어지리라고 생각도 못했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보다 더한 애국자들이 많겠지만 심히 나라가 걱정됩니다.

    요새 쇠고기 논객, 양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정말 너무나도 후련합니다.

    그분이 이분들의 말씀에 귀기울인다면....

    5년후에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 사람이 정권1년도 안되서 ....




    다만 그도 사람입니다. 연약한 사람입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지만 사람입니다.

    그가 아무리 잘못했다해도 용서해야겠지요 하면 제가 엄청난 돌을 받을 것입니다.

    다만 그도 사람이기에 오판할때가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박정희대통령과 같은 독재자로 보여져서 그 시절을 연상케 한다는 보도를 접했는데..

    그렇게 보여질 수 있는것이 현 작금의 세태라고 생각합니다.

    믿는 사람이 그래도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슥 4:6

    그분이 인간의(자신의)힘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를 갈망하고 하나님 의지하여 통치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믿는 사람이 기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소망교회의 장로라는 분이....

    직분자가 이렇게 하는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기독교도들 욕되게 하지 마시고 바른길을 가셨음 좋겠습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의 여세로 국제 경기가 다소 안좋아졌다지만 유가폭등으로 국제경제도 어려웠다지만

    건국이래 최악의 물가난에 서민들은 죽겠다고 아우성입니다.

    민심은 천심이라 했는데....
    이명박대통령께서 그만2MB이 아닌
    이명박대통령으로 불리워지는 진정한,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원드리고 기대해봅니다.
    • John
    • 2008.05.27 00:12
    기독교...제가 볼적에...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이명박대통령은, 다른 종교보다, 기독교가 자신의 출세에 가장 도움이 될거라고 판단한걸로 봅니다. 결국 기독교를 흥하게 하는게 아니라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 믿는 사람
    • 2008.05.27 08:07
    예수님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어야 합니다.

    삶의 목적이 분명해질때 그사람의 인생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달라지요.

    어쩌면 john님의 말씀이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과 저와의 일대일 관계이지

    그가 구원을 받고 말고는 저와는 무관하죠.

    그가 예수님을 수단시 이용하는지 아닌지는 하나님만이 아시죠.

    하지만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 또한 과여 저분이 장로라는 직분을 라이센스쯤으로 생각하는게 아닌지 출세를 위한 라이센스로....

    여튼 우리는 삶의 목적을 거룩에 두어야 합니다.

    삶의 목적이 행복일때 우리의 인생은 힘들어지고 고달파지고 낙망하게 되고 어려워집니다.

    신앙과 삶의 일치 어려운 것이지만 반드시 그래야만 합니다.

    왜? 나의 구원을 위해서 말이죠.

    믿는다고 모두가 다 구원을 받는건 아닙니다.

    거듭나고 회개하고 순종하고 용서하고.......

    믿기만 하면 안되고 제대로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 나도 믿는 사람
    • 2008.05.27 20:07
    나도 신을 존경하고 경외하지만 한국의 기독교인들에게는 정말이지 아주 지긋지긋 하군요.
    남의 블로그에 이토록 남을 가르치려드는 장문의 글을 남기다니...

    '애어장' 사건 알기나 하십니까? 아~ 오늘도 한껀 또 했죠? 나 이외에는 안하무인격인 크리스챤들 덕분에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 아작낫죠? 수천년 이어온 민족문화를 .. 우리나라에 전파된지 체 삼백년도 않된
    사막잡신 덕분에 송두리채 빼앗기고 있는거... 아주 아주 징글징글 합니다.

    기독교인들...
    • 유병찬
    • 2008.05.28 11:07
    기독교 인들이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이리 설치게 되었는지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기독교 인들의 범죄행각을 찾다보면... 성범죄 한번 정도 저지르는게 목사되기 위한 신고식인것 처럼 많습니다. 믿는다고 말하는데... 왜 우리의 조상이 단군왕검이란 것은 믿지 않고.. 사막의 잡귀가 자신을 만든것이라고 착각하고 사십니까..?
    • 유병찬
    • 2008.05.28 11:13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2:20~24) 아담이 ... 중략...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 중략...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

    윗글에서 왜 이브가 두번나오는건지 설명좀 해주시죠... 그리고 뭔넘의 아담이 부모가 있는지도 설명좀해주시죠...
    성경책 중간에 있는것도 아니고... 첫번째 장과 두번째 장에 나오는 내용 입니다. 이따위로 말도 안되는 성경을 믿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님니까...?
    • 낙린
    • 2008.05.30 16:22
    말 그대로 이 곳에서 그런 논의가 이루어지면 안되겠지요.
    하지만 시작된 김에 일단 답변을 하겠습니다. 유병찬님
    잘 보시면 창세기 1장과 2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아담뿐만 아니라 창조 이야기도 두번 나오죠.
    이건 유대의 글쓰기 방식입니다. 하나의 이야기를 두번 이야기 하면서
    방식을 달리하여 강조하는 것은 당시 유대의 보편적인 글쓰기 방식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유병찬님의 의견에 의하면 이따위로 말도 안되는 성경을 믿는 사람의 숫자는 그리 적지 않습니다.
    그 모든 사람들을 한번에 정신적으로 문제 있다고 단언 지으신건 개인적으로 마음 아픈 말입니다.
    추가하자면 저희는 신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말이 안되는 이야기지 않느냐 하는 이야기가
    애초에 통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저희는 그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믿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