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미션 #4 - 관리자 센터

다른 블로그 서비스보다 Tistory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자유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킨은 제 입맛에 맞추어 언제든지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애드센스가 국내에 급격히 인기를 끌게 된 이유도 Tistory의 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폐쇄형 블로그 서비스에는 애드센스를 넣기가 아예 안되죠.

구글 애드센스 외에도 넣고 싶은 외부 코드를 얼마든지 넣을 수 있고, 또한 HTML 코드를 조금만 학습하면 나만의 스킨을 더욱 멋들어지게 꾸밀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테터데스크를 이용하여 첫 페이지에 다른 글을 소개하는 모습으로 바꾸었는데, 링크 색상이나 중간의 분리자 같은 경우 모두 제가 직접 수정하거나 넣은 것입니다.

여기에 새로 개발되고 있는 베터버전에는 관리자의 첫 페이지를 관리자의 입맛에 맞추어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필요한 것은 넣고, 필요 없는 것은 빼서, 첫 페이지의 중요성을 높이는 것이지요.

센터설정 버튼을 이용하면 미리 준비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으며, 위치도 관심 우선 순위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저의 센터 모양

저의 센터 모양입니다. 이렇게 구성해 놓고 보니 한 눈에 모든 것이 보이는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