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너무 더워서 깼습니다. 밖에 나가 보니 시원하기는커녕 바람 한 점 없습니다. 어제 꺼내 두었던 물이 미지근한 것이 아니라 따뜻하게 데워진 듯 합니다. 잠자기는 틀린 것 같아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곧이어 집사람이 거실로 나왔는데, 방 불빛 때문에 깬듯해서 미안했지만, 집사람도 더워서 아까 전에 깼답니다.
얼음물로 더위를 달래 봅니다만, 새벽에 잠도 못 자고 웬 얼음물. 아우~ 너무 덥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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