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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꼭 한번 해 보고 싶었습니다.

· 댓글개 · 바다야크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사실 많죠. 그럴 때는 그냥 참는 방법 외에는 딴 도리가 없습니다. 욱할 때, 눈앞에 있는 물건을 확 던져 버리고 싶고, 히죽거리는 뭐 같은 놈에게는 한 방 날리고도 싶습니다만, "참을 인자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그냥 참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때론, 참지 못하고 모니터를 던져 버리거나, 열 받게 하는 놈에게 한 방을 날린 후에 후회했다가, 잠에서 깨면서 안도했던 적 있으신가요? 저는 불행(?)히도 없습니다. 꿈에라도 분풀이했으면 좋을 텐데, 제가 매우 소심해서 말이죠. ^^

그러나 소심하든 대범하든, 현대 생활에서 화를 무조건 참기보다는 다스려야 한다는데, 이게 말이 쉽지 말이죠. 아래 동영상에서는 실제로 화풀이를 하셨네요. 아우~ 뒷감당을 어떻게 하시려구.

사족입니다만, 외국에서는 직원들 감시를 저렇게 적나라하게 하나요? 아우~ 숨 막히지 않을까요? 사람이 무슨 기계도 아니고 말이죠.

출처: Daum TV팟의 "우리가 몰랐던 직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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