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Tistory 새관리가 나오다!!

2008. 8. 28. 17:35 IT·인터넷/IT 소식
우와~ 드디어 2008 Tistory 새관리가 Open 되었습니다. Tistory에서 감사하게도 베타테스터로 선정해 주어 미리 Tistory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습니다만, 한 달도 채 사용하지 못했지만, 그 짧은 시간에 매우 편해진 Tistory에 손에 익다 보니, 오늘 Open하기 전까지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릅니다.

지금 Tistory의 관리자 페이지로 가시면 [새 관리] 버튼이 보이실 것입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시면 2008 새로운 Tistory 새관리자 화면으로 바뀝니다.

이렇게 말이죠. ^^

매우 깔끔해졌죠. 그러나 모양만 깔끔해 진 것이 아닙니다. 편집 화면이나 내부가 매우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 몇 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HTML 모드에서 WYSIWYG모드로 변경

저만 이런 문제를 경험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에디터에서는 WYSIWYG 모드로 편집하다 보면, 자칫 이미지 위로 마우스 포인터가 이동하면 마우스 커서가 시계 모양과 기본 모양으로 계속 반전되면서 블록(멈춤)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애써 작성한 문서를 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몇 번 경험한 후에는 아예 HTML 모드에서 작업하게 되었는데, 이번 새로운 에디터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우~ 속이 다 시원합니다. ^^ 그래서 지금은 WYSIWYG모드를 기본모드로 변경해서 편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편집화면에서 Style Sheet를 적용

편집화면에서 제일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Style 적용은 미리보기나 저장 후에 블로그 화면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이렇게 Style이 적용된 모습을 보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모습으로 문서가 만들어지는지 상상할 필요없이 작업이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Tistory 에디터에서 wysiwyg_css 사용" 글을 참고하세요. ^^

반가운 "임시저장" 버튼

이전 "Tistory의 New 에디터 사용 소감"에서도 말씀을 드렸던 얘기인데, 웹브라우저를 글을 적다 보니까, 짧은 글이라도 불안합니다. 그림까지 넣고 장문을 작성하고 있다면 말할 것도 없지요. 글을 몇 번 잃은 경험이 있는 저는, 작성 중에 중간 중간 글을 저장했다가 다시 수정을 선택해서 에디터로 돌아옵니다. 불편하죠.

이런 불편을 없애고 불안함도 함께 없앨 수 있는 "임시저장" 버튼이 있네요. 매우 반갑습니다. 뿐만아니라 주기적으로 임시저장을 하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작은 메시지가 쉼 없이 출력되어 더욱 안심됩니다.

임시 저장되었다는 메시지를 반짝 보여 주었다가 사라질 때에는 차분하고 우아하게 천천히 사라집니다.

단축키로 더욱 편리하게

아직 도움말이 없어서 어떤 단축키가 있는지 모두 알 수 는 없지만 에디터의 버튼에 커서를 올려놓고 있으면 풍선 도움말로 단축키를 알려 줍니다.

제가 알아본 단축키를 정리해 보면, 

  • Ctrl-S : 글 저장
  • Ctrl-B   : 글자를 굵게
  • Ctrl-U : 밑줄 긋기
  • Ctrl-I : 글자를 기울임
  • Ctrl-, : 왼쪽 정렬
  • Ctrl-. : 중앙 정렬
  • Ctrl-/ : 오른쪽 정렬
  • Tab : 들여 쓰기
  • Shift-Tab : 내어 쓰기
  • Ctrl-K : 링크 만들기
  • Ctrl-Q : 인용구
  • Ctrl-Z : 실행취소
  • Ctrl-Y : 다시 실행. 즉, 취소를 다시 취소

이 외에도 편리한 기능이 가득

편집 기능에는 말씀드린 내용 외에도 사진을 추가할 때 간단히 편집할 수 있고 이모티콘으로 좀 더 예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 또 편집 중에 트랙백 주소도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등, 기존 에디터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에디터이다 보니, 편집 기능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편집 기능 외에도 글관리나 댓글관리가 많이 편해졌습니다. 한 가지 예로 댓글 같은 경우, 기존에는 IP 확인 및 삭제만 가능했지만, 이번 새관리에서는 스팸으로 바로 등록 및 삭제할 수 있습니다.

jwBrowser의 미리 준비된 내용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베타 테스터로 미리 Tistory의 새 에디터를 사용할 수 있어서, 몇 가지를 미리 Tistory의 새 에디터에 맞추어 기능을 수정해서 이미 올렸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사진을 선택하는 대화상자는 매우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라 서브 탭보다는 팝업 윈도우로 출력되도록 했습니다.

앞으로도 Tistory를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이나 내용을 수정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


Tistory 운영진 및 개발자님께 감사드립니다!!문서 작성 중에 파일 추가가 않되는 경우가 있어서 말씀을 올렸는데, 그 문제를 잡아 주셨네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이 건의를 올렸을 텐데, 이렇게 하나하나 귀를 기울여 주시고 해결해 주셔서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와아~ 제가 댓글 달았던 내용을 확인하러 다시 방문했는데
    알고보니 티스토리 2008 베타 테스터이셨군요.

    덕분에 새관리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갑니다 ^^
    안그래도 새관리가 오픈되었다고 해서 열심히 둘러보던 중이었는데..^^
    티스토리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짜입니다. 텍스트큐브만 조금 다뤄봤네요 ^^;

    앞으로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티스토리 2008 정말 좋죠.
      저도 많이 알지 못합니다. 저도 "Fly to the GOMTEE" 블로그에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
  2. 드뎌 티스토리 새관리가 다시 나왔군요..
    베타테스트 하다가, 사라져서 약간 아쉬웠었는데.. 막 적응된 참이라....
    에디터에 스킨입히는건 어려워서 못하겠더라구요.
    나중에 스킨 바꿀때 도전(?)해봐야겠어요.. 기본으로 지원되는 스킨도 있으니...
    • 아, 정말 아기다리 고기다리했습니다.
      9월 초가 되야 나올 줄 알았는데, 오늘 볼 수 있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
  3. 관리자 누르면 새관리자로 바로 뜰수 있게 할수 없나요?
    • /admin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즉, Tistory 주소에 /admin 을 이용해 보세요.
      예를 들어 http://jwmx.tistory.com/admin 이런식으로 말이죠. ^^
  4. 답변 감사합니다. 주소로 이동하는 방법밖엔 없는군요.
    그럼 계속 구관리자모드에서 넘어가는 수 밖에 없는것이겠군요.
  5. 아 답변 감사합니다^^ 이렇게 빠르게 답변해주시는 비결이 무엇인가요? 따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도 있나요?
    • 이진
    • 2008.09.02 08:35
    새장 관리 하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

    저 '새' 돌림자(?)는 MS의 영향을 받은 알 연재판 만드는 회사의 후폭풍일것 같은데요.

    저것을 만드는 티스토리 계발팀에서 좀더 보기 좋은 단어를 선택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