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에 관심을 가지다.

2008. 9. 18. 18:10 컴퓨터/PC

요즘 심심치 않게 넷북이 눈에 걸립니다. 노트북도 있으면서 무슨 넷북?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노트북을 가지고 다녀 보셨습니까? 안 가지고 다녔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엄청 무겁습니다. 달인이 돼도 노트북은 무겁고 번거롭습니다.

저 같은 경우 게임은 별로 하지 않습니다. 그 흔한 인터넷 게임도 하지 않죠. 대신에 인터넷 웹서핑을 자주 합니다. 이외는 문서 작업이나 자료를 갈무리하는 것인데, 이런 용도로 데스크탑을 사용할 때면 아깝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노트북을 대용하면 좋겠지만 들고 다니기가 불편합니다.

때로는 웹서핑만이라도 스마트폰으로 해 볼까 했습니다. 요즘 예쁜 스마트폰이 많이 나오더군요. 볼 때마다 관심 있게 봅니다. 아이쇼핑의 즐거움을 즐기듯이 예쁜 디자인을 감상합니다. 특히, qwerty 키보드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보면 설레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예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했다가 고생한 적이 있고, 웹 출력이 PC처럼 출력되지 않는다고 해서, 이건 컴퓨터도 아니고, 그렇다고 핸드폰만큼 전화 기능이 편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이래저래 스마트폰 선택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넷북은 눈에 걸립니다. 특히 요즘 Intel에서 모바일용 CPU인 아톰 프로세서를 내 놓은 후부터 더욱 넷북 신제품 출시가 활발해 졌습니다. 하드웨어를 조금 아시는 분은 아톰 프로세서에 몇 가지 더 붙이면 바로 PC라고 하더군요.

아톰프로세서는 고급 데스크탑 PC의 프로세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능이 형편없지만, 5와트 이내의 낮은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모바일에는 최적이고, 친숙한 Window-XP나 리눅스를 설치하여 웹서핑이나 문서를 작성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으며 무엇보다도 값이 매우 저렴합니다.

이렇다 보니 요즘 넷북에 관심이 많습니다. 넷북이 추세여서인지 많은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이 나와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LG에서도 Netbook X110이 나왔습니다.

줄빵님께서 알려 주셔서 내용을 추가합니다만, 삼성에서도 NC10 으로 나오는군요.

성능이야 거기서 거기겠지만, 모바일 전용인만큼 밧데리와 디자인에 충실한 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격까지 착하면 더 바랄 것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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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라맨
    • 2008.09.18 18:45
    전 고진샤에서 나온 2세대 umpc라고 할수있는 모델을 쓰는데

    막상 활용도가 떨어지더라구요 ... 크기도 작고 인터넷하기도 부족함이 없는데두요.

    요즘은 lg에서 나온 오즈폰인 아르고로 인터넷을 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구합니다. 게시판도 읽고

    댓글도 달면서요.

    그래서 지금 umpc는 완죤 애물단지에 팔지도 못하고 쳐박혀 있는 신세랍니다.
    • 오즈폰도 괜찮은가봐요? 읽는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댓글 다는 것은 키보드가 없어서 불편하지는 않나요? ^^
  1. 소니 TZ모델을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넷북을 생각 중이긴한데 아직은 맘에 드는것이 없는듯 하네요.
    그런데 이번에 나올 삼성 NC10 이 가격만 착하다면 가장 괜찮을듯 합니다...^^
    • 삼성에서 나오는 제품이 NC10이군요. 바로 검색해 봐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 하루새
    • 2008.09.18 19:02
    우아,, 진짜 저마저 사고싶은 정도인데

    가격이좀 비쌀듯 싶네요 , ^^
    • ㅁㅁㅁ
    • 2008.09.18 20:06
    조금만 더 기다리면 넷북이고 스마트폰이고...가격도 좀 더 떨어지고 쓸만한 놈들이 많이 생길겁니다.
    스마트폰은 지금 미라쥐도 꽤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풀브라우징은 안돼도, 그리고 가격도 몇달 사이에 쏟아질 외산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가격도 많이 하락할 것이고....
    넷북도 델이 미니9를 내놨고, 삼성,LG도 조만간 시판할테니 그때가 되면 기존 외산넷북들은 가격하락이 불가피하고,,,,
    연말쯤되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질것 같습니다.
    내년 연말되면 더 넓어지고, 그 후년에는 더 넓어지고....
    그러다가 죽기 전에 사는게 제일 좋다는...쿨럭....
    • 그렇군요. 조금 기다리는 것이 가격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겠습니다.
      여하튼 전자제품은 구매하면 실망하게 된다는 것이 이제는 진리가 된 것 같습니다. ^^
    • ㅁㅁㅁ
    • 2008.09.18 20:14
    죄송한데, 블로그 주제와 전혀 관련없는 질문 좀 드려도 될지....
    길석님 추천으로 스트로크잇 정말 잘 쓰고 있는데...
    실수해서 등록되있지 않는 제스쳐를 했을 때 나타나는 창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스쳐의 반대되는 제스처로 등록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반대 액션이 실행되는 바람에...
    설정창에서 액션을 아예 삭제하고 다시 등록해도.....
    한번 Learn 시켜놓은 제스쳐는 어떻게 할수가 없는것 같네요.
    혹시 언인스톨말고 되돌릴 방법은 없을지...
    • 죄송하게도 저도 그것을 모릅니다. 알고 계시는 다른 분이 계시면 도와 주셨으면 좋겠는데,
      저도 그런 경우가 있어서 가끔가다가 StrokeIt 전체를 날짜 이름으로
      백업 받아 놓습니다. ^^;
      • ㅁㅁㅁ
      • 2008.09.20 08:46
      여러가지 궁리를 하다 해결했습니다.
      액션자체를 삭제해버리는겁니다.
      액션설정 항목을 새로 만든걸 삭제한다는게 아니라..
      액션항목 중에 쭉 나열되어 있는 abcd1234
      이와 같은 항목 중에서 아예 삭제시켜버리는겁니다.
      만약 오른쪽으로 긋는 동작을 하고 left로 기억시켜놔서
      뒤죽박죽이 되버렸다면...
      메뉴상에서 left동작을 아예 삭제시켜버립니다.
      그리고 나서 왼쪽으로 마우스를 그어 버리면..
      left가 삭제됐기 때문에 없는 동작으로 나옵니다.
      그러면 메뉴상에 left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액션을 지정해주는거죠.
      어떻게 하다보니 결국은 해결되네요.
    • 오우~ 그런 방법이 있군요. 저도 이상해 지면 사용해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 빠빠라~
    • 2008.09.18 20:14
    실례하지만 누구 jw브라우저에서 알툴바 쓰는법 좀 가르쳐주십시오. 도움말에도 항목은 있는데 페이지가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미라지폰이면 인터넷 컴퓨터대용으로 확실하겠더라구요. 내비게이션도 그거로 되고요. 저같으면 넷북보다는 스마트폰으로 가겠습니다.
      • 두운초온
      • 2008.09.18 20:51
      도구>jwBrowser 5.19 release 4 옵션>환경설정>웹옵션-툴바 선택:- ALToolBar-완료를 선택하면 알툴바가 나타날 겁니다. 이제 편리한 위치에 끌어다 고정하고 쓰시면 됩니다.
      • 빠빠라~
      • 2008.09.19 00:51
      아아 옵션창을 수번을 찾아봤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제대로 보지도 않고 도움을 요청했네요. 두운초온님 정말 감사합니다. ^^
    • 설명서를 좀 쉽게 만들어야 했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
    • g1team
    • 2008.09.18 22:18
    아톰 프로세서는 인텔사에서 생산하는데...^^
    • 캐슬워터
    • 2008.09.19 03:36
    저는 삼보 버디의 아버지뻘인 윈드 u100을 사용중인데 정말 좋은거 같아요
    확실히 무게가 가볍다 보니 매일 가지고 다녀도 부담이 적더라고요..
    그리고 학교에서 시간이 나면 예전엔 멍때리거나 만화책 보고 그랬는데
    요즘은 일단 도서관으로 가서 놋북 사용을!
    • 보기엔 좋은데...
    • 2008.09.19 05:41
    막상 사용하면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일단 액정이 작아서 좌우 상하 스크롤해대기 바쁘고...
    액정 문제 별거 아닌것 같아도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14인치 이상의 노트북과 동시에 사용하면서,
    짬짬이 이 넷북을 옆에 두고 동영상 강의를 보거나
    텍스트 문서나 보는 등의 서브 용도라면 모를까...

    처음엔 가볍다고 좋아하면서 이거 하나 들고서 주력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사람 마음과 욕심이 어디 그렇습니까...
    올인원 노트북이면서도 액정은 좀 크더라도 무게만 넷북처럼 가벼웠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핸드폰도 옛날에 비하면 액정과 면적은 더 커졌지만, 얇고 가벼워진 것처럼요..
    • 아하,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화면 크기부터 문제가 되겠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노트북이 좀 가볍고 밧데리로 좀 오래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
    • allen
    • 2008.09.19 05:54
    아수스의 이피스 천이나 엠에스아이의 윈드나 레노보의 아이디어패드 시리즈는 10인치 엘이디 화면이라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의 다른 제품군보단 유용 합니다. 화면 밝기도 밝고. 아무튼... 인터넷 전용이나 문서작성용이라면 불편없이 잘 사용 할 수있습니다. 성능도 그다지 떨어지진 않습니다.. 게임만 안하신다면야 ㅋㅋㅋ
    • 7인치부터 10인치까지 다양하더군요.
      들고 다니려면 7인치인데, 활용하기에는 10인치가 편할 것 같고, ^^;
    • 나무니
    • 2008.09.19 11:30
    내용 오류 찾았습니다. 아톰 프로세스는 IBM 이 아니라 인텔에서 만든 CPU 입니다.

    스마트 폰에 관심이 있으시면 관심 목록에 ipod touch나 iPhone도 염두에 두심 좋을 듯 합니다. 모바일 기기로 웹서핑 하기에는 아이폰 UI를 따라갈 기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멀티 터치로 화면을 늘이고 줄이고 하는 기능은 정말로 획기적이죠. 곧 아이폰이 출시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아직까진 소문이 무성하긴 하지만.. 소문이 무성하단 얘긴 그만큼 사실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는 얘기니까요. ^^;
    • 말씀을 보고 바로 수정했습니다. ^^
      iPhone이 위피 고개를 넘어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태봉
    • 2008.09.19 12:00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번에 새로나온 에버런2(에버노트)를 추천합니다.
    예판할때 미리 몰라서 못사서 2차 예판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꼭 살거에요.
    윈드나 이북살려고 했는데 에버런2땜시 미뤘죠. ^^
    • 에버런2에 대한 칭찬이 많더군요. 에버런2는 아톰프로세서가 아니군요.
      AMD사 제품에 더욱이 듀얼 코어군요. ^^
  2. 가방채잃어버려서 LG노트북12인치와 베가를 몽땅 잃어버려서 이래저래 고민끝에 첨으로 고진샤최신모델w130(현금112만원)을 질렀습니다. 일단 가볍고 크기도 문서작성하기에 적당할 정도 커서 나름대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게 좀 흠이자만 개인적으로 게임은 하지 않으니까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정도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 단 배터리가 문제인데 인터넷하면서 대략2시간정도 갑니다. 서울-일산 편도출근시 충분히사용가능 ^^
    • 저런저런 노트북을 잃어 버리셨군요.
      고진샤 w130. 햐~ 예쁘군요. 그런데 인터넷 검색에 밧데리가 2시간이면 너무 짧지 않나요? ^^;
    • 또놓쳤넹~
    • 2008.09.19 15:37
    아 티스토리초대장 또 못받았네~ 나 안들어올때만 올리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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