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신문 기사

2008. 12. 22. 15:17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경향신문 3 면에 있는 기사를 읽다가 오싹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경향신문 링크를 올립니다.

인터넷 기사를 다시 읽어 보아도 오싹합니다. 내가 이런 시대에 살고 있구나 생각하니 더 오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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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혀
    • 2008.12.23 11:58
    .. 곧 미국 영주권을 따게 될.. 유학생인데..
    이런나라에서 안살게 되서 다행이다.. 라는 아주 비참한 생각마저 듭니다..
    첨으로 댓글다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답답합니다.. 답답해.. 에휴..
    • 주니
    • 2008.12.23 12:08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는 노래가사 입니다.
    연극 금관의 예수중에 나오는.. Web을 둘러보다 이 Site들어오기전에 우연히 들었는데.. 이곳에 링크되어 있는 기사를 보니 20년이 넘은 노래의 가사가 지금은 어떤의미일까 해서 적은것이구요..

    잃어버릴10년은 맞게 쓴글입니다.
    전 아직도 역사는 옳은곳으로 흐른다고 믿고 있는사람입니다만, 역사의 흐름을 순리가 아닌형태로 바꾸려할때 제자리를 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이의 피와 땀, 눈물이.. 그리고 얼마나많은 시간이 흘러야 하는지를 알고 있기에 우울한 마음에 적은것입니다. 커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짐지우기보다는 이미 커버린 어른들이 그짐을 대신져야 하는데, 얼마나 많은 어른들이 그짐을 아이들에게 지우려고 하는지 알고있기에 우울하고..

    주절주절 넋두리였습니다.
      • 지나가다
      • 2008.12.24 04:06
      네 아무래도 본문의 쥔공이 특정종교인이고, 또 그 종교인 중 몇몇이 찌질한 짓을 하도 많이 하다보니 사람들이 상당히 민감해진게 사실이죠. 저도 님글 자세히 안읽었으면 악플달았을지도 몰라요..=.=;; 님이 주석을 좀 달아주셨으면 다른 분들이 오해하지 않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님께서 말씀하신 잃어버릴 10년..정말 가슴에 와닿네요..ㅠ.ㅜ
  2. 금관의 예수는 민중신학을 기반으로 나온 복음성가지요..
    운동권노래일수도 있는..
    주여만 나오면 무조건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네요..
    • 급시우
    • 2008.12.23 14:36
    떳떳하게 데모하면 됩니다. 자기의 얼굴을 가릴 정도의 사안으로 데모를 해서야 되겠습니까? 과거의 우리 선배들은 최루탄 때문에 마스크 썻지 자기의 얼굴을 가리려고 쓰지는 않았습니다.
      • 지나가다
      • 2008.12.24 04:08
      감기걸렸을 경우에는? 황사가 심할때에는?
    • 이거 완전...
    • 2008.12.23 16:05
    허거걱.. 이메가 공화국 창설?
    • 타로파
    • 2008.12.23 16:20
    그렇습니다. 내 가슴속에서 우러나와서 시위하는데 마스크 쓸 이유가 없습니다.
    윗분 말처럼 떳떳하게 마스크 쓰지 않고 시위하면됩니다.
    그런데 요즘같은 날씨에 추워서 마스크 쓰는건 어쩌지~ =_=

    그러나 사실 법을 만들고 통제하는 수준의 의식을 가진 이들.. 참 유치하고 졸속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그 위치에서 스스로가 모범을 보이면 그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명받고 존경하고 배울껀데
    욕을 먹으면서도 날이 갈수록 허물이 많아진다면 대규모 촛불 시위가 또 올 것 같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한참 떠드는 4대강 정비 소식이 귀찮스레 거슬리네요.
      • 지나가다
      • 2008.12.24 04:17
      그 대규모 촛불시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포석이 아닐까 싶네요..--;; 잘못 모였다가 주위상가(혹인 정부조작)한테 거액의 단체소송을 당한다면 누가 모일까요..;;;
    • V
    • 2008.12.23 16:52
    "인터넷 기사를 다시읽어 보아도 오싹합니다. 내가 이런 시대에 살고 있구나 생각하니 더 오싹합니다."
    가상 시나리오 기사인데 오버하시네요.
      • 지나가다
      • 2008.12.24 04:10
      정말 가상 시나리오일까요??
    • 2008.12.23 17:41
    비밀댓글입니다
    • 네, 그러시면 저에게 메일로 메일 주소를 알려 주세요.
      아니면 아래에 비밀글로 메일을 알려 주세요. ^^
    • ...
    • 2008.12.23 18:18
    마스크쓰면 잡혀가고, 안쓰면 카메라 촬영당해서 잡혀갈판...

    곧 .. 새로운 세상이 오겠죠?
      • 지나가다
      • 2008.12.24 04:13
      네 절대통제된 신세계가 오겠죠..ㅜ.ㅡ;;; 머릿속에서 지금까지 봤던 SF영화 몇개가 지나가네요. -_-;;;
  3. ㅎㅎ jwmx님 관심가져 주신거 감사합니다^^

    수소문한 끝에 다른 분을 통해서 초대장 받았습니다.
    • 달려야하니
    • 2008.12.24 10:27
    어처구니없는 법안을 정신머리없는 국개의원들이 입법시키려드니 이 나라가 완전 개판이 되버렸습니다.

    마스크만 쓰면 다 잡아간다? 그럼 전의경들과 경찰들은? 진압하는 놈들은 마스크 쓰고 명찰가려도 되고 시위하는 시민들은 안된다? 형평성에도 안맞습니다. 법과 원칙의 기본은 형평성과 공정성이죠. 이런 악법을 통과 시키려는 개나라당이 무섭기까지하네요.
    마스크쓰고 지나가다 잡혀가는 무고한(?원래 시위하는 시민들도 무고하긴 마찬가지)시민들은 어떻게 구제받나? 음주운전 ㅜ_ㅜ으로 경찰서에서 조서를 꾸며봐서 아는데 객관적 사실만을 기준으로 조서를 꾸밀뿐 주관적인 의사표현이 전혀 반영되지않아요. 시시비비를 가리려면 결국은 법정에 서야만 하는데 마스크 하나써서 법정갈 일이 이젠 목욕탕 가듯이 다반사가 될듯합니다. 결국은 변호사만 좋은 일 시키네요.
    한 사람 잘못 뽑아서 국민들이 이렇게 고통받는건 한두번 겪은건 아닐텐데 왜 매번 이런 놈을 뽑는지 우리나라 국민들은 기억상실증 환자같습니다.
      • 라피나
      • 2008.12.25 10:34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국민이라고해도 투표하는건 나이드신분들이 많구요.. 그런분들은 어떻게 세뇌를 받으신건지 꼭 딴나라당을 뽑으시지요.. 젊은 사람들은 비판은 잘하지만 결국 투표는 안한다는..
      전 투표권 생기고 투표를 안한적은 없는데 집이 부산이라그런지 제가 투표한사람 당선되는건 또 본적없네요..
      그나저나 복면이라.. 이제 버프같은거하고 자전거도 못타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 운평
    • 2008.12.25 09:41
    마스크 쓰고 폭력시위하는 놈들이 문제 아닌가?!
    이 나라가 왜 개판이 되어버렸는 지 정말로 몰라서 하는 소리야?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적으로,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차분히 한 번 생각들을 해봐.
    뭣 때문에, 누구들 때문에 이 지경이 됐는 지.
      • 1124
      • 2008.12.25 11:26
      그래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누구때문이냐? 바로 너같은 넘들때문이지
    • 운평
    • 2008.12.25 15:31
    너도 마스크 쓰고 폭력시위하던 놈이냐?
    아니면 폭력시위가 정당한 짓거리란 소리냐?
      • 1124
      • 2008.12.25 19:53
      병신 폭력시위 좋아하네. 시위현장에 가보기나 했냐? 또라이 같은게
    • 운평
    • 2008.12.26 15:13
    니놈 말이 정신이상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면,
    시위진압하다 눈병신, 팔병신, 다리병신, 척추병신이 되어버린 전경들은 모두 자해공갈단들이란 말이냐?
    결과만 놓고 봐도 자명한 사실을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 것 아니냐?
    정신이 이상해 보이는 사람을 '또라이'라고 부르는 거 아니냐?
    신체가 어디 한 군데 병든 사람을 '병신'이라고 그러지?
    참고로 나는 몸에 상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
    내가 또라인 지, 니놈이 또라인 지는, 곧 객관적인 증명을 통해 저절로 밝혀질 터.
    니놈이 가 본 시위현장이라는 데는 도대체 어디어디냐?
    니놈이 보기에 비폭력적인 시위로 보였던 마스크 쓴 놈들이 설쳐댔던 시위현장 말이다.
    • 티엘시
    • 2008.12.26 17:26
    오직 돈과 권력만 목적입니다.

    나라가 망해도 정권을 뺏겨선 안된다고 했습니다.

    ps. 참고로 제 문장은 주어가 빠졌습니다.
    • 달려야하니
    • 2008.12.26 19:10
    ㅎㅎㅎ 운평님은 볼 눈도 없고 들을 귀도 없고 오직 설사같은 말을 할 입만 있으신듯합니다.ㅎㅎㅎ
    왜 시민들이 촛불시위를 하고 언론노조에서 총파업을 하겠습니까? 극우단체입장에서 보면 완전 나라말아먹을 행동으로 보일수도 있죠. 당장 일을 안해서 공장이 놀아야하고 그럼 수입에 지장이 생기니까요.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건강권입니다. 운평님도 국민의 한사람아닌가요?
    아니면 소수의 1%인가?ㅠ_ㅠ
    부디 크고 넓게 그리고 상식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mb씨정권의 작태는 다 친일파와 야합한 우익집단의 뿌리깊은 태생적 한계에서 오는 것임을 잊지마십시요.
    저는 지난 정권에서는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신경쓰지않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벌어먹고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정치까지는 신경을 못쓰겠더라고요. 매달 카드결재일이 다가오면 항상 전전긍긍했었죠.
    매일 야근하는데도요.ㅠ_ㅠ 그런 내가 mb씨정권들어서는 매일같이 라디오 시사뉴스를 듣고 정치경제뉴스를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개탄하지만요.....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요. 하지만 다음번 총선과 대선때에는 아예 당원으로 가입해서 선거운동에 동참할려고 합니다. 노동자를 대변해주고 보호해줄 수 있는 사람을 대표자로 만들기 위해서요. 물론 아직도 민생고 걱정하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냥 방관하기에는 조카들 얼굴을 바로 볼 수가 없습니다. 조카들이 어른이 되어서 삼촌보고 왜 세상을 이렇게 만들었냐고 물어볼때 이 힘없는 삼촌이지만 떳떳하게 내 역량을 다해 노력했었다고 말하게 말입니다.

    볼 눈이 있고 들을 귀가 있다면 제대로 보고 듣으시고 제대로 볼 눈이 없고 제대로 들을 귀가 없다면 영원히 그 입을 다무시요!!!(감히 성경 구절을 인용해서 죄송ㅠ_ㅠ)
    • 운평
    • 2008.12.27 08:01
    나는 극우니, 극좌니, 친일이니, 이념, 등등.. 뭐 그런 걸 따지고 싶은 사람이 아니오.
    나 역시 당신처럼 힘겹게 노동해서 겨우 먹고살고 있는 보통 국민의 한 사람이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촛불시위, 파업, 뭐 다 좋다 이거야.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이 자유민주주의 하자는 대한민국이지,
    김정일이가 지맘대로 하는 북한 같은 생지옥 인민민주주의 세상은 아니자나.
    개인이든, 집단이든 나라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얼마던지 지네 의사 밝히고
    지내 뜻을 추구할 수 있는 세상아니오. 그러니 길거리에 나서서 시위도 할 수 있는 것이지.
    그런데 왜 그런 좋은 국민의 권리주장 행위를 꼭 폭력적으로 하려고 드나 이 말이지.
    왜 그런 마스크 쓰고 법을 어겨가면서 폭력적으로 시위하는 사람들을 은근히 두둔을 하나 이 말이오.
    그러고 댓글도 "1124" 처럼 왜 대뜸 병신이니, 또라이니 하면서 폭력적으로 나오나 이 말이오.
    "달려야하니" 당신도 댓글로 대뜸 하는 말이,
    당신은 눈도 귀도 없는 사람이고, 우리 생각이 전적으로 옳으니, "그 입을 다무시오" 하고
    고압적으로 나오는 것을 보니, "1124"나 성정이 비슷한 거 같은 데,
    왜들 그런 거요?
      • 1124
      • 2008.12.27 10:22
      김정일은 왜 갖다대나? 열대맞는 것보다 다섯대 맞는게 나으니 감지덕지하란 소리냐? 에라이 노예근성에 찌들은 넘아. 폭력시위 폭력시위하는데 가만히 서서 하고 싶은 말 맘대로 떠들게 하는데 폭력 휘두르는 넘들도 있다냐? 촛불때 한번도 안나와봤지? 나와봤으면 감히 그런 말은 못할걸? 알지도 못하고 어디서 줏어들은걸로만 떠드니 그게 또라이가 아님 뭐가 또라이냐? 니 애들 보기 챙피한줄이나 알고 살아라
    • 운평
    • 2008.12.28 20:09
    이넘이 또 오바하네. 말하는 티를 보니, 니넘이 폭력시위 한넘 맞는가 보네.
    이넘아, 한국경찰이 미국,영국,프랑스 경찰보다 더 양반인 거는 세계가 다 안다.
    TV,신문에 다 나왔어 이넘아! 니네 집에는 TV도 없냐? 신문도 안 보냐?
    이넘이 어디서 또라이 같은 소릴 자꾸 하고 있어.
    시위하는 넘들이 죽창,철근봉 들고 경찰 눈 찌르고, 새총쏘고 하는 게 폭력시위 아니면 뭐냐?
    보도블록 빼서 던지고, 행인,노점상 두들겨 패고,상가,음식점 들어가서 기물파손하고
    한밤중까지 여기저기 모여서 가로수 부셔서 불때고, 술 퍼마시고.
    이게 니놈 한테는 촛불,평화시위냐?
    너 같은 무뢰배 같은 놈들이 앞에 가서서 설쳐대니,
    촛불 들었던 일반 시민들이 모두 질려서 발길을 끊었잖아, 이 또라이야.

    (너 광화문에서 마스크 쓰고 폭력시위한 놈 맞지?)
      • 1124
      • 2008.12.29 14:11
      폭력시위 좋아하네 그래 나 광화문에서 촛불들고 서 있다 전경애들한테 줘터졌다. 그래서 몸싸움했다. 그럼 씨뱅아 애기 데리고 나갔는데 갈길 못가게 막고 가만히 촛불들고 걸어가는데 때리는데도 가만있으련? 이 병신은 와보지도 않은게 와본거처럼 씨부리네.
      • 1124
      • 2008.12.29 14:13
      씨뱅아 일반시민 폭력시민 따로 있는 줄 아니? 병신이 와보지도않고 조중동만 읽어대고 아는 척하니 뭐가 뭔지 알 턱이 있나.
    • 지나가다
    • 2008.12.28 20:30
    오바는 운평님이 하는거 같은데요?? 저기 마스크관련 내용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인데 왜 계속 폭력시위 폭력시위 그러시는지?? 그리고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제발. 저 기사에 나온 내용 다 읽어보면 뭔가 느끼시는게 없나요? 마스크와 폭력시위만 생각하지 마시고 전체를 보세요. 뭔가 잘못되어간다는거 못느끼시나요??
    • 달려야하니
    • 2008.12.29 15:41
    우리도 좀 건전한 토론문화를 만들어감이 바람직한듯 합니다.
    감정적인 용어보다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토론이 필요하군요.
    말이 설사하고 의미가 변비를 하는 난장판은 올해 하도 많이 봐와서(신문, 정부발언) 이젠 무감각해졌습니다.
    여기에 토론방을 하나 만드시는것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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