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파업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싸움
오늘자 경향신문의 사설입니다. 이 사설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내용이 길지 않고 쉽게 써놔서 짧은 시간이라도 충분히 읽을 수 있고, 왜 언론노조 파업이 일어 났는지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향신문::[사설]언론노조 파업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싸움이다
한나라당에서는 노조 파업을 밥그릇 지키기라고 깎아 내리지만, 그렇다면 언론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국민은 과연 무엇이란 말입니까?
이렇게 한나라당이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알아 듣지 못하고 국민 정서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죽하면 딴나라당이라는 소리를 듣겠습니까마는, 정작 걱정스러운 것은 젊은 세대의 무관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에 짧은 사설을 소개했습니다만, 작은 글씨가 불편하다면 신문 만평을 권합니다.
신문 만평하면 "길가 이름없는 풀꽃" 블로그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여러 신문에 올라온 그날그날의 만평을 모아서 매일 올리고 있습니다. 한 장의 만화이지만 각 신문사에서 어떤 내용을 가장 크게 이슈로 생각하는지 알 수 있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투표에 관심조차 없는 친구를 보면 참 답답해집니다. 왜 투표를 안하는걸까요?
개인적으로 검역법 때문에도 열받았는데 MBC를 자기 수하에 두려고 만드는 법이라니...
경제 살린다고 나와가지곤 이게 뭐하는 짓인지....;;; 이게 경제와 관련이 있는 법인가?
뒤에 일어날 일 하나도 생각 안하는게 너무 싫네요.....그냥 자기네들 편하려고 만드는 거라고 판단되는데..
진짜 이탈리아 꼴 나려고 작정했나보네요... 여튼 정부에게 무릎꿇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파이팅.
p.s.근데 정말로 친구들은 전혀 모르고 있더군요;;;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아아...미래가 두려워요;;
대다수의 국민들을 현혹 할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말이 고작 빨갱이,밥그릇이니 이 땅에 진정한 우파가 설자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한국이 선진국에 한 발작 더 다가서려면 더이상 정치권에서 빨갱이 와 밥그릇을 찾는 거짓 우파와 좌파들이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북한은 오히려 광우병 소라도 달라고 미국에 요청하더군요. 그렇다면 광우병 소 수입을 강행하는 한나라가 좌빨아닌가요?
그리고 그렇게 정신없이 살아오는 과정에서 당연히 일반적으론 당연히 배워야할 어떤것들을
학습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때 그리 배우지 못했던 댓가를 지금 치루는
걸테죠.
늦던 빠르던, 이 모든게 언젠가는 겪었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앞에서 그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타오른 수십만의 촛불만으로도,
여전히 이곳엔 희망이 있다고 전 믿고 있습니다. ^^
쳐 죽일 놈들...
야근에 밤샘에 심지어 술자리까지 근무의 연장을 운운해대며, 도대체 투표와 정치에 신경쓸 시간을 주지 않더 군요.
"길가 이름없는 풀꽃" 블로그
RSS에 등록해놨습니다...^^
이 추운날 길거리에서 본인의 뜻을 밝히시는
언론인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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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정사갤의
춘천사는 40대 여자인
"참나원참"이 생각나는 배설 이로구나.
똑같은 쓰레기.
글 쓰는 수준도 딱 삽 한지루 머리속에 든 것 샅은 모씨하고 같으니 말 안섞는게 최선인것 같네요.
자네도 하나 만들게.
그리고 자네는 프로그램이 아주 간단하게 나오는줄 아는가보지 자네도 하나 만들어서 여기 주인분 처럼 하면 되지 않는가. 니미 공산산국가도 아니구 --;
자신의 댓글을 한 번 보세요.
초장부터 반말로 찍-싸갈기셨죠?
기본이 안된 분이 무슨 남을 가르치려 드시나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대안도 없고, 개선의지도 없다니요...
정부에서 미디어나 언론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게 될 때 가지는 폐혜에 대해 정말 아무 것도 모르시나요?
이탈리아의 베를루스코니에 대해 정말 아무 것도 모르세요?
우리나라가 그 꼴이 나서 나라 말아먹기 전에 막으려는 거에요.
제발 공부 좀 하세요.
수준이 맞아야 대화를 하지요.
인터넷이란 익명성에 기대어 반말, 욕설, 폭언을 행하는 것은 눈쌀을 찌프리게
합니다. 일부 글은 기본적인 예의도 찾을 수 없고 의견의 제시에 논리, 근거, 합리성은
어디로 가버린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상대방과 마주보고도 할 수 있는 이야기만
하도록 합시다.
즐겨하지 않는 제가 이런말을 하는것은 조금 어불성설이라 싶지만..
MBC 이건, SBS 이건, KBS 이건, YTN 이건 ..
언제 한번 서민의 편에서 정확하고 사실적인 보도를 한적이 있었는지요..
TV 뿐만 아니라 조중동을 위시한 페이퍼 미디어들 역시.. 한통속이고..
최근 인터넷의 찌질한 미디어들.. 역시..
그저 돈벌이와 인기몰이를 위해 까대는데 주력할뿐..
서민의 안녕과 평화와 번영을 위한 몸부림에 동참한적은 없었다고 생각되는데요..
광주사태 보도, 내 피같은 돈을 갈취했던 전통대의 평화의댐.. 그넘의 금모으기 운동..
모두가 국가의 기침 한번에 미디어가 선동하였던..
이제 다시 언론을 장학한다는.. 대통령과
저 짓들도 .. 내 눈엔 그저 자기 밥그릇 싸움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절대 한나라당 지지자는 아닙니다.. )
무슨 일이 있을때만 민주주의의 선봉인양.. 생각있는 지식인인양..
내가 아니면 민주주의를 누가 잡아먹기라도 하는것처럼..
대체 언제 한번이라도 언론이 일반서민의 대변인이었다고..
민주주의 어쩌구 하는 저런 입발린 기사가 나다니..
그다지 환영하고 싶지는 않다는.....
갠적으론 TV 를 아얘 보지 말자는 주의인지라..
저런 쓰레기 뉴스.. 안보면 그만이고..
불륜 드리마 안보니 좋고..
그넘의 불륜 드라마로 인한 인식의 변화가 더 무섭습니다..
"다들 저러고 사는구나하는 울집은 괜찮네..불륜좀 저질러도 되겠네.."
안그래도 한국 아저씨들 해외나가서 바지도 안입고 씨뿌리고 다닌다는 기사 났는데..
(필리핀 성매매여성 임신 아이 절반은 한국인이라는 기사..)
저런 드라마로 국내에 아부지 없는 애들 많이 만들어 국력이라도 키울려는 정부의 술책인건지..
사람들을 단세포로 만드는.. 1박2일, 패떳, 무한도전.. 같은 프로는..
'전통'이 야구를 들여와 국민 관심사를 정치에서 스포츠로 이동시킨것과 같은 효과로 보이는데다가..
시청자들은 오히려 의식도 하지 못하고 헤헤 거리면서 멍하니.. 의식이 장악당해가고 있고..
세상이 힘들고 어렵고 피곤해서 저런 프로가 득세하는건 이해하지만..
동일한 컨셉의 프로가 3개나 그것도 대 히트를 치고 있다는 건..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만..
이런 저런 생각도 없이 살다가..
뭔가 저런거 하나 나오면 미친듯이 마치 독립운동가나 된것처럼 금새 뒷생각없이.. 시끄럽다가..
잡혀간대.. 뭐 한대.. 그러면 똑 수그러들어 버리는 책임없는.. 소리들은..
역시.. 언론과 세력에게 휘둘리는 개미때 같아 보일 뿐입니다.. 이리갔다 저리갔다..
그것이 정부가 되었든 민주단체가 되었든.. 방송이 되었든.. 의식있는 개인이 되었든..
뭐 그냥 민주주의 운동 어쩌고 하면..
대학때 보았던 자신들이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는 권위의식과 자부심에 가득차있던 이미 능글능글한 정치인이 되버렸던 학생운동 세력들과
알바하며 보았던.. 일도 안하면서 월급은 엄청 많이 받는 이야말로 상식적으로 이해도 안되고 이해할 수 도 없던 .. 노조간부들 .. (지금도 이해안감.. 일을 하면서 노조간부를 해야하는것 아닌지..)
의 조작에 휘둘려 전경에 머리터져 끌려가던 불쌍한 1학년 애기들이 생각날 뿐입니다..
아나키스트가 아니시라면 말이죠.
.좀모씨님.. 어설픈 양비론이나 염세주의자라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그런 복잡한거 잘 모름..) 블로그에 올라온 기사를 읽고.. 개인 생각을 리플로 남기는 것.. 이.. 블로그 아닌지..
언론에 보도자료를 낸것도 아니고..
이런 생각 저런 생각들이 모여 발전하는 것이 아닌지요.. 물론.. 쓰레기 같은 글들이 많을 지라도..
( 다시 읽어보니 너무 막말에 좋지않은 단어를 썼군요.. 삭제하거나 말투 수정하겠음다.. )
민주주의는 최소한 타인의 생각을 인정은 아니더라도 존중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대요..
LYK 님.. 군대는 불량품이라 못갔고.. (정신계통은 아님 )
노망나기엔 부모님께 매달 돈을 보내드려야하는지라.. 게다가 저도 먹고 살아야히고.. 은행이자도 내야하고.. 계획은 한 60년쯤 더 있다가.. ^^
게다가.. 별 노력없이.. 주는데로 받아먹는건.. 제 꿈입니다만..
갠적으로 민주주의든 뭐든.. 서민이 의식을 가지고 저런거 할 의욕이나 의지가 있다는건 좋게 생각합니다 ..
다만 그런 생각 끝자락엔 다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짓이다 란 결론입니다.. (최소한 자기 하나 죽어도 별 상관없는 사람들..)
머리 굵어진 이후로 목구멍이 포토청이다.. 란 말이.. 그렇게 와닿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