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운영체제 UI 변천사 2006년까지

2006.11.12 17:09 컴퓨터/컴퓨터 이야기

ji.digital 블로그에서 컴퓨터 운영체제 변천사, 1984년부터 현재까지의 글이 매우 재미있어서 올립니다. 그림을 보고 있노라니까 옛날 생각이 나네요. 어떻게 정리하셨는지 신기합니다. ^^ 제 블로그에 글을 옮겨 실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정어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Macintosh 경험

아주 오래전이라 년도가 기억나지 않지만 그 때 다니던 회사의 사장님께서 Macintosh를 한대 구매했습니다. 뭔가 열심히 프로그램을 작성하시다가 밖에 나가셨는데, 궁금하잖아요. DOS 디스켓도 읽을 수 있나 호기심 겸 장난 겸 넣고 이리저리 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사장님이 들어 오신다는 전화를 받고 디스켓을 꺼내려는데, 아~ 이런! 디스켓을 빼는 단추가 없네요. 단추라고 하기에는 그런..왜 디스켓 삽입구 밑에 있는 손으로 눌러 줘야 디스켓이 나오는 그것. 바로 그게 없어요. 어찌나 당황되던지.

한참 헤매다가 어찌어찌 마우스로 디스크드라이브 그림에 클릭하니까 eject 라는 메뉴가 뜨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요. 놀란 마음에, 아니 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거야 억지 불평했던 그런 경험을 했었습니다. ^^


1984 - 1986

  • January 1984 : Macintosh System 1


  • April 1985 : Macintosh System 2



     
  • November 1985 : Microsoft Windows 1.0


  • January 1986 : Macintosh System 3


1987 - 1989

  • March 1987 : Macintosh System 4


  • 1987 : Macintosh System 5


  • December 1987 : Microsoft Windows 2.0


  • April 1988 : Macintosh System 6


1990 - 1994

  • December 1990 : Microsoft Windows 3.0


  • April 1991 : Macintosh System 7


  • December 1992 : Microsoft Windows 3.1


  • August 1992 : Macintosh System 7.1


1995 - 1997

  • March 1995 : Macintosh System 7.5



  • August 1995 : Microsoft Windows 95



     
  • July 1997 : Macintosh System 8


1998 - 1999

  • August 1998 : Microsoft Windows 98



  • July 1998 : KDE 1.0


  • October 1999 : Macintosh System 9


2000 - 2001

  • October 2000 : KDE 2.0


  • September 2001 : Mac OS X 10.1


  • October 2001 : Microsoft Windows XP


2002 - 현재

  • November 2005 : KDE 3.5


  • August 2007 : Mac OS X 10.5


  • January 2007 : Microsoft Windows V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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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우
    • 2006.11.12 18:06
    win 3을 보니 반갑네요... 디스크를 끼워가며 다시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이정원
    • 2006.11.12 18:14
    윈도우즈 3.0 써보고는, 이걸 차세대 운영체제로 만들겠다던 마이크로 소프트가 앞으로 망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워낙 도스에 익숙해져있던터라 M-DIR 이나 윈도우 커맨더 같은 빠르고 간편한 프로그램 놔두고 왠 윈도우즈... 했었죠.
    대세를 거스를 수 없다보니 결국 늦게늦게 WIN 98 부터 갈아타서 지금까지 왔네요.
    OS/2 나 맥 짝퉁이라고 야유 받던 게 어제 같은데 마이크로 소프트가 대단한 회사이긴한가 봅니다.
  1. 김형우님의 말씀을 들어 보니 디스켓에 대한 아픈 기억이 나는 군요.
    그 많은 디스켓을 어떻게 관리했었는지...ㅋㅋ
    설치하다 중간에 디스크 에러가 나면 정말 황당했었죠.
    그나마 백업 본이 있으면 다행이었지만 없거나 있어도 역시 깨진 디스크면
    그야 말로 황당했지요....^^
    • 김형우
    • 2006.11.12 18:41
    여담입니다만 제가 93년에 입사해서 들었던 젤 좋은 소리가 3가지 있었는데요...
    첫 번째 좋은 소리는 현금 지급기에서 돈 찾을 때 기계가 돈세는 소리
    두 번쩨 좋은 소리는 디스켓 넣어서 성공적으로 돌아가는 소리..
    세 번째는 신용카드 처음 만들어 계산 할 때 단말기에서 승인 떨어져 영수증 인쇄하는 소리였습니다.^^
    그 순간은 공짜 같았거던요....ㅋㅋㅋ
    • 93년엔 전 중3이었지만..^^;;
      공감가는건..디스크드라이브에서 1초 주기로 툭~툭~툭~소리나면서 헤드가 이동하는 소리가 정말 절 행복하게 해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찌징~찌징~ 하면서 헤드 왕복하는 소리가 들리면 엄습하는 불안감..ㅎㅎ
    • monologue
    • 2006.11.12 20:46
    윈도우 3.0 스샷에 보면 Free Memory가 396K...

    640K에 가까울수록 컴고수 대접 받던 기억이 나네요.

    PC잡지책의 주요 기삿거리가 어떻게하면 여유메모리 600k 넘기나. 였던 기억이 납니다. ^^
    • BlogIcon zhdn
    • 2006.11.12 21:45
    덕분에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 저는 저사향 컴이라 jw브라우저 잘 쓰고 있습니다...
    jw브라우저를 써서 매일 방문합니다

    직업상 맥킨토시를 많이 쓰는 편입니다..맥 옛날 버전 보니...참 재밌네요..^^

    • SaBI
    • 2006.11.13 09:09
    jw 맥버전이 나온다면 ^^
    • 사천만
    • 2006.11.14 10:30
    개인용도로는 xp도 3.1때 보다 동영상 빼고는 별반 느낌이 없는... 오히려 3.1이 더 편했던 기역이. 복잡한 인스톨 과정 필요없고, 필요없는 프로그램 쓱쓱 지워 하드랑 램 확보. 에러 생기면 바로 도스모드에서 필요한 파일 붙혀넣기해서 해결. 지금은? 뒤에서 지들 끼리 쑥덕쑥덕 거리다 블루스크린 뜨면 밤샘모드. 헤이 빌 진보? Are you kidding? 언제쯤 메모리 제대로 다룰래?
    • 좋은날
    • 2008.04.22 23:47
    컴터의 역사도 이젠 제법 길어졌군요....
    • 21세기청년
    • 2009.07.06 19:33
    KDE는 뭔가요? 음 맥과 윈도우만 그외에는 리눅스와 유닉스 FREE BSD만 알았는데 KDE도 있네요

    진짜 맥용 jw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림과 영상 음원 플래시 오른쪽마우스잠금 다 깨서 다운받지요^^

    아이폰용도....^^
    • 네, KDE는 O.S.가 아니라 Linux 위에 실해되는 윈도우 메니져입니다.
      Microsoft의 MS Windows는 2000이나 XP, 비스타에 따라 고정된 윈도우 UI가 있지만
      리눅스의 X-Window는 서로 다른 모습의 UI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KDE는 그 중 하나입니다. ^^
      맥용 jwBrowser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제가 사용하는 개발 툴이
      MS Windows 전용이라 힘듭니다. 앞으로 맥 OS에 관계하게 되면
      꼭 도전하고 싶습니다. ^^
  3. 3.1!! 저는 윈도우 3.1부터 사용해봤어요,...


    그떄 기억에 컴퓨터가 도스로 부팅해서 win 명령어 치면 윈도우로 들어갔던 기억이..
  4. 명령어 치면 윈도우로 들어갔던 기억이..
    • 굼벵이
    • 2010.08.17 13:31
    허~!

    이런 사진을 어떻게 다 구했죠?!

    덕분에 예전일들을 회상하는 기쁨(기쁘..??)을 맛보긴 했지만..

    거~참~~!

    어찌 구했을까...정성이 대단하시네..
  5. 저는...
    왠지 가장 초기의 흑백 Mac system이 마음에 드는데요... ^^a
  6. 저는...
    왠지 가장 초기의 보라백 Mac system이 마음에 드는데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