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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브라우징 훌륭하다!!

· 댓글개 · 바다야크

jwBrowser는 IE를 바탕으로 IE에서 제공되는 함수를 이용하다 보니 IE의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jwBrowser를 만들고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만, 그중의 하나가 한참 웹 서핑을 하고 있는데, 대책 없이 얼어 버리는 경우입니다.

기다리면 풀리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참지 못하고 강제 종료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이런 경우가 있어서 다른 브라우저는 어떨까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TheWorld Browser의 탭 별 멀티쓰레드의 기능이 궁금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링크는 아래의 글입니다.

"엔즐군의 다이어리" 블로그 글인데, 처음 방문하게 되면 브라우저가 한동안 얼어 버립니다. 이 문제를 "엔즐군의 다이어리" 블로그에서 해결해 놓으셨다면 이런 문제점을 다시 겪기 어려우실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현재 jwBrowser로 방문하면 아래의 그림처럼 한동안 얼어 버립니다.

jwBrowser만의 문제인지 Internet Explorer 8에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역시 얼어 버립니다. 블로그를 여러 번 방문하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데, 이때 다시 인터넷 임시 폴더를 모두 비우고 다시 방문하면 역시 얼어 버립니다.

여기서 저는 기분이 상하기 보다는 TheWorld Browser의 능력을 알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이런 문제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 즐거워졌습니다. 왜냐하면 TheWorld Browser도 IE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탭 별로 멀티 쓰레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새로 열린 "엔즐군의 다이어리" 블로그의 탭은 얼어도 다른 탭이나 브라우저 차체는 정상적으로 실행되기를 기대했던 것이죠.

그러나 역시 얼어 버리네요. 커서가 시계 모양이 아니어서 캡쳐한 커서 모양으로는 알 수 없지만 내용이 아무것도 없는 것을 주목해 주십시오.

더욱 아쉬운 것은 TheWorld Browser 3도 마찬가지네요.

Browser Process Mode를 Multi-Process Mode로 바꾸어서 다시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궁...그래도 얼어 버리네요. TheWorld Browser가 약간 실망스러운데요, ....

그러나 구글 크롬을 방문해 보니 대기 상태 없이 바로 브라우징이 되면서 얼지도 않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가 "엔즐군의 다이어리" 블로그에서 "독도 고아고 모금 캠페인" 위젯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번 글에 소개한 문제점 하나로 브라우저 프로그램 전체를 따지고 판단할 수 없지만, 최근에 나온 구글 크롬의 브라우징 기술이 훌륭하다는 생각과 함께, 구글 크롬도 자연스럽게 처리되는데, 버전 8까지 나온 Internet Explorer 도 좀 더 유연한 브라우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이니 말이죠.

내용 추가: 오페라 브라우저

오페라에서도 잘 되네요. Microsoft는 많이 분발해야 겠네요. 쩝~

내용 추가: Maxthon

Maxthon으로 확인해 봤더니 제가 예상했던 탭별 쓰레드, 즉 Mulit Thread의 기능이 제대로 구현되었더군요. jwmx 브라우저에서 "엔즐군의 다이어리" 블로그를 방문하면, 포스트 내용이 출력되기 전까지 느려 지지만 브라우저 자체가 얼어 버리지 않습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엔즐군의 다이어리" 블로그 탭을 선택했지만 jwmx 블로그가 출력되고 있습니다. 즉, "엔즐군의 다이어리" 블로그 링크를 클릭하고, jwmx를 클릭한 후, "엔즐군의 다이어리" 탭을 다시 선택한 모습입니다. 이렇게라도 된다면 계속 웹 서핑이 될텐데 말이죠.

그런데 아쉽게도 Maxthon에서도 Gmail로 메일을 작성할 때, 파일 첨부가 안 됩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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