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이폰을 만져 보다

2010. 1. 27. 02:31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회사 동료가 아이폰을 구매해서 드디어 저도 그 유명한 아이폰을 직접 만져 볼 수 있었습니다. 잠시 만져 보았습니다만, 역시 헛된 이름은 아니군요. 반응부터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과정까지 매우 부드럽고 빠르게 실행되어 놀랐습니다.

한 가지 재밌는 것은 아이폰도 아이폰이지만, 옴니아2에 설치한 s2u2도 놀랐습니다. 버그가 많아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아이폰의 프로그램과 거의 유사하게 만들었군요. 음악 재생 프로그램까지 매우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아이폰에는 하드웨어적으로 그래픽 가속기가 있어서인가요? 움직임이 정말 부드럽군요. 화면 전환이라든 프로그램을 실행했을 때, 모레 시계를 돌리면서 기다리는 것이 없이 바로 실행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미 아이폰에 대한 그림이나 동영상이 많이 나와 있어 낯설지 않을 줄 알았는데, 직접 만져 보니 전혀 새로운 제품을 만지는듯합니다.

아이폰 사파리 브라우저

아이폰으로 jwmx 블로그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호기심으로 모바일 전용 페이지가 아닌 일반 웹 페이지로 방문했습니다. 흠~ 잠시 만져 보았지만, 사파리 웹브라우저의 웹 페이지 로딩은 정말 빠르군요. 터치를 이용한 페이지 이동도 편했습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글 입력이었습니다. 옴니아2의 오페라는 글을 입력할 때, 웹 페이지의 입력 폼에 직접 글을 입력하지만, 아이폰 사파리는 글을 입력하는 부분을 클릭하면 따로 에디터가 출력되고, 그 에디터에 글을 올린 후 등록하는 방식인데, 오페라의 입력 방식과 사파리 입력 방식에는 서로 장단점이 있겠습니다. 한가지 아이폰 사파리가 부러운 점은 오페라의 경우 Tistory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댓글을 올릴 수 있는데, 일반 웹 페이지에서는 글이 올라가 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폰 사파리에는 문제없이 등록되는군요.

글 입력기는 어떻게 생겼나?

웹브라우전 만큼이나 궁금한 것은 글 입력 방법입니다. 옴니아2를 사용하면서 로즈키를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사용하는 로즈키는 누르는 키가 매우 커서 스타일러스 펜 없이도 입력하기 쉽습니다.

드래그하는 방향에 따라 선택되는 모음만 외운다면 정말 빠르고 편리하게 한글을 입력할 수 있고 같은 방법을로 영문도 쉽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로즈키의 현란한 모습을 봐서 인지 아이폰의 입력기는 매우 단순하게 보이네요. 보통의 두벌식 자판입니다.

그러다 보니 키의 크기가 작은 편인데 영문 키를 생각한다면 작다고만은 할 수 없지만, 저 같은 경우 손가락이 커서 오타가 좀 납니다만, 양손으로 익숙해지면 빠른 입력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 한 가지, 음악 재생 프로그램

Apple사 제품이라 그런지 몰라도 모든 프로그램이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완성도가 더욱 높아 보이는 군요. 멋집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네요. 옴니아2를 사용하면서도 가장 큰 불만이 기본 음악 재생 프로구램인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인데, 얼마나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다 종료 버튼을 잘못 누르면 재생이 멈추는데, 재생목록까지 초기화되어 음악을 다시 들으려면, 플레이 리스트부터 다시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과연 누가 이따위로 설계했는지 모르지만, 너무 불편합니다.

그런데 화려하고 보기 좋은 아이폰의 음악 재생 프르그램도 좀 불편하군요. 아이폰 음악 재생 프로그램은 플레이 리스트를 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장르별로 구별해서 듣는 군요. 그래서 음악 파일에 태그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등록해 준다든지 해야 하는군요.

다른 편리한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만, 플레이 리스트를 따로  만들던지 아니면 클래식, 가요, 팝송 등에 따다 폴더 별로 저장하고 폴더를 선택해서 음악을 듣는 기능이 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말이죠.

훌륭한 제품임에 틀림없어

아이폰을 구매한 동료는 이통사의 노예였는데, 적지 않은 위약금을 물고도 다시 기꺼이 노예가 되고 사용 요금을 내면서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저에게 적극 권하는군요. 혹시 이 친구, 고도의 아이폰 세일즈맨 아냐?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이폰 얘기를 물어 보면 정신이 없어지는 동료를 보고 저렇게 좋아 할 수 있나 하면서 부러워 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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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e
    • 2010.01.27 05:32
    전 아직까지 번호통합 정책 폐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가망 없는 건가...ㅎㅎ
    011 번호 그대로 스마트폰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일말의 희망을 품고 있죠... 후 ...
    • dmasi
    • 2010.01.27 07:22
    아이폰이 유행한 배경엔 2d엑셀레이터를 통한 ui동작이나 mp3성능보단 '탈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 수백기가 바이트치가 세트로 나돌아다니기 때문' 이라 생각합니다.(아이팟 시절부터 국내엔 고질적으로 자리잡아있죠) mp3어플은 아이폰 쓰는 사람 대다수가 타 mp3어플 사용하고 사니 말다한거. ui 성능은 2d엑셀레이터+정전식의 승리라는 평이 지배적이구요. ui나 하루종일 긁자고 아이폰 쓰는 것도 아니고 감압식이 단점만 있는것도 아니니 뭐...(오히려 정전식이 못따라가는 감압식의 장점도 있죠)
    다만 아이폰 때문에 타 기종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공인바보'가 되는건 짜증나는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 아이폰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이폰 자랑하느라 자기가 뭔 얼리어뎁터는 된 마냥 장점 달달달 외워대다 남에폰이 아이폰이 아니면 단점 까대느라 무진장 바쁘시더라구요. 첨엔 그러려니 해도 주변에 그런 사람이 하나 둘 늘어날때마다 짜증이 배가 됩니다 -_-; 특히 제 경우 옛날부터 pda폰을 써왔는지라 ce계열을 현재도 쓰고 있는데 아이폰에 어플이 10만개가 되니 어쩌니 ce는 만개도 안된다느니 하는 헛소리 할때마다 정말 귀찮아 죽겠습니다.(여름철 모기 보다 더 귀찮은게 아이폰빠돌이들) 어짜피 10만개 돈주고 사서쓸 사람들도 아닌데 뭐하러 10만개 있다며 사람을 달달볶아 대는지 -_- 나원 그 10만개중 중복되는 어플이 좀 많나... 어떤 몰지각한 사람들은 pda나 스마트폰들은 다 되는 기능들을 아이폰만 되는줄 알고 자랑질 시도하더군요. 개중 정말 무식한 종자는 스카이프에 구글맵갖고 자랑질 하더라는 ㅋㅋ 어떤 사람은 네비게이션 갖고 뭐라 하는 경우도 있었음. 바로 아이나비 켜서 보여주곤 8년전부터 썼는데? 라고 하니 대번에 합죽이가 되던데... 이래저래 아이폰이란 것 하나 때문에 귀찮은일이 너무 많이 생깁니다. 좀 잠잠해졌음 시픔
    • 하하, 아이폰으로해서 새롭게 생긴 풍속도이죠. 아이폰을 사용하시고 사랑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다른 사람이 아끼는 것을 깍아 내리는 행동은 좋게 생각할 수 없죠. 저 같아도 옴니아2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런 점을 아이폰을 사람하는 분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 ㅎㅎ
    • 2010.01.27 07:28
    저도,
    아이폰의 장점과, 그 영향력의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 이미 많이 알고 있지만,
    마치 세일즈맨 처럼 거품무는 사람들 보면 조금 우습다고 해야할까요..

    이미 오래 전부터 pda 사용자로서, 윗 댓글 다신 분에 많이 공감이 되요. ^^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정전식보다 감압식을 좋아합니다.
    스타일러스를 이용해 메모를 많이 하거든요. 필기인식도 많이 사용하고.
    또, ce 기반의 예전부터 써오던 수많은 어플들.. 투피 등에 올라오던 개인이 만든 많은 유용한 어플들.. ㅎ
    이미 익숙해진 사용 환경과 지식들은 쉽게 버리기 힘들죠.

    분명 아이폰이 장점이 많은 폰이지만,
    또 삼성 이나 ms 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만약 지금 아이폰과 옴니아2 중 하나를 공짜로 준다면 전 옴니아(즉, wm 폰) 을 고르겠습니다. ^^;
    • 옴니아도 훌륭한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옴니아로 생활이 많이 바뀌었으니까 말이죠. 특히 Wi-Fi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재미를 몇 배로 만들어 줍니다. 저는 지금 아이폰이나 넥스원보다는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가 더 절실합니다. ^^
  2. 확실한건 모바일인터넷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사파리가 괜찮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오페라로 일반 웹페이지 로딩하려면 한나절은 걸려요..^^ 게다가 그게 신문사 사이트면 로딩 자체를 포기해야하는 경우도 있는 옴니아2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물론 그건 신문사 사이트 문제 -_- 덕지덕지 붙어있는 광고가 너무 많아요 ^^
    • 사파리가 참 빠르더군요. 옴니아가 아이폰보다 느리다 보니 오페라가 좀 느리게 작동하는 것은 좀 안타깝습니다만,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이용하면 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임갑승
    • 2010.01.27 09:21
    아이폰 제 집사람도 2년을 기다렸지요. 전2년동안 아이팟 터치를 가졌는데 제일 좋은건 터치감이 이세상어느것도 따라오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네비게이션, pda, 터치폰... 요즘 대부분 터치가 대세인데 아직은 아이팟이나 아이폰을 따라갈수 없다는것이.. 그리고 액정도 다른곳은 긁히고 찍히고 엉망인데 액정만은 아직 잔키스가 하나도 없네요. 뭐 강화유리로 만들었다는데.....한가지 장점은 정전기식이라 장갑끼고 전화 걸고 받기가 힘들어서...
    •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부분이러다구요. 터치를 할 수 있는 장갑도 나오고, 건전지를 이용해서 터치하는 아이디어를 내 놓는 분도 계시고. ^^
    • 짱돌
    • 2010.01.27 09:50
    저도 한달쯤 전에 아이폰은 구매했는데, 제가 쓰는걸 만져보고 하더니 드디어 어제 집사람도 아이폰으로 바꿨습니다. 일주일쯤 전에는 가까운 형님이 아이폰으로 바꿨습니다. 좀 있으면 제 처남도 바꾼다고 하던데...말씀하신 키보드는 옆으로 뉘어서 쓰면 되구요... 플레이 리스트도 다 설정 가능합니다. 아이폰의 장점은 윈도우폰을 쓰는 사람에게 우월감을 느끼게 해주는것? ㅋㅋㅋㅋ
    암튼 WM의 단점을 모두 카바하고도 남는다는 느낌...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지금 힘든 시기지만 국내 기업도 또다시 도전을 만났으니 더욱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 아이폰 참 좋은 제품이죠. 잠시 만져 본 것으로 아이폰 전체를 알 수는 없었습니만, 글쎄요. WM의 단점을 모두 커버한다는 말씀에는 동감하기 어렵네요. 하하. 개인적인 생각이니 양해를 바랍니다. ^^
  3. 아이폰의 음악은 아이튠즈를 기반으로 하는것이죠.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싱크하면 됩니다.

    단점은..이것저것쓰니 짧은 배터리시간.. 그리고 플래시 미지원;;;;
    • 스티브 잡스가 플래시를 매우 싫어 하더군요. 저도 플래시는 싫어합니다만, 그래픽 출력에는 이것만큼 탐나는 것이 없죠. ^^
    • 어이상실
    • 2010.01.27 11:39
    근데 아이폰 제대로 쓰는 사람들은 이렇게 아이폰 관련 포스팅 마다 돌아 다니면서 ui가 어떻다 터치가 죽인다. 이런 앵무새 같은 소리 안 하던데... 뭐 무슨 단체로 학원들 다니셨나... 뭐 다른거 없수???? 지겨워 죽겠다...

    그리고 /푸른가을.. 헛소리제발.. 오버질 작작 해라.. 오페라로 웹페이지 로딩하면 한나절 걸린다고??
    허 참 듣다듣다 이제 오페라 까지 까이는 구만...오페라가 어떤 브라우저 인지 는 알고나 하는 말인가?? 옴니아 자체 문제라고는 생각 안해 봤는지...아이폰 좋다고 아브라카다브라 주문을 외우는 건 좋은데 다른건 까내리지 마라...뭐 초딩이냐??

    현존하는 브라우저 중에서 확장기능 필요 없고, 가장 안정적이고 깔끔한 브라우저가 오페라다... 뭘 좀 알고나 자랑질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월감?? 촌스러운 소리좀 그만 하고 어깨에 힘좀 빼지??
    • 흠~ 어떤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아이폰을 사랑하시는 분의 그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 것을 깍아 내려서 내것을 높이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이렇게 감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옳지 않다고 봅니다.
  4. 하드웨어적인 가속기때문보다는, 개발초기부터, 2년 가까이, 모바일용으로 내부 소스코드를 그래픽에 최적화 될 수 있도록 수정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미 몇년을 내다보고 만든 제품이죠... ^^
    • 그렇군요. ^^ 또 다른 분은 다양한 CPU를 지원하는 대신에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칩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설계하여 집적도를 높였다는 말씀도 있더군요. 역시 말씀과 같이 몇년을 내다 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5. playlist의 경우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쩝...
    별 설정에 의한 스마트 playlist 기능을 이용해도, itunes랑 연동하지 않으면 제대로
    동작을 안하죠..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playlist 기능을 대신 해주는 다양한 앱이 있습니다. ^^
    전 myplaylists 라는 앱을 사용 중입니다. ^^
    • 아이폰 앱 소개를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현재 10만 개나 된다고 하지요? 이제 국내 개발자가 참여하여 한글로도 편리한 많은 프로그램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6. 오..
    이러다 2폰 되시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아이폰 유혹이 견디기 힘들어서
    무지무지 고민 중이랍니다 ㅎㅎ
    • 하하, 아이폰뿐만이 아니라 안드로이드폰에도 군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아~ 이놈의 욕심이란... ^^;
  7. 전 아이폰보다는
    노키아의 N97이라는 모델이 더 좋다라구요
    아직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았고..
    출시계획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옴니아2, 아이폰, 넥서스원, ... 이 모든것보다도
    전 노키아의 N97이 빨리 국내에 들어오길 바라고 있답니다..^^
    ㅋㅋㅋ
    글 내용과 관계없는 답글을 단 듯 하네요..^^
  8. 그냥 아이폰 기본재생 프로그램에서 바로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주는 on the go 라는 것도 있습니다 ^^
    저도 그냥 저냥 듣다가 모아서 듣고 싶을때 on the go 이용해서 바로 플레이 리스트 만들어서 듣고는 하죠
    • 아하~ 역시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 있군요.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은 nakada님의 말씀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 달바라기
    • 2010.01.28 14:57
    노키아 5800이 거의 무료라 집사람에게 장만해 줬습니다..

    뭐.. 제가 쓰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동생 옴니아와 동료의 아이폰도 건들여 봤구요..
    다들 장단점이 있더군요..

    아이폰은 정말 쓰기 쉬운 UI와 부드러운 동작, 그리고 수많은 어플
    옴니아는 윈도우 사용자의 쉬운 접근성과 고사양
    노키아 5800은 양쪽의 중간쯤.. ^^

    아이폰은 전방 카메라와 배터리가 문제이고, 옴니아는 초보는 접근하기 힘든 각종 설정들과 느린속도가 문제고, 5800의 경우 한글로 된 심비안 프로그램이 거의 없다는 점과 폭이 좁은 화면.. ^^

    뭐가 더 좋다, 뭐가 나쁘다하기 보단.. 각 기계의 탄생 배경이 틀리니 입맛대로 고르고 잘 사용하면 되는것 아닌가 합니다..^^

    뭐.. 태권브이와 마징가 중 누가 더 쌔냐도 아니고..ㅎㅎ

    전 5800 참 맘에 들었습니다

    단점도 장점도 딱 아이폰과 옴니아의 중간의 느낌.. ^^
    • 말씀을 참 간결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어쩜 이렇게 잘하세요. 부럽습니다. ^^ 각 제품의 특성을 매우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들어 보니 노키아 제품도 매우 끌리는 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
    • 네오
    • 2010.01.28 15:18
    아이폰 유저입니다...
    저도 WM6.2까지는 왠만한 (소위)PDA 폰은 다 써봤습니다... (옴니아1은 만져만...)
    당시 기억을 가지고 아이폰을 써보면 정말 순식간에 애플빠가 되어 버리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아이폰이 그만큼 혁명적인건지 제가 뒤쳐졌던건지 구분할수는 없이만 굉장한 폰인건 사실인듯 합니다. (위에 열폭하시는 분들은 옆에서 귀찮게 하는 애플빠는 걍 뭐보듯 무시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폰에 감동을 받는 가장큰 이유는 빠른속도와 UX/UI때문인데, WM과 비교되는 점도 아마 UX 때문이겠죠... WM의 터치패널을 정전식으로 바꾼다고 해도 이 점은 쉽게 따라잡기 힘들겁니다. 그러면 감압식의 장점인 스타일러스를 쓰지 못하게 되니 그것도 문제군요...

    전, 라이트 유저라 아이폰의 기본 음악기능은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백그라운드로 항상 iPod이 동작중이라 그냥 MP3플레이어 쓰는 기분으로 쓸수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WM이 부러울때가 있는데요. 요즘 푹 빠져있는 웹삼국지(병림성하)가 사파리에서는 안 돌아간다는 겁니다... ㅠㅠ

    아이폰에서 플래쉬는 안돌아도 좋으니, 파이어폭스가 돌아갔으면 좋겠네요...ㅋ
    • 말씀을 들어 보니 아이폰 제품이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WM에서도 파이어팍스나 크롬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
    • 임갑승
    • 2010.01.29 09:07
    아이폰에서 jw브라우져를... 그럼 바로 살건데요 ㅎㅎ
    • neoaeo
    • 2010.01.31 00:47
    아이폰에서 jw브라우져를... 그럼 저도 바로 살꺼 같네요;;
    이왕이면 플래시도 지원좀;; (이러고 먼산;; ㅋㅋ)
  9. 액셀을 많이 사용하는데 옴2에서는 정말 짜증날 정도로 오랜기다림이 싫었습니다.
    혹시 아이폰에 엑셀구동 해보신 느낌은요?
    정말 궁금합니다.
    • 아이폰은 좀 빠르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한데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
    • 별한향기
    • 2010.02.02 21:50
    음..제가 아이폰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쓰고 있는 아이팟 터치 3세대에서는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를 통하지 않고 아이팟 자체에서요..
    On-The-Go라는 기능이 있는데
    아이팟의 전체 곡에서 자신이 원하는 곡만
    리스트로 만들 수 있고, 추가 및 삭제도 되고 곡 순서도 변경하고요..^^;;

    그런데 보통은 아이튠즈에서 폴더를 여러개 만들어
    좀 더 다양하게 자신만의 앨범을 만드는 게 일반적이죠..ㅎㅎ
  10. 아이팟은 클래식 40G를 쓰고 있었는데, 저도 그 당시 처음 접했을 때 폴더/파일 기반이 아닌 메타 기반의 작동이 너무 불편했지요. 한참을 사용하고 난 지금에 와서 느낄 때는 메타 기반의 플레이어가 서비스의 다양성과 편리성 등에서 우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폰은 쓰면 쓸수록 디테일에서 놀라움을 느낄 때가 많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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