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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zzly - 편리한 트위터 웹 클라이언트

· 댓글개 · 바다야크

트위터를 하면서 눈에 띄는 클라이언트를 꼭 사용해 보는 편입니다만, 보통 오래 사용하지는 않게 됩니다. 얼마 사용하다 보면 평소 사용하는 방법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습관이 이래서 무서운가 봅니다. 그러나 필이 확 오는 트위터 웹 클라이언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brizzly 입니다.

한글로 더욱 편하게

brizzly 모습입니다. 단순하지요? 단순한 모습이지만 한글 지원으로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도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한글 번역이 깜찍하네요. ^^;

 

이미지와 동영상이 함께 출력되어 멘션 보기가 편하다

birzzly는 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진이나 동영상도 글과 함께 보여주어서 다른 분의 멘션 보기가 매우 편합니다.

이번에는 동영상이 출력되는 모습입니다. 클릭할 필요 없이 바로 볼 수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바로 댓글 달기도 편하구요.

짧게 줄인 주소를 원래대로 보여 주는 센스

보통 트위터에서는 주소를 짧게 줄여서 올립니다만, 원래 주소를 알고 클릭하는 것이 좋죠. birzzly에서는 주소를 줄였더라도 멘션에서는 원래의 주소를 보여 줍니다. 저 같은 경우 링크 주소가 www.twitlonger.com 이면 클릭을 피하죠.

twtkr [긴글]의 문제

역시 twtkr의 [길글]에 가려진 이미지나 동영상은 당연하게도 출력되지 않습니다.

twtkr의 [긴글]은 여기서도 문제가 되는군요. 짜증.

아쉬운 점 하나, 짧은 주소 만들기 기능이 없다.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이 아니어서 몇 가지 적어보면 글을 작성할 때, 주소를 짧게 줄여 주는 기능이 없네요. 요거, 정망 아쉽군요.

아쉬운 점 둘, 문법 검사기가 없다.

제가 지금 사용하는 구글 크롬 플러스+몽키프라이+PbTweet 삼형제는 글을 작성한 후에 바로 맞춤법 검사를 할 수 있으며, 그것도 글 작성 화면 바로 밑에 출력되어 더욱 편합니다.

아쉬운 점 셋, 여러 개의 패널로 구성할 수 없다.

구글 크롬 플러스+몽키프라이+PbTweet 삼형제를 사용하면 Home뿐만 아니라 mention, direct messages, Favorites, 또는 등록한 List 등 다양한 멘션을 패널별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Home과 mention @jwmx를 두 개의 패널로 구성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편하거든요.

더욱 좋아져 가는 brizzly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물론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만, brizzly만의 재미가 있네요. 구성이 짜임새가 있다고 할까요? 트위터를 처음 접하시는 분께는 매우 좋은 웹 클라이언트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께도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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