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종료 확인을 확실히

2010. 8. 25. 13:25 모바일/모바일 이야기

스마트폰에는 개인정보가 많아서 암호로 보호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며칠 전부터 암호를 걸어 놓고 사용해 왔습니다. 암호를 걸어 놓은 후부터는 오는 전화에 대해서 통화가 끝내면 자동으로 암호 입력 화면으로 바뀝니다. 전화를 걸 때는 암호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거는 전화에 대해서는 암호 입력 화면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이후로 이 화면이 나오면 통화가 끝난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통화하다가 옆에 있는 동료에게 전화를 넘겨 주다 깜짝 놀랐습니다. 넘겨 주는 전화기의 화면이 바로 이 화면이었기 때문이죠. 아니 그렇다면 무어야? 이전에 이 화면을 보고 통화가 끝난 줄 알고 중얼 거린 적도 있는데, 혹시 실수한 적이 있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더군요. 아우~ 이럴수가.... 아마 이런 문제가 제 스마트폰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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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건 일반 전화에서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 같은데요.

    ^^
  2. 사무실에 있다보면 조심해야 되죠... 일반전화던 휴대폰,스마트폰이던 항상 상대편이 전활 먼저 끊기를 기다렸다 저도 종료키를 눌러 꺼죠.. 상대편도 나못지않게 중얼중얼 많이 하더라구요...^^
  3. 종료는 늘 신중히~~ㅎ
    • dmasi
    • 2010.08.25 19:29
    슬라이드 폰들이 대체로 그렇습니다; 화면에선 끝났지만 실제론 몇초정도 연결된 상태죠. 인간관계를 재정립 하는 폰기능 ㅡ,.ㅡ...
    • 성격이 급하더라도 확실히 통화가 종료되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습니다. ^^
  4. 전 안드로이드 쓰는데.. 안끄고 냅두니 계속 통화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화화면이 계속 남아 있더라구요 -ㅁ-!
    • jwWolf
    • 2010.08.25 21:57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자주 겪는 문제입니다.
    종료된 줄 알았는데 10여분 동안 회의내용을 방송(?)한 적도 있구요.
    무심결에 손이 닿아서 어려운 분에게 전화가 걸려서 땀 흘린 적도 있습니다.
    요즘은 전화가 끊어졌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 seti
    • 2010.08.26 00:41
    저화면을 쓰시는 것으로 보아 시간을 설정하셨다면 홀드 버튼의 이상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정상사용화면에서 홀드를 누르면 화면이 꺼지면서 다시 홀드 버튼을 누르면 암호 입력창이 뜨는데
    암호 설정을 하시면 홀드 누르고 화면이 꺼지고 나서 바로 홀드 버튼을 누르면 정상 입력화면으로
    이동하시는 걸 보게 되실거여요. 오히려 저 설정으로 인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5.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교X치킨에 주문을 하고 나서 전화가 끊어진 줄 알고 놔뒀는데...
    30분 걸린다던 닭이 5분 뒤에 온겁니다.
    알고봤더니 전화 끊으라고 말해줄려고 배달원이 닭없이 먼저 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