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를 예약하다

회사 일로 외국에 다녀온 사이에 아이폰4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네요. 귀국해서도 사전 예약을 하고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여독이 풀릴 즈음 겨우 알게 되었을 때에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할까 하다가 매우 많은 분이 신청했던 터라 어차피 늦겠다 싶어서, 대리점에 나오면 그때 사야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시청을 받네요. 가입 시즌 2. 오우~ 아이폰4에 대한 인기가 대단하군요.

언제 받을지는 몰라도 시즌2까지 진행한다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려면 내년이나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저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쁘기도 했지만, 건망증이 심해서 오늘에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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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신청할 때에는 그나마 31차를 바라 볼 수 있었는데, 신청서를 넣고 보니 32차로 등록되었습니다.

아! 뭔가 손해를 본 느낌! 

신청서를 넣었으니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군요. 시즌 1에 신청하신 분은 추석 전에 모두 받아 보실 수 있을까요? 시즌 2라면 10월 말이나 늦으면 11월쯤 이라고 하는데, 여하튼 빨리 아이폰4를 받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