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대장군이 되다

2010.12.16 18:39 이런저런/수다 떨기

이제 금주한지 24일이 넘었군요. 금주 도우미 프로그램이 없어서 금연도시 프로그램을 대신 사용하고 있는데, 벌써 대장군이라니 세월 정말 빠릅니다. 참고로 금연도시 프로그램은 금연의 재미를 위해 참은 날짜에 따라 계급을 올려 줍니다.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아서 불안하지만, 요즘 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져서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사람에게 억지로 권하는 경우가 많이 줄었네요. 물론 집요하신 분도 계시고 서운해 하시기도 하지만, 사정 얘기도 하고 화제를 바꾸기도 하면서 잘 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권하는 분보다 저의 의지가 문제이죠.

요즘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술을 마실 기회가 있으셔서 과음하지 마시고 건강 지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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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단하십니다 전 술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술은 조아합니다 ㅋ)
    담배는...습관이라 아무리 추워도 피게 되네요
    의지박약인가 봅니다
    또 다시 새해다짐으로 금연선언을 해 볼까요??ㅋㅋㅋ
    • 금연은 의지력하고는 그렇게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흡연하시는 분 중에도 의지력이 강한 분이 많거든요. 의지박약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2. 대~ 대단.. 하세요...
    지난번 간담회 때 제가 좀 권해드렸던 기억이 얼핏 있는 것도 같은데...
    괜실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 ^^*
    어쨌거나 jwmx님의 이러한 의지에 정말 경의를 표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건강을 완전 회복하시면 그땐 가볍게 한잔?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jwmx님과 얘기하면 너무 잘 통할 것 같아서요... 흐~
    에구 죄송합니다.. (_ _)
    • 죄송하다니요. 아닙니다. 예의 차린다고 잔에 입을 데었는데. 그냥 다른분께 양보할 것을 그랬어요. 아깝게 맥주를 버리고 말았으니말이죠.
      저도 그별님을 알게되어 매우 반갑고 기쁩니다.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
    • 싸움꾼
    • 2010.12.16 23:36
    저는 담배는 안 피우고 싶은데 술은 마시고 싶습니다. 과음만 안 한다면. 마시면 기분이 야호! ^^
  3. 금연한 사람과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ㅠ.ㅠ
    1년째 또다시 다이어트 정체기에 머물러 있는 저를 보며 다시 한번 내년에는 10kg 빼도록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