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닫는 네이트의 블로그독

2010. 12. 23. 14:32 IT·인터넷/인터넷 서비스

네이트의 블로그독 서비스가 종료되는군요. 블로그독을 사용하시는 분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제가 블로그독을 알게 된 것은 작년 9월쯤입니다. 사전 등록하고 jwmx에 포스팅하면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방문자수를 늘리는 효과는 별로 없었습니다.

사전 등록한 지 며칠 안 돼서 실망한 글을 올렸지요. 그러나 이후로 더욱 실망하게 되었는데, 블로그독의 색깔이라고 할까요? 사이트를 방문하면 여성 잡지를 보는 듯 패션 아니면 연예 소식이 주였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죠.

이 글을 올린 이후로는 점차 네이트의 블로그독은 기억에서 잊혀 갔습니다. 1년 넘도록 사용하지 않던 블로그독이었지만, 종료된다고 하니 이상하게 섭섭하네요. 블로거를 위해 좀더 왕성한 메타블로그가 되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 때문이겠지요.

그러고 보니 요즘 메타블로그에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방문자를 늘리려면 메타블로그를 제대로 활용해야 하는데, 겨우 RSS리더에만 의지하고 온통 글 쓰는 데만 신경 쓰고 있네요. 방문자 수는 블로거나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욕심을 내지 않을 수 없죠. 메타블로그를 알차게 운영해야 하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좀 더 쉽고 왕성한 메타블로그를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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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졷망네이트
    • 2010.12.23 14:49
    네이트에서 뭐 글쓰기도 두렵다.
    시험 서비스 내 놓다가 졷망 문닫는 서비스가 한둘이 아니다.
    이윤을 추구하는게 기업이겠으나, 이렇게 사용자들이 써 놓은 글 노하우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너무 자주 발생한다.

    네이트 졷망해라
    • 아하~ 저런저러. 아무리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이용자의 글을 함부로 다루는 것은 절대 안 되지요.
      정말 황당하군요. 흠~
    • jw매냐
    • 2010.12.23 15:09
    네이트의 횡포는 게시판 서비스뿐만 아닙니다.
    이메일 포탈서비스도 인수하고는 계정없애버렸습니다.
    뭐 네이트에도 자체 이메일이 있으니 요구할 입장은 아니지만
    암튼 기존 사용자 배려는 꽝
  1. 한다고 하긴 하더니. 네이트는 이랬다 저랬다가 심해요~..
    • 싸움꾼
    • 2010.12.24 01:22
    네이트는 네이버와 더불어 원래 믿음이 안 가는 회사라서 저는 별로 섭섭하지 않습니다.
  2. 메타 블로그를 안해서 관심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