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서 갤럭시탭을 사셨어요

2011. 1. 29. 14:06 모바일/안드로이드

주위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꾸어라, 바꾸어라 노래를 불러도 꼼짝 않던 사장님이 회사에 Mantis를 설치한 후에 갑자기 갤럭시탭을 사셨네요. 보통 사람 같으면 아이패드를 살까? 갤럭시탭을 살까? 망설이고 고심했겠지만, 크기가 작다는 이유 하나로 갤럭시탭을 성큼 선택하셨습니다. Mantis를 웹 브라우저로 이용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화면이 넓은 아이패드가 좋을 것 같다고 몇 번 조언했지만, 오히려 절 설득하시더니 며칠도 안 돼 갤럭시탭을 들고 오셨습니다.

덕분에 가끔 만져 보았던 제품을 저의 카메라로 마음껏 담을 수 있었습니다. 털털한 성격의 사장님은 스킨이나 보호 패드도 없이 겉에 붙은 필름을 모두 제거하고 사용하셔서 제품 그대로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어허~ 이거 제가 오히려 조심 스럽습니다.

역시 화면이 시원시원하군요. 널직한 것이 웹 서핑하기가 매우 편합니다.

전화 기능까지 있군요. 다이얼 버튼이 매우 커 보입니다.

옆 면에 있는 버튼이 작어서 누르기 힘들 줄 알았는데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갤럭시탬의 특유의 모습이죠. 전면은 검정색인데 뒷면은 백색으로 매우 깔끔하게 보입니다. 왠지 범고래가 생각나네요.

화면이 크니 지도도 보기 편합니다. 아차!! T-Map을 실행 시켜 볼 것을 그랬습니다.

DMB도 널은 화면으로 보기 좋군요. DMB 안테나가 내장형이어서 휴대가 간편합니다.

흠~ 갈등이 생기는군요. 저는 아이패드2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회사 동료 중에는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분이 있어서 몇 번 만져 보았기 때문에 아이패드2 나오면 꼭 사겠다고 다짐하던 중이었습니다. 루머이지만, 아이패드2의 해상도가 '2,048 x 1,536'으로 초고해상도를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벼르고 있습니다만, 크기가 크긴 크네요. 해상도냐? 휴대 간편이냐? 갈등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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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론은 7인치 아이패드가 나오면 되는 거군요. ^^
    • cherny
    • 2011.01.29 16:30
    저도 회사동료의 갤럭시탭을 봤는데
    굉장히 부럽군요.
    7인치라 점퍼 안주머니에 잘 들어가고
    전화할때 좀 안습이긴 하지만요...
    이번 2월에 갤럭시탭2에 약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dmasi
    • 2011.01.29 18:45
    전 전화기능 때문에 갤탭 사려다가 -_-; 출시일날 입원했다가 퇴원했더니 갤탭2와 갤s2 출시 이야기가 무성해서 사지도 못하고 낭패보고 있네요 ㅜㅜ... 그저 소쿨하신 사장님이 부럽슴니다

    아이패드 해상도가 루머대로 높다고 하더라도 글세요 -_-... 10인치에 FullHD 해상도여도 글자가 보일지 걱정될 판에 2048x1536이라니;; 좀 그렇긴 하네요. 8pt가 한 3pt정도로 보이려나요 -_-;
  2. 아이패드2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재 "레티나"역시 사용상에 잇점을 그리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렇게 의미없는 고해상도가 필요할까 싶어요. 사이즈 대비 고해상도는 오히려 눈만 아픈 단점도 있으니 말이죠.

    아무튼 부럽긴 합니다만 볼때마다 "홍만이 폰" 같아서 ㅋㅋ
    • Thinking
    • 2011.01.30 21:26
    jwmx 님 성향을 아는지라!
    머라고 머라고 하고 싶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ㅎㅎㅎ

    걍 개콘 페러디 한번 해봤습니다.

    저희동네 타일상점 사장님이 무지자랑하던 그거~~~
    그외 휴대폰보다 쪼금 큰거 그거~~~
    넓은 화면으로 네비도 되는 그거~~~
    들고 전화하기는 그렇고 블투 헤드셋을 쓰면 되는 그거~~~
    ㅎㅎㅎ
    • 울진이서포터
    • 2011.01.31 08:34
    제가 갤럭시 탭을 현재 사용 중입니다.

    데이터 쉐어링해서 쓰고 있는데, 회사에 들고 다닐 수 있는 넷북 정도로 이해하심^^

    근데, 조금 있으면 정책상 데이터 쉐어링은 막힐 것같아서, 블투 헤드셋 고려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메일링, 인터넷, e-Book, 다이어리가 제 메인 사용 item인지라 갤탭 선택했구요.
    • 울진이서포터님께서도 갤럭시 탭을 사용하시는 군요. 저도 메일링, 인터넷, 스캐쥴러, RSS리더를 애용하고 있어서 갤럭시 탭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한가지 갈리는 것이 Tistory입니다. 아이패드는 모바일용이 아닌 컴퓨터용 사파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Tistory에서 글을 작성할 수 있다고 하네요.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이것 때문에 아이패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3. 악 부럽습니다..

    근데; 인간적으로 귀에 대고 통화 하는걸 보니 정말 미련해 보이더군요!..;;//
    저렇게 무식해서야 ㅋㅋ; 하는 생각이..
    • 전화로 사용하기에는 많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면 모를까 말이죠. ^^
    • 싸움꾼
    • 2011.01.31 20:19
    저는 두 말없이 전화기능이 있는 갤럭시 탭을 쓰겠습니다. 전화기와 패드 둘 다 갖고 다니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전화기로 쓰기엔 커도 뭐, 어떻습니까? 편하면 되죠. ^^
  4. 회사에서 Mantis 쓰는군요. 제가 예전에 다녔던 회사가 Mantis를 썼었습니다.
    리눅스 서버에 설치하고 세팅하던 기억이 나네요.
    Mantis를 보는 용도의 갤럭시 탭도 괜찮을 것 같네요.
    • 감사
    • 2011.02.22 13:28
    휴대 간편한 크기는 역시 갤럭시탭이 짱~인듯...

    아이패드는 너무 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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