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WordPress로 옮기고서

2011. 12. 20. 22:27 이런저런/수다 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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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손을 꼽아 보면 저도 놀랍니다. 하루에 한 건 이상 글을 올리려 노력했으니 티스토리에서 지낸 시간이 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서버 비용을 직접 부담하면서까지 설치형 워드 프로세스로 넘어 온 것은 여러 가지 생각과 이유가 있어서였지만, 지금은 그 많은 생각이 점점 잊혀져 가고 대신에 신중해야 할 결정을 너무 쉽게 내리지 않았나 후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상했던 즐거움을 즐길 수 있어서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웹 호스팅 서비스 사용의 어려움

티스토리 전에도 웹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여 게시판을 운영했었습니다. 설치형 게시판을 사용하다 보니 아무래도 부족한 점이 많죠. 제일 큰 걱정은 일일 전송량이었습니다. 저녁 시간이 지났다 싶으면 하루 전송량 초과로 페이지를 열 수 없다는 안내 페이지가 엉뚱하게 열릴 때면 얼마나 답답하던지요. 그렇다고 비용을 더 지불하기에는 부담이 되고. 이런 저에게 티스토리는 매우 반가운 서비스였습니다. 티스토리로 옮긴 이후로 하루 전송량뿐만 아니라 파일 저장 용량에도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러나 이제 다시 설치형 블로그인 Wordpress로 옮기니 예전에 걱정했던 문제를 다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예상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다행이 예전과 달리 용량이나 전송량 문제를 피하는 좋은 서비스가 많이 나와서 걱정을 덜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두고 봐야겠지요. 이제 옮긴지 겨우 며칠 됐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경험을 정리하여 올리려 합니다. 혹, 저처럼 티스토리에서 설치형으로, 또는 설치형에서 티스토리로 이동하는 분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블로그의 특성에 따라 저의 수고스러웠던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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