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울랄라 세션" 단독 콘서트. VEGA 300개 추첨하는데 몇 분?

2011. 12. 26. 19:01 IT·인터넷/세미나·행사

이래서 콘서트를 다니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스카이 베가에서 서포트 하는 문화행사인 “베가 컬쳐 프로젝트”로 콘서트가 열렸는데, 김범수, 김연우, 김건모 등 나가수의 유명 가수로 제 1회 콘서트를 열었다면, 이번에는 슈스케의 인기 그룹으로 제 2회 SKY Vega “울랄라 세션”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덕분에 지금껏 TV로만 보았던 “울랄라 세션”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았습니다. 젊은 그룹인 만큼 젊은이들만 올 줄 알았는데 왠걸요 아줌마, 어르신도 많이 오셨습니다. 

Vega Culture Project #2 울랄라 세션 단독 콘서트

TV를 좋아해도 볼 시간이 없기 대문에 슈스케가 유명한 것은 알아도 누가 나온다는 것을 모릅니다. 아내에게 “울랄라 세션” 콘서트에 가자고 했더니 매우 좋아하네요. 잉? 아는 그룹이야? 했더니 한심하다는 듯이 어떻게 “울랄라 세션”을 모를 수 있냐며 핀잔을 주더군요. 콘서트가 열린 AX-Korea에 도착했을 때, “울랄라 세션” 콘서트 현수막을 보고 아내는 더욱 밝아지고 들떠 합니다. 오호~ 그렇게 유명한 그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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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매우 찼는데도 불구하고 매우 많은 분이 오셨어요. 모두 공연에 기대를 많이 하시는 듯 상기된 표정으로 추운 바람은 아랑곳도 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무료로 제공하는 따듯한 커피를 들고 건물 안으로 들어 섰습니다. 관람석은 서서 보는 1층과 의자가 있는 2층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10년만 젊었어도 1층으로 들어 가고 싶었지만, 엉덩이가 편한 2층으로 올라 갔습니다. 사실 초대장부터 2층이라 1층에는 얼씬도 못하죠.

헉~!! 밖에 사람이 많고 아직 시간이 여유 있어서 천천히 들어 왔는데 벌써 공연장 안에는 관람객으로 만원이었습니다. 어이쿠~ 밖에 있는 분들은 어떻게 들어 올까? 개그맨 변기수씨의 익살스러운 개그로 콘서트 안은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멋지고 환상적인 울랄라 세션 공연

그리고 기다리던 울랄라 세션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우~ 정말 잘 부르는군요!! 춤까지 대단한 실력을 갖춘 울랄라 세션입니다.

무대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작다고 생각되었지만, 조명과 구성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보는 내내 울랄라 세션의 노래와 춤에 저도 모르게 몸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조명과 무대가 화려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훌륭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나오게 합니다. 거기에 울랄라 세션의 춤과 노래까지 어울리니 공연에 빠지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더군요.

SKY Vega 300개 추점하는데 몇 분?

울랄라 세션은 노래와 춤 실력뿐만 아니라 말도 잘하더군요. 중간중간 관람객과 얘기를 주고 받으며 더욱 팬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팬과의 전화 통화를 연결해 주는 시간도 있었는데, 통화 내용을 들어 보면 팬들이 얼마나 울랄라 세션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는데 벌써 앵콜 송도 두 번이나 불러준 울랄라 세션.

마지막으로 제가 많아 기다렸던 시간 SKY Veag 를 경품으로 나누어 주는 시간. 한두 개도 아니고 2~3십대도 아닌 무려 300개의 스카이 베가를 나누어 준답니다. 300개의 단말기를 나누어 주는데 얼마나 걸렸을까요?

5분도 채 안 걸린 듯합니다. 아무리 제가 이런 경품 추첨에 복이 없다지만, 그래도 300개 씩이나 나누어 준다는데 확률도 높고 이번만은 잔뜩 기대 했건만, 역시 기대뿐이었습니다. 어떻게 그 많은 사람을 뽑나 했더니 앞자리와 끝자리 한 번에 100씩 뽑더군요. 밖에 나오니 벌써 나누어 주나 봐요.

아우 저 속에 내가 있어야 했는데.

경품은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멋있는 울랄라 세션 콘서트를 직접 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베가 컬쳐 프로젝트”가 또 언제 열릴지 모르지만,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는 행운이 또 오기를 기대합니다.

공연을 못 보셔서 아쉬운 분들, 오는 31일에 케이블 TV MNET에서 방송한다니 꼭 챙겨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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