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설치해 두어야 할 Undelete360

2012.01.16 13:17 컴퓨터/유틸리티

오호~ 매우 요긴한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 사용할지 모르지만, 그래서 설치해 두어야 할 "Undelete360"입니다. Undelete360은 실수로 지워진 파일을 간단하게 복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의 직업이 프로그래머라서 파일 관리에 많이 노력합니다만, 아차 실수로 중요 파일을 삭제할 때가 있습니다. 휴지통이 있음에도 Shift-Del 키를 애용하는 매우 못된 버릇을 고생하면서도 고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파일을 삭제하면 실제로 삭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삭제 표시해 두고 윈도 탐색기에 출력하지 않을 뿐이죠. 그래서 삭제 표시만 없애면 다시 파일을 사용할 수 있는데, 문제는 윈도 탐색기에는 숨김 파일은 보여 주어도 삭제 표신 된 파일을 보여 주지는 않죠. 그래서 삭제된 파일을 보여 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Undelete360"은 무료이면서도 사용하기 편하고 간단하네요.

우선 파일 삭제가 되면, MS Windows는 새로운 파일을 저장할 때 사용하지 않는 곳을 이용하지만, 마땅치 않으면 삭제된 파일 영역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파일을 실수로 삭제했다면 복원하기 전에 파일을 저장하는 작업을 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프로그램 사용을 멈추고 "Undelete360"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빨리 복원해야겠습니다. 그렇다면 "Undelete360"와 같은 복원 프로그램을 미리 설치해 두어야겠지요. 복원한다고 그때서야 찾아서 내려 받고 설치하다 보면 걱정하던 일이 불행한 일로 바뀝니다. 그러므로 미리 "Undelete360"를 설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Undelete360"은 고맙게도 setup 파일뿐만 아니라 복사하는 것만으로도 실행할 수 있는 두 가지 타입을 모두 제공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Search] 버튼을 클릭합니다.

삭제된 파일이 있는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선택한 드라이브에서 삭제된 파일 목록이 출력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정렬하여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는 직접 파일 이름의 전체나 일부, 또는 확장 이름을 넣어 검색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찾았다면 선택하고 [Recover] 버튼으로 복구를 시작합니다. 제가 실수로 삭제한 파일은 상태가 “Very Good”이군요. 상태 글로 복구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어디로 복구할지를 선택해 주고 [Start] 버튼을 클릭하면 끝.

실수는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두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