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스마트폰의 부드러운 동기화 - Sky VEGA Cloud Live

2012. 4. 26. 20:49 모바일/안드로이드

PC와 동기화할 수 있어야 편리한 스마트폰

제가 아는 파워 블로거 한 분이 뜻밖에도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IT쪽 유명 블로거여서 더욱 의아스러웠죠. 어? 왜? 이유는 딱 한 가지, PC용 어플이 없다는 것이죠. 주변에 많이 사용하고 좋은 앱인 것은 알지만, 문자를 주고 받는 앱인데 PC에서 확인하지 못하고 답장도 못하니 답답하다는 것이죠. 어쩌면 고루한 생각일지 모르지만,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한때 Daum의 마이피플을 더 자주 사용하려고 했으니까요. 아마 PC 버전의 카카오톡이 없는 것을 섭섭해하는 분이 많으실 거에요.

스마트폰이 작은 컴퓨터라고 한다면 PC와 연동해서 사용하면 여러 가지로 편합니다. 연락처가 새로 생겼을 때 스마트폰보다는 PC로 입력하는 것이 편하죠. 명함을 받았다면 PC보다는 스마트폰에서 명함 리더를 이용해서 한번에 읽어 들이는 것이 간편합니다. 이렇게 PC에서든 스마트폰에서든 편한 방법을 선택해서 마치 PC와 스마트폰이 한몸인 것처럼 동기화하고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당연히 좋겠죠.

Sky VEGA Cloud Live

이런 욕심으로 오래전부터 PC와 스마트폰의 동기화 및 연동 서비스가 나왔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어플이 나올 것입니다. 최근에 Cloud 서비스가 이슈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Sky VEGA Cloud Live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iCloud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거에요. 거기에 Sky VEGA만의 개성을 갖추어서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 Sky VEGA Cloud Live를 사용하면 PC의 Outlook과 함께 PIMS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Outlook을 사용하시는 분은 반가운 소식이겠죠.

▼ Outlook을 사용하지 않는 분은 Google 계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Microsoft Office를 사용해도 Outlook을 사용하지 않는데요, 대신에 Google을 애용합니다. Sky VEGA에 구글 E-Mail 주소와 암호만 입력해 주면 간단히 구글 계정이 등록되면서 연락처와 일정이 동기화가 되고 메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화와 문자 이력을 PC에서 확인

▼ PIMS 데이터 동기화도 좋습니다만, 통화와 문자 내역을 PC에서 확인할 수 있어 좋군요. 넓은 화면에 마우스로 선택하면서 검색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전체 통화뿐만 아니라 수신·발신·부재에 따라 걸러내서 볼 수 있어서 확인하기가 더욱 편합니다.

▼ 문자는 대화식으로 보여 주어서 보기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내용을 이미지로 출력하기 때문에 클립보드로 복사할 수 없네요. 문장을 복사할 수 있다면 메일이나 SNS로 보낼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사진·동영상·문서를 무선으로 편리하게 - 자동 백업 컨텐츠

▼ 저 같은 경우 사진 찍을 일이 많아서 자동 백업 기능이 매우 편하네요. 사진을 찍고 돌아서면 PC에 옮겨져 있습니다. 이렇게 Sky VEGA LTE로 찍으면, ....

▼ 어떤 조작 없이 PC의 백업 컨텐츠의 사진 폴더에 방금 찍은 사진이 올라옵니다. 동영상이나 문서도 이렇게 자동 백업 된다는 것이죠.

컨텐츠를 선택해서 라이브 디스크로 올리기

▼ Sky VEGA에서 화면 캡처를 했을 때도 자동 백업 되었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안 되네요. 그러나 라이브 디스크를 이용하면 유선을 이용할 필요 없이 무선의 편리함을 이용하여 PC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업로드한 파일은 PC의 라이브 디스크 폴더에 자동으로 내려받아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만일 빨리 내려받아야 한다면 웹 라이브 디스크를 이용합니다. 서버에 올려진 파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빠르게 필요한 사진을 선택해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부가 기능을 이용하면 한 번에 전체 파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그림 위로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으면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별표를 이용하면 "즐겨찾기" 탭에서 따로 모아 볼 수 있어 편합니다.

Dropbox와 Box 파일도 사용

▼ Dropbox는 매우 유용한 서비스이죠. Dropbox를 이용하는 음악 플레이어가 있어서 MP3를 저장해 놓았는데요, Sky VEGA Cloud Live는 Dropbox로부터 파일을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되면 보관함에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회사에서 만들어진 서비스이지만, 이렇게 같이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활용 방법이 더욱 다양해지겠지요.

기기를 변경해도 한 번에 Restore

기기를 바꿀 때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은 역시 자료를 옮기는 것입니다. 늘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이다 보니 손상을 쉽게 받을 수도 있지만, 새 제품이 나와서 바꾸는 경우도 많지요. 그때마다 프로그램을 모두 다시 설치하고, 등록하고, 일일이 설정을 하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Sky VEGA Cloud Live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설정한 Setting Data를 VEGA Cloud Live에 저장하고 기기를 변경하거나 혹은 기기를 Reset 하더라도 Data Restore를 통해 이전 상태로 복구한다는 것이죠.

Cloud 서비스가 생소하게 느껴진 것이 얼마 전인 것 같은데 벌써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 갑니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라도 자주 사용하지 못하고 접근하기 어렵다면 소용없겠지요. 항상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이 스마트폰이라고 한다면 스마트폰만큼 Cloud 서비스와 잘 어울리는 디바이스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그만큼 Cloud 서비스가 필요한 제품입니다. 아직 1.16 버전 대의 VEGA Cloud Live이지만, 스마트폰에 꼭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xx를 넘어 3.xx, 4.xx가 되면 과연 어떤 기능을 탑재할지요? 또한, 곧 출시될 Sky VEGA Racer2는 쿼드코어 채용으로 기존보다 더욱 빠른 시스템 사양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VEGA Cloud Live를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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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점차 대세가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

    스카이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좋은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