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부자되는 습관 - 환승 타이머

2012.04.27 16:17 모바일/모바일 앱

환승 잔여 시간을 확인해 주는 환승 타이머

부자일수록 쓸데없는 지출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적은 돈을 아낄 줄 알아야 큰 부자가 된다는데, 조금 부지런하면 벌지는 못하더라도 버리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대중교통 환승할인입니다. 이왕이면 할인받는 것이 좋죠. 흠~ 지금껏 환승 시간이 30분 이내인 줄로만 알았는데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7시까지는 60분이군요.

아내와 함께 어디를 가다 보면 환승할인 때문에 서두를 때가 있습니다. 아내가 뛰라 하면 뭣 모르고 뛰는데 환승할인을 받기 위한 잔여 시간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죠. 대충 30분 전인 것 같다 생각하면서 서두릅니다. 시계가 있어도 정확지는 않죠. 계속 시계를 봐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나온 시간부터 셈을 해야 합니다. 때로는 넘었겠다 싶어 포기하고 여유를 부리다 "환승입니다" 소리에 저를 보고 웃음 짓는 아내를 보면 뭐 얼마나 차이 난다고 좋아할까 하기도 합니다만, 요즘 경기도 안 좋은데 아낄 수 있는 것은 아껴야죠.

사용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

조급해지는 환승을 여유롭도록 도와주는 앱이 나왔네요. 이름부터 "환승 타이머".  사용 방법도 간단해서 버스나 전철에서 내릴 때 [Start] 버튼 한 번 탭 하면 됩니다. 이후로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는 남은 시간을 알려 줍니다. 정말 반짝이는 아이디어 앱으로 공휴일 알람을 내놓은 nowApp에서 만들었습니다.

▼ (1) 버스를 내리기 전에, 전철에서 나오기 전에 [Start]버튼을 탭하면 타이머가 실행되면서 환승활인을 받을 수 있는 잔여 시간을 보여 줍니다. 일정 시간마다 알람으로 알려 주기 때문에 아이폰을 주머니에 넣고 있어도 좋습니다. (2) 물론 알람 시간 간격도 조정할 수 있고 (3)알람 소리도 변경할 수 있어요.

주간 30분, 야간 60분

▼ 주간과 야간에 따라 30분, 60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타이머가 두 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좌우로 끌기 해 보세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기능까지

▼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도 있어요. 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손잡이가 같이 흔들린다는.... ^^

한 가지 건의한다면 3분 남았을 때도 울려 주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말이죠. 환승뿐만 아니라 30분 타이머로도 매우 편합니다. 기본 10분마다 울려 주는 알람은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일하면서 방해받지 않아 편해요. 특히, 누구에게 잊지 말고 꼭 전화해야 할 때, 30분 타이머 매우 요긴하네요.

환승타이머 앱으로 큰부자되는 습관을 길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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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이거 보자마자 오오~~ 바로 이거야~ 라고 소리쳤네요! ㅋㅋㅋ 평소에 환승시간안에 일을 보고 다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1~2분정도가 차이가 나서 다시 요금을 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어플이라면 걱정 없겠군요!! 아이폰만 가능한가요...?윽..
    • 흐르는물
    • 2012.04.28 17:48
    재미있는 앱이군요. ^^ 또 다른 요긴한 것도 있으면 계속 알려주세요. ^^
  2. 썩 나쁘진 않아 보이는데.. 문제는 버스마다 시간이 완벽하게 동일하지 않을수도 있다라는게 맹점일것 같아요.
    GPS 수신하면서 시간을 동기화 하는 기본적인 시스템인것 같지만 통신 두절에 대비해서
    버퍼를 쌓아두고 나중에 보내는 시스템도 있을테니, 항상 완벽하게 그 시간이 맞는것 같지도 않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