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애매한 갤럭시S3 실제로 봐도 그럴까?

2012. 5. 4. 18:50 모바일/안드로이드

블로그 스피어가 갤럭시S3로 몸살을 앓는군요. 기대를 많이 해서일까요? 처음 갤럭시S3 사진을 보았을 때는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혹시 타켓을 유럽인으로 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아마도 대부분 보셨을 사진입니다.

예전에 어느 기사에서 소개된 유출된 사진을 보고 SF 영화에나 어울리는 그런 모습으로 나올 줄 기대했었거든요.

<사진 출처:갤럭시S3, 새 이미지 유출..아이폰5 '맞대결' 임박>

그러나 실제로 나온 갤럭시S3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언제쯤이면 생각하는 마인드가 바뀔 것이냐고 타이르듯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공감되더군요. 한편으로 제품도 사진빨이라는 것이 있어서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보이는 모습이 매우 다릅니다. 살짝 눕혀 찍은 갤럭시 S3, 멋지지 않나요? 그래서 실제로 본 후에 진짜로 실망할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뭔 얘기야? ^^;; 혹시나 아이폰은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다고 비아냥거리실 분이 계실지 몰라 미리 답변 드립니다. "네, 네~" 이래도 올리시는 분이 있을지 몰라 또 준비한다면 "저도 아이뻐 있어요~"

둥글둥글해서 그립감은 좋을 것 같아요. 네 귀퉁이의 둥근 곡면이 너무 둥근 것 같아요. 둥근 지름을 좀 작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유명 디자이너가 했을 것이므로 느낌이 최적인 상태로 했을 것입니다. 자꾸 보니 예쁜 것 같기도 해요. 두께가 8.6mm에 133g이군요. 살짝 무거워진 듯. 배터리가 2100mAh나 되네요. 흠~ LCD 4.8인치라서 넓은 제품이지만, 두께가 9mm도 안 되는데 배터리 용량이 어떻게 2100mAh나 될까요? LTE 폰이라면 CPU가 전력 사용이 적어야겠지만, 우선 배터리 용량이 바쳐 주어야 하겠습니다.

디자인 얘기를 먼저 했습니다만, 인터페이스에 새로 탑재된 신 기술이 부드럽게 작동된다면 매우 편하겠어요. 사람 눈을 감지해서 갤럭시S3를 쳐다보는 동안은 화면이 꺼지지 않게 해주는 Smart Stay, 문자 확인하고 귀에 가져가면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주는 Dircect Call, 음성을 인식하는 S Voice, 동영상을 보면서 문자를 작성할 수 있게 해주는 Popup Play, 갤럭시S3끼리 서로 등을 맞대게 하면 사진이나 음악, 동영상 파일 등을 복사해 주는 S Beam 모두 신기하고 기대되는 기능입니다. S Beam은 NFC와 Wi-Fi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1GB 크기의 영화는 3분, 10MB짜리 MP3는 2초에 공유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갤럭시S3의 기능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있어서 올립니다. 제발 갤럭시A 필만 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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