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매칭으로 좋은 직장을 찾아 주는 "거기 어때?"

2012. 5. 24. 15:47 IT·인터넷/인터넷 서비스

매칭이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죠. 칼라 매칭, 임피던스 매칭, 오디오 매칭 등 주제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결과가 좋게 나오도록 서로 다른 부분을 조화롭게 구성하거나 연결해 준다는 뜻은 같을 것입니다. 이번에 취업 사이트의 명가 사람인에서 취업 정보를 매칭해 주는 소셜 매칭 앱을 내놓았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모르는 것은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게 되는데 이번 앱은 이미 경험하고 있는 사람을 쉽게 찾아 주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그래서 앱 이름도 "거기 어때?"입니다.

흠~ 과연 어떤 앱인가 설치하고 직업을 검색해 보니 왜 소셜 매칭인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은 인맥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페이스북 덕분에 떨어져 지냈던 대학 동창과 다시 소식을 나누고 번개 미팅도 여러 번 가졌습니다. 후배들과도 매일 잡담을 나눕니다. 실제로 뵌 적 없는 분도 해(年)를 넘어 가며 얘기를 주고받으면서 끈끈한 친분을 쌓았는데 벌써 여럿입니다. 페이스북이 왜 인맥관리라고 하는지 아시는 분은 잘 아시죠.

여기서 A라는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취업 정보에서 일반적인 사항은 알 수 있겠지만, 실제 속내까지는 힘들죠. 이럴 때 페이스북의 인맥 중에 A 회사에 다니고 있는 분이 있다면 어쩌시겠습니까? 당연히 물어보겠지요? 정말 큰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즉, 사람인의 소셜 매칭 앱 "거기 어때?"는 나에게 맞는 업체를 찾아 줄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에서 그 회사와 관련된 사람을 찾아 줍니다. 어떤 분은 SNS하면 쓸모없는 잡담이나 하는 장소라고 하는데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면 중요한 인맥 정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 어떻게 활용하는지 보겠습니다. 사람인의 "거기 어때?"를 설치하고 찾고자 하는 직업을 찾아봅니다.

뭐, 여기까지는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검색 이후에 소셜 매칭 기능을 실행하면 검색된 회사에 관계된 나의 인맥 목록을 보여 줍니다. LG전자 같은 경우 3명이나 아는 분이 있군요.

취업도 전쟁이라고 한다면 아는 것이 힘입니다. 정보뿐만 아니라 인맥을 알고 있다면 얼마나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소셜 매칭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좋은 아이디어이네요.  

스마트폰에 "거기 어때?"를 실행하면 보여 주는 이미지가 어떤 어플인지 제대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취업하기 위해서는 월급뿐만 아니라 기업 문화라든지, 복지 정책,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 무엇보다도 중요한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걱정되는 것이 많지요. 이럴 때 인맥 중에 그 회사와 관련된 사람을 찾습니다. 다행히 있군요! 그 인맥을 사람인의 "거기 어때?"가 찾아 주니 매우 큰 도움이죠?

사람인의 "거기 어때?" 앱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있어 올립니다. 모쪼록 "거기 어때?"를 통해 인맥을 찾고 좋은 직장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 싸움꾼
    • 2012.05.25 23:25
    좋은 앱이네요. 많은 청년 일꾼들의 직업을 갖는 일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