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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까지 키울 수 있는 솜클라우드 서비스

· 댓글개 · 바다야크

스마프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함께 이슈가 되는 것이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모 TV 광고처럼 항상 내 머리 위로 따라 다니면서 필요한 파일과 데이터를 제공해 주고 저장해 주는 구름 같은 서비스 클라우드. 생각해 보면 클라우드만큼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많은 서비스가 없을 것 같아요. 일단 용량이 커야죠, 용량만 커서는 안 됩니다.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PC는 물론 모바일 기기를 위한 애플리케이션과 앱, 뿐만 아니라 웹 브라우저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도록 웹 사이트도 제공되어야 합니다. 안전해야 하는 것은 물론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추면서 다른 사람과의 공유까지 원활해야 합니다.

어쩌면 지금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전성 시대이면서 춘추전국시대를 연상하게 합니다. 이미 여러 서비스가 나왔는데요, 구름을 연상케 하는 '솜'을 이름에 담은 솜클라우드 서비스가 나왔군요. 페이스북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1G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는 이벤트까지 열고 있습니다. 초대받은 친구가 가입하면 100MB씩 늘려 줍니다.

>>> 바다야크 추천 :: 솜 클라우드 회원 가입

 

위자드웍스에서 만든 서비스이군요. 우선 눈에 띄는 기능은 somenote입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하면 어느 장소이든 노트할 수 있는 클라우드 노트입니다. 이미지를 본문에 삽입할 수 없는 점이 아쉽지만, 대신에 이미지 말고도 관련 파일을 첨부할 수 있고, "타임머신"을 이용하면 이전 내용으로 복원하거나 확인할 수 있어 노트에 많은 도움을 받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솜노트와 같은 문서 작성에 치중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은 화면의 아이폰에서도 노트와 사진을 추가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화면을 쓸어 내리고 놓는 것으로 동기화를 진행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이네요.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새 글을 이와 같은 화면 드래그로 확인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거든요.

일정 관리로 생각되는데 곧 "솜투드"가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업무 뿐만 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앞으로 애용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동하다가도 솜노트로 이야기를 작성하고 사진을 담고 하면 많은 도움을 받겠는데요.

친구 추천을 많이 받기 위해서 솜클라우드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올립니다. ^^;; 솜클라우드를 며칠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나 유용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글을 올릴게요. 솜클라우드에 가입하신 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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