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시리즈 5 부스트와 All Share로 즐기는 영화관

2012. 8. 17. 06:39 컴퓨터/PC

무선으로 즐기는 All Share

저는 유선보다 무선 시스템에 관심이 많습니다.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전원까지 무선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는데, 아직은 시기상조이겠지만, 최근에 무선을 이용한 기술이 많이 선 보이고 있습니다. WiDi도 그중에 하나이죠. 그러나 WiDi는 기능을 갖춘 TV나 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을 뿐입니다. WiDi가 없다면 동글이를 이용할 수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또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무선의 즐거움이 다양해졌습니다. 클라우드나 WiFi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삼성에서 제공하는 All Share 기술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스마트폰의 동영상이나 사진을 PC나 노트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PC나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는 미디어 파일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구요. 오늘같이 더운 날, 삼성 스마트폰과 노트북 시리즈 5 BOOST가 있다면, 친구들과 시원한 커피샵에서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과 영화를 넓은 화면으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Super Bright 300nit HD+ LCD의 밝은 화면

삼성 노트북 시리즈 5 BOOST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즐기기에 좋은 성능을 보여 줍니다.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웠습니다. 강한 햇살을 눈부시게 반사하는 건물을 보면 숨이 절로 허덕여질 정도입니다. 어떻게 구름 한 점 없을까 하늘이 원망 스럽기도 한데, 이렇게 더운 날에 시리즈 5 부스트를 가지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삼성 노트북 시리즈 5 부스트는 300nit의 Super Bright HD+ LCD로 매우 밝은 화면을 가졌다고 하는데 이렇게 햇빛이 강한 날에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보통 노트북의 밝기가 200nit로 알고 있습니다. nit는 1m²에 몇 개의 초를 켜 놓았는지의 밝기 단위입니다. 300nit라면 1m²에 300개의 초가 켜 있는 밝기이죠.

▼ 해가 머리 위에 있는 12시쯤 밖을 나섰습니다. 아우~ 벌써 며칠째 해도 너무합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주르륵.


▼ 시리즈 5 부스트를 켜기가 겁날 정도로 날이 뜨거웠습니다. 역시 강한 햇빛으로 시리즈 5 부스트의 화면은 온통 까맣군요.


▼ 그래도 글과 사진을 읽을 수 있습니다. 밝은 날에 밖에서 일할 때 화면이 보이지 않아 종이 박스를 뒤집어 쓰고 어렵게 일을 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시리즈 5 부스트처럼 밝았다면 수월했을 텐데 말이죠.


▼ 또한, 시리즈 5 부스트의 반사율이 적은 것도 한몫합니다. 반사율이 높았다면 내 얼굴이나 주변이 비쳐서 화면 보기가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아쉬운 상하 시야각

밝은 화면을 가지고 있지만, 아쉽게도 상하 시야각이 좁네요. 작업을 하다 가도 LCD 패널의 각도를 조절하게 됩니다. 시리즈 5 부스트의 LCD 중앙 높이에 맞추어  카메라를 설치하고 찍어 보았습니다. 카메라 높이를 눈대중으로 맞추어 찍은 것임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 LCD 패널을 90°로 세워 놓고 찍은 모습입니다. 사진을 봐도 시리즈 5 부스트는 눈과 90° 직각으로 보기 보다는 살짝 내려 보듯이 보는 각도가 화질이 좋게 보입니다.


▼ 뒤로 15° 정도 꺾었을 때의 사진입니다. 즉, LCD 패널을 아래에서 위쪽으로 쳐다 보았을 때의 화질입니다. 90°일 때보다도 주변 색이 많이 어두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번에는 LCD를 앞쪽으로 꺾었을 때입니다. 즉,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듯이 본 모습이죠. 90° 보다 화질이 좋게 보이죠?


물론 카메라를 눈 대중으로 맞추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습니다만, 이렇듯 LCD 디스플레이 패널의 기울기에 따라 화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영화 뿐만 아니라 작업하다 가도 LCD 패널의 각도를 조절하게 됩니다.

▼ 대신에 좌우 시야각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옆자리에서 본다 생각하고 어깨 넓이 만큼 옆으로 이동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물론 화질 저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둘이서, 셋이서 옆으로 나란히 본다면 영화를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등 뒤에 서서 본다면 화면 보기가 불편하겠죠.

동영상 재생을 위한 "Movie Color" 자동 On/Off

시리즈 5 BOOST에서 처음 보는 기능인데, 동영상을 재생하면 자동으로 Movie Color 모드로 전환 됩니다. 아마도 영화를 보기 위한 최적의 색상을 출력하기 위함으로 생각되는데 동영상 플레이어가 종료되면 자동으로 모드가 꺼집니다.

웅장한 소리를 내 주는 JBL 스피커

노트북으로써의 한계가 없지는 않지만, 영화를 흥미롭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시리즈 5 BOOST의 JBL 스피커는 서브 우퍼까지 갖추어 큰 소리를 내어 줍니다.

삼성 All Share로 스마트폰과 미디어 공유

서두에 언급했습니다만, 삼성 스마트폰과 노트북은 All Share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미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 좋군요.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음악을 듣다 가도 시리즈 5 BOOST처럼 All Share 프로그램이 설치된 노트북에서 볼 수 있어요. 물론 노트북에 있는 미디어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고요.


더욱 재미있는 점은 같은 공유기나 허브 안에서만 공유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용량이 상대적으로 큰 시리즈 5 BOOST에 미디어 파일을 모아 놓으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것이죠.


사진을 공유하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시리즈 5 BOOST로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동영상을 시리즈 5 BOOST로 출력해 보았습니다. 기막히지 않습니까?


노트북만이 아닌 스마트폰과 함께 다양한 미디어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재미도 즐겁군요. 상하 시야각이 좁은 것이 아쉽지만, 15.6인치의 넓은 화면과 노트북으로서는 큰 소리를 내어 주는 JBL 스피커의 도움으로 영화를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JBL 스피커 얘기가 나왔으니 다음은 시리즈 5 BOOST로 즐기는 음악에 대해 준비해 보겠습니다. 시리즈 5 BOOST로 얼마나 즐겁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지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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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움꾼
    • 2012.08.18 15:54
    저 정도면 화면 밝기가 괜찮은 건가요? 저는 잘 몰라서.
    • hahaha7
    • 2012.08.28 01:22
    내가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네, 조립PC는 A/S부분이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대기업 브랜드 제품A/S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군!! 좋은 정보 알려줘서 감사~~
    http://bbs.danawa.com/view.php?site=0&board=28&seq=2214396&page=1&snb=comm&sear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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