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언론에 공개된 괴물폰, 회장님폰, 구본무폰, LG 옵티머스G 폰

2012. 9. 18. 14:26 모바일/안드로이드

드디어 LG 옵티머스G폰이 언론에 공개되었군요. 며칠 전부터 상세한 디자인까지 보아왔던 터라 새로울 것은 많지 않았지만, 소문으로만 들었던 것을 정확히 알게 되어 흥미로웠습니다.

기사에 공개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S4프로 (APQ8064) 1.5Ghz
  • 화면 4.7", 320ppi, 470nit, True HD IPS+
  • 해상도 1280x768
  • 크기 68.9mm×131.9mm
  • 두께 8.45mm
  • 무게 145g
  • 안드로이드 4.0 ICS
  • 내장형 배터리

디자인은 갤럭시3나 갤럭시 노트 2보다 예쁜 것 같아요. 뒷 부분의 격자 모양은 지문으로 얼룩져서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을 것 같고 말이죠. 디스플레이는 470nit로 매우 밝으며 True HD IPS+ 채택으로 삼성 갤럭시S3의 AMOLED보다 해상도가 높고 작은 글씨도 또렷하다고 하니 여러모로 괴물폰, 회장님폰이라는 소리가 나올 만 합니다.

그러나 내장형 배터리라고 한다면 배터리가 일체형이라는 뜻이죠? 오호~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네요. 배터리 일체형은 이번 기사로 처음 알게 된 것은 아닙니다. 예전부터 나왔던 얘기죠. 왜 일체형으로 했을까 하는 질문에 얇은 바디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했을 것이라는 말씀이 많았습니다. 더욱이 유리와 터치 센서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1mm나 얇아졌기 때문에, 그렇다면 얇은 두께에 치중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삼성 갤럭시 S3는 제쳤는데 애플 아이폰5가 김을 팍 세게 했네요. 옵티머스G 폰은 8.45mm인데 아이폰5는 7.6mm이거든요. 

만일 두께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 일체형 배터리라고 한다면 배터리 용량이 2,100mAh라는 것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아무리  스냅드래곤 S4 프로가 기존 쿼드코어 보다 40% 이상 성능이 향상되었고 전력 효율이 좋아 졌다고 하더라도 안드로이드폰의 배터리가 3,000mAh도 안 되는 것은 불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러나 정확한 것은 직접 사용해 봐야 알겠죠.

어떻게 적다 보니 걱정되는 얘기만 적은 것 같은데 역시 옵티머스G는 괴물폰이군요. 벌써부터 긍정적인 뉴스가 보입니다. 옵티머스G로 LG전자 주가가 30%나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언론에 공개된 만큼 앞으로 자주 옵티머스G폰에 대한 소식을 접할 수 있겠죠. 외국이지만,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앞으로 옵티머스G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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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옵티뷰 사용자인데요. 제폰 모두 맘에 드는데 아쉬운 점이 내장형배터리라는것입니다.
    저는 많이 쓸때는 4번 충전하는데 아슬아슬할따마다 불안합니다.
    • 싸움꾼
    • 2012.09.23 21:18
    내장형 배터리는 불안불안하더라고요.
    • 네, 얇게 만들기 위해서 인지 아니면 퀄컴 프로세서와 절전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인지 모르지만, 배터리 일체형은 불안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