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나와 회사로 출근하는 길입니다. 우와~ 눈이 와도 너무 많이 내렸네요. 길 걷기가 조심스러웠지만, 평소보다 일부러 일찍 출발해서 여유가 있었습니다. 이런 출근길이 낯설어서 사진도 찍으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이런~ 역광인 것이 아쉽군요. 정말 많이 내렸습니다.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린 것을 몇 년 만에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눈이 많이 내렸지만, 카메라를 꺼내도 손은 시럽 지 않을 정도로 춥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내일이 더욱 걱정됩니다.
내일 날씨가 추워진다면 매우 조심해야겠어요. 내일은 꼭 장갑을 챙기시고 나오세요.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면 매우 위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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