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사 내비2.0 소셜과 빅데이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국민 내비게이션

2013.04.01 19:36 IT·인터넷/IT 소식

김기사 내비2.0 소셜과 빅데이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국민 내비게이션

벌집 UI로 유명한 김기사 내비가 소셜 활용을 높이고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강화하여 새롭게 2.0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기법으로 등록해 둔 목적지를 다른 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동기화 해주며, 목적지에 가까워 지면 상대방에게 현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주기적으로 알려 주는 도착 알림을 기존 트위터에서 SMS로도 전송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되고 개선되었네요. 올해 2월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 수가 400만 명에 달하는 김기사 내비, 한달 길 안내 건수가 3,500만 건이 넘는다는데 가히 국민 내비게이션이라 할만 합니다.

▲ 벌집 UI로 유명한 김기사 내비. 거리 별로 정리된 벌집을 클릭하는 것으로 쉽게 목적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김기사2.0 업그레이드 내용을 보았을 때 인상적인 것을 뽑으라고 한다면 새롭게 추가된 벌집 폴더와 실시간으로 김기사 주행 정보를 수집하여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벌집을 특징 별로 정리할 수 있는 벌집 폴더

벌집 폴더를 반겨 하시는 분이 많겠네요. 김기사 내비를 사용하시는 분 중에는 벌집을 벌집만큼이나 많이 가지고 계신 분이 많다고 하네요. 장소를 특징 별로 벌집 폴더로 분류해서 관리할 수 있으면 편하겠죠. 뿐만 아니라 벌집 폴더 별로 다른 분께 공유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합니다. 멋진 여행지나 맛집을 모아 놓고 주변 분에게 알려 주거나 다른 분이 추천하는 새로운 장소를 활용하여 여행 계획에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 벌집 폴더의 예입니다. 장소 특징에 따라 폴더로 모아놓은 모습입니다. 특정 벌집 폴더는 탭 한 번으로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각 벌집 폴더별로 간단한 소개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신기사의 맛집" 벌집 폴더가 보이네요. 아마도 작성하신 분이 신씨인가 봐요. 직접 다 찾아 간 맛집이라네요. 벌집 폴더에 있는 장소 개수와 공유하고 있는 사람 수가 보이는군요.

▲ 다른 분도 공유한 횟수를 보여 주는데 숫자가 많다면 정말 맛 있는 맛집이겠지요? 또한, 맛집에 대해 글을 작성했다면 링크를 추가할 수 있어서 맛집에 가기 전에 정보를 주거나 구할 수 있습니다.

▲ 공유할 수 있는 정보가 어디 맛집뿐이겠습니까? 4월의 꽃놀이 가기 좋은 곳도 있네요.

SMS로 위치 정보 전송

▲ 위치 정보를 SNS뿐만 아니라 SMS와 메일로 보낼 수 있으며 자동 도착 알림도 SMS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분이 SNS를 사용하지 않아도 알림을 제대로 수신하겠네요.

김기사 주행 정보 분석 자료로 교통 정보 제공

앞서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올해 2월 기준으로 김기사 누적 사용자 수가 400만명에 이릅니다. 또한,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수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김기사는 개인 정보를 전혀 침해 하지 않고, 많은 사용자가 보내 주는 빅테이터를 분석하여 교통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김기사의 운행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므로 교통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지역에서도 교통 상황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 김기사가 제공하는 교통 정보입니다. 5분 간격으로 자료를 수집해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전송한다고 하네요. 5분 간격이면 거의 실시간 교통 정보이네요. 또한, 5분 간격으로 자료를 수집한다고 해도 정보의 양이 적어서 데이터 통신을 이용한다고 해도 부담이 적다고 합니다.

▲물론, 김기사가 적은 지역이 있을 수 있지만, 김기사 사용자가 적은 곳이라면 교통량도 적은 곳이라서 대부분 교통 정보가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늘어나면 늘어 날수록 교통량이 많아지는 만큼 더욱 정확한 교통 정보를 받을 수 있죠.

김기사의 가상 화폐 "허니"

이번 김기사2.0에서 허니라는 사이버 머니가 나왔습니다. 광고에 이어 새로운 수익 모델이 나왔다는 것이죠. 김기사를 애용하시는 분 중에는 지속적인 서비스를 위해 수익을 대신 걱정해 주는 분이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서비스 유료화에 대해 민감해 지는데 업체는 더욱 부담을 가질 것입니다. 유료라도 적당한 사용료는 오히려 소비자에게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서비스를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업체는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기 때문이죠.

▲ 허니는 벌집 폴더를 만들 때 사용합니다. 김기사2.0에서는 기본으로 벌집 폴더 3개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데, 더 많은 벌집 폴더로 관리하고 싶다면 허니로 만들 수 있죠. 또한, 위치 정보를 SMS로 전송할 때도 허니가 사용됩니다.

락큰롤처럼 즐거운 위치 서비스 플랫폼이 되고 싶은 록앤올

▲ 김기사2.0을 내놓은 업체의 이름이 록앤올이군요. 위치 기반 서비스의 모든 것을 락큰롤처럼 즐겁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바람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 김기사2.0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나 봅니다. 이번 달 4월 초에 나온다고 했으니 곧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마다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내비게이션이 있어서 불리한 입장일 텐데도 이통사를 뛰어 넘을 정도로 김기사 인기가 대단하군요. 록앤올을 보면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전 정신 하나로 굳굳이 힘을 내는 벤처 기업을 보는 것 같아 응원하고 싶습니다. 위치 기반 플랫폼으로써 국민 내비게이션이라는 타이틀을 계속 확고히 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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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움꾼
    • 2013.05.15 00:34
    재미있는 회사네요. 잘 되서 더욱 창의적이고 좋은 아이디어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